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모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석열 정부의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 이용, 그 속내는? 나: 춘자야, 이번 뉴스공장 방송 보면서 든 생각인데, 윤석열정부 이거 미친 거 아니니?. 김준형 교수가 말한 것처럼, 북한군 파병설을 너무 성급하게 확정 지은 것 같단 말야. 처음엔 국방부에서 “건설 인력일 것”이라며 신중하게 대응하더니, 갑자기 하루 만에 긴급 NSC를 열고는 ‘전투병 파병’이라고 발표해 버렸어. 이건 뭔가냄새가 나지 않냐? 춘자: 응, 오빠. 방송에서도 그런 부분이 많이 지적됐어. 김준형 교수가 신빙성 없는 정보를 바탕으로 서둘러 발표한 건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고 봤지. 아직 확실한 증거도 없는데, 이런 식으로 여론을 조성하는 건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기 쉬워. 나: 그렇지? 또 제성훈 교수도 얘기하더라. 미국조차 북한군 파병설에 확실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도 윤석열 정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