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를 최순실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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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불쇼 중 김용민의원 부분 요약

• 검찰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서 압수수색을 하지 않아 놓고 압수수색을 했는데 법원이 기각을 했다고 새빨간 거짓 발표를 했음

• 언론사의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어서 업무방해죄로 고발할 계획을 갖고 있음

• 검사 출신들이 국회에 들어온 사실이 우려스러움

• 검사 출신 유상범 의원은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검찰에 대해서 부끄러워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변호를 함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 대표를 봤을 때 조상의 공덕으로 태어난 자손이라고 얘기를 하면서 첫 대면을 했다고 들음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은 장님 무사, 김건희는 앉은뱅이 주술사라는 얘기를 함

• 무속이 국정에 반영이 된다는 건 심각한 문제임

• 정치와 종교는 분리한다라는 헌법에 종교 분리 원칙을 위반하면 대통령 탄핵 사유가 됨.

• 경제사절단에 속한 기업 중에 41개 기업과 기관이 가서 50개 MOU를 체결하기로 했는데 못 감으로써 위약금으로 1억 9100만 원이 나갔고 산업부에서도 숙박비 9100만 원을 위약금으로 써서 8억 6천이 됨

• 명태균 조언으로 엘리자베스 조문 안 갔음

• 앙크로아트 일정 김건희 여사 갑자기 취소하고 혼자서 일정을 짜가지고 가서 사진 찍었었음. 이상함

•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명태균 씨의 이야기를 김건희 여사가 듣고 다 바뀜

• 명태균 씨가 국정에 개입한 것도 굉장히 큰 문제고 김건희 여사가 개입한 것도 큰 문제인데 무속이 개입된 게 더 큰 문제임

• 강혜경 증인의 증언이 신빙성이 있다고 보는 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면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 씨 카톡 하나에 대해서 한 10개를 올리면서 미안하다, 용서해 주세요 쩔쩔매면서 우리는 명 박사님의 식견을 존중하고 전적으로 의지한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음

• 언제까지 그런 영향력을 주고받았는지는 반드시 규명이 돼야 되고 외교 문제까지 영향을 미쳤다면 너무 심각한 문제가 될 것 같음

•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명태균 씨가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혹이 있음.

• 조작 여론조사를 보고받은 윤석열 후보는 흡족해했음

진짜 이 나라가 미쳐 돌아가고 있다. 김건희, 명태균, 그리고 검찰이 한 패거리가 돼서 대한민국을 조각조각 내고 있는 상황이다. 매불쇼에서 폭로된 이들의 실태는 더 이상 눈 감고 넘길 일이 아니다. 김건희 주가조작, 검찰의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이걸 덮으려는 교묘한 언론플레이까지... 이게 나라인가 싶다?

검찰은 죽었다. 김건희 혐의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뻔뻔하게 거짓말하고,국회에 나와 "소통의 오류"라면서 발뺌하는 저 꼴 좀 봐라. 작은 거짓말에도 양심이 찔려야 하는 게 사람인데, 이 검찰 것들은 양심이란 게 없는 듯하다. 혓바닥으로 장난질 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검찰의 오만함,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명태균이란 자와 김건희의 국정농단 시즌 2가 벌어지고 있다. 주술을 들먹이며 국정에 개입하고, 김건희는 그걸 받아서 외교 일정까지 손바닥 뒤집듯 바꾸고, 나라 운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윤석열은 대통령이 아니라 그냥 마누라 수렴청정을 고히 받아드리는 가스라이팅 당하는 무속 신자 같다. 명태균이 말한대로 윤석열은 주술사 어깨에 올라 탄 장님 무사다. 이런 게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현실이라니, 기가차고 코가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다.

더 어이없는 건 여론 조작이다. 20대, 30대 지지율을 조작해서 대통령을 만들었다는 조작된 여론조사를 보고 윤석열이 "흡족해 했다"는 소리에 온몸에 피가 끓어오른다. 국민의 표가 아니라 조작과 거짓말로 세운 허수아비가 이 나라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게 지금의 대한민국이다.

여기서 끝내야 한다. 더 이상 침묵하면 우리도 공범이다. 검찰은 이미 국민을 배신했고, 이 나라는 주술과 거짓말로 굴러가고 있다. 우리가 분노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계속 이 지경으로 끌려간다.  이제 햇불을 들어야 할 때다.

김건희를 최순실 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