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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룰라

제발 '반민특위'를 부활하자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이게 말이 되냐? 판사들이 제정신인가? 이재명 대표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 처장을 몰랐다고 발언한 것과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의 압박이 있었다고 말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 발언들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징역 2년을 구형했고, 결국 법원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오늘 판결에서 "백현동 협박 유죄" 부분은 이재명 대표가 2021년 10월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한 발언과 관련된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 발언 내용: 이재명 대표는 성남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하여 "국.. 더보기
이재명 재판, 진보 개혁을 막으려는 연성 쿠데타인가 나: 춘자야, 이재명 재판 말야. 존나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 나오네. 이번에도 또 보수 기득권층의 개수작 아니냐? 춘자: 그러게. 이재명 대표가 지금 처한 상황 보면 한명숙 전 총리나 김경수 전 지사랑 겹쳐 보이기도 해. 나: 한명숙 사건 그 의자 어쩌고 말도 안 되는 소리로 계속 물고 늘어졌던 거 말이야? 춘자: 맞아. 곽영욱이 돈을 의자에 두고 갔다는 거, 검찰이 그 황당한 진술에 목매달고 있었잖아. 증거도 없고, 말도 오락가락했는데도 무죄로 쉽게 안 내리더라고. 나: 그러니까. 김경수도 마찬가지야. 드루킹, 그 허접한 놈 말을 믿고 김 지사를 날려버리려고 작정했지. 구글 타임라인이며 영수증 다 무시해버리고. 춘자: 특히 김 지사가 킹크랩 시연 본 적 없다는 걸 입증할 만한 증거들 있었잖아. 근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