이준석,정치판에 기생하는 '물타기 장인'의 민낯
◆이준석: 그렇죠. 그래서 이런 거죠. 예를 들어 저희도 이제 학창 시절에 보면 시험 성적표가 나오면 잘 본시험 성적표는 집에 그냥 갖다 주면 되지만 때로 이제 반 농담처럼 옛날에 종이로 성적표가 나오던 시절에는 60점대인데 거기다 8로 바꿔가지고 8자로 집에다 갖다 주고 이런 경우도 장난 삼아 있잖아요. 그런데 그거는 실제 성적에 변화를 주는 건 아닙니다.
준석씨! 하버드 나온 천재가 뭐 그딴 찌질한 변명을 하느라 바쁘지?
정작 해야 할 정치의 본질은 내팽개친 채,
본인 과거 성적표 조작 같은 유치한 비유나 던지며 국민 앞에 떳떳한 척 은...
그게 하버드식 비유인가? 똥을 싸다 못해 설사를 하고 앉았네 증말.....
뭐라구? 선거 여론조작을 성적표 60점에서 80점으로 '장난' 삼아 한 거랑 비슷한 거라고?
이것 보게! 그게 한때는 여당 대표까지 했던 정치판에서 국정을 책임 맡은 인간이 할 소리인가?
자네 물타기를 삼시 세끼에다 야식까지 처먹듯 하는데...
그건 말이지 선거 여론조작이야. 아주아주 질 나쁜 범죄라고!
그렇게 여론 조작에 여론 몰이까지, 국민을 우롱해 가며 정치판에서 기생하려 드는 주제에
되지도 않는 뻔뻔한 변명이나 늘어놓다니, 진짜 국민들 머리 위에 앉아서 자네 맘대로 놀고 있단 자각조차 없는 건가?
심지어 명태균이랑 한 여론조사 이야기도...
나와. "자기는 모른다"며 억울한 척 굴고 있지만,
카톡엔 다 나와있잖아? 왜?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하지?
자네 명태균과 7~8차례나 여론조사를 의뢰하고도 돈 한 푼도 안 냈다며?
그게 뭐야? 정치판에서 국회의원질은 졸라 잘난 척하더니 돈 낼 때는 쥐새끼처럼 몸 사리는 건가?
진짜 웃기지도 않다?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서도 돈 안 내고 남 등쳐먹을 생각이나 하고,
자기가 저지른 짓거리엔 장난이라며 무마하려는 인간이 국민을 위해 뭘 할 수 있겠어? 예전에 두 시간 만에 근혜말에 설득돼 정치 시작했다는 말 듣고 너란 인간 쓰렉인줄은 알았지만 그것보다 더 심한 개쓰렉이군.
그러고 보니 가정교육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인요한이 자넬 조롱한 게 다 이유가 있었던 거다.
이준석 자네가 진짜 정치인이라면, 그런 뻔뻔한 되지도 않는 변명 뒤에 숨지 말고,
당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솔직하게 고개 숙이고 사과부터 해라.
당신 같은 인간이 대한민국 정치판에 있는 것만으로도 이 나라의 비극이다 비극.
그리고 비루하게 기어 다니며 정치판에 기생하지 말고,
건희랑 석열이랑 굴비 묶음처럼 질질 끌려 나올 준비나 하라구.
국민은 자네를 기억할 거다.
좋은 쪽으로 가 아니라 아주 아주 나쁜 쪽으로....
이 기생오라비 같은 인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