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윈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 참사와 윤석열 2022년 11월 1일 씀.나는 이런 사태가 터질 줄 진즉에 알았다. 그래서 죽기 살기로 막았던 것이다. 아니다. 죽기 살기로 막았더라면 이미 나는 장례 치러 땅속에 들어가 있어야 맞다. 그러니 나는 죽을 만큼 간절하지 않았던가 보다.반성한다.'이태원 참사' 얘기고 '윤석열 당선' 얘기다. 외신은 이태원 참사를 모두 1면 톱으로 전하며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의아해했다. 믿기 어려운 참담한 인재였고 자신들이 그동안 바라보았던 대한민국이 아니었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도 멘붕이지 않았나 싶다.경이로운 k방역, 독창적이고 매력 넘치는 k팝, k영화, k드라마. 그리고 한국을 방문했던 수많은 외국인이 한결같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안전한 치안과 높은 시민의식 그리고 SF급 대중교통시스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