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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워낭소리>는 그래도 정말 나빴다. 이 글을 먼저 읽으셔야 합니다. https://malasu.tistory.com/m/110 를 보면서 두려움에 떨어야했습니다.2009-03-12 들어가면서..... 이글이 어쩌면 생존해 계시는의 최원균 할아버지님께 폐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글은 누가 틀리고 맞음을 얘기하고자 함이 아니라 최원균 할아버지와 동시대malasu.tistory.com 2009-03-14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었나요? 영화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시기가 나빴다는 뜻입니다. 오해푸시고 차분히 글을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선입견이 들어가면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곡해가 되거든요^^ 먼저 이글을 읽어 보시죠.↓ # 어저께 베스트에 간 “를 보면서 두려움에 떨어야했습니다” (←보기)의 글에 어떤분이 반론(?)을 주셨더군요. .. 더보기
<워낭소리>를 보면서 두려움에 떨어야했습니다. 2009-03-12 들어가면서.....이글이 어쩌면 생존해 계시는의 최원균 할아버지님께 폐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글은 누가 틀리고 맞음을 얘기하고자 함이 아니라 최원균 할아버지와 동시대를 살아오신 나의 어머님을 바라보며 느낀, 중년의 또 다른 인생의 관점이라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인생無常는 지금처럼 입소문이 나기 전 우연히 시놉시스를 접하고 제가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습니다. 다큐멘터리를 워낙 좋아하고 또 마흔 살이라는 믿어지지 않는 소의 나이가 내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었죠. 다큐멘터리 특성상 가 이렇게 대박을 낸 것은 참 의외입니다. 영세한 독립영화사 제작이라 홍보도 별로 없었음에도 말입니다. 그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사람과 소의 무상(無常)한 일생이 관객들에게 동질감과 카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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