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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민주주의를 찾아서..... 2008-09-18 들어가기 전에......이 글은 지식과 지혜가 대한민국 평균 이하인 내가, ‘민주주의’라는 거대한 명제를 놓고 나름 공부해 나가며, 앎이 머릿속에서 엉클러 지기 전에, 공책에 끄적거려 보는 복습이다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요즘 ‘노무현 민주주의Ⅱ’라는 시리즈로 노무현님의 민주주의 사상을 동영상으로 정리해 나가느라 고군분투하는 ㅇㅇ님을 보면서, 내 앎의 허접함으로 인하여 발벗고 도와주지 못하는 미안함을, 조금이나마 면피해보려 함이다. 이 자리를 빌려 실천하는 ㅇㅇ님 행동에 경의를 표하며, 열렬이 응원을 보내는 바이다. 노무현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나의 캡틴인 그분이 “이게 콩이다”하면 무조건 콩으로 믿을 만큼, 그분에 대한 나의 신뢰는 두텁다. 허나, 그렇게 하는 것이 스승과 제자의.. 더보기
오염된 언론:언론이 바로 서야 민주주의가 산다 2022-02-8선거철의 갑론을박선거철이라 여기저기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나도 내 생각과 주장을 '입' 있어 말하고 '손' 있어 옮겨 보련다. 내 정체성은 노무현을 사랑하고 문재인을 옹호하고 추미애를 어여삐 여기고 이재명을 지지한다. 이 나눔법이 탐탁치 않지만 굳이 나누자면 나는 진보다. 그러나 보수와 진보로 나뉘는 정치진영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각자 살아 온 과정이 다르고, 처한 환경이 다르니 정치 성향이 다르다는 건 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연스런 다름인 거다. 하지만 나와 다른이가 나와 많이 '다름'이 아닌 조금은 '같음'으로 만들 요량으로, 나의 얕은 지식을 총동원하여 이 글을 쓴다.상식과 몰상식의 정치 나는 대한민국 정치인을 보수와 진보로 나누기 보다는 상식 vs 몰상식 또는 공익 vs 사익을 추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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