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sdSxBECCa98?si=4t5T4arEKGiP0Xvh&t=3251
54분 11초 부분
윤석열 정부의 속살이 드러났다. 똥덩어리다 똥덩어리. 청소 안 하고 방치된 화장실 수준이다. 고위직들조차 윤석열을 도저히 못 믿겠다며 떠나는 것만 봐도, 윤석열의 성품과 리더십 수준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뉴스공장에 나온 신용한 교수를 국힘 국회의원 이철규가 고소를 한 거는, "입 닥쳐라, 더 이상 말 꺼내지 마라"라는 뜻이다? 결국 자신들의 잘못과 무능함이 들킬까 두려워서 침묵을 강요하는 건데, 그게 어디 되겠나? 이미 둑 터져 손 쓸 수 없는 지경인 것 같은데....
아니, 생각해 봐라. 신용한 교수는 가만히 있었으면 국토 기획정책 예산을 다 다루는 경제 1분과에 배치받아 차관이나 장관 자리까지도 갈 수 있는 핵심 인수위 인물이었다. 그런 그가 윤석열의 밑에서 도저히 못 있겠다며 그걸 스스로 관뒀다는 얘기 아닌가?
박근혜 정권 때도 요직에 있었던 그는 탄핵의 트라우마가 있었단다. 그런데 '이 정권이 길어봐야 뭐하나, 오래 못 간다. 박근혜 정권 전철을 밟는 것 같다'는 경험담이 나오는 걸 보면, 윤석열을 그냥 내버려 두기엔 너무 심각한 문제다. 선거 기간에 술에 취해서 날뛰고, 공식 자리에서 당대표에 대해서 욕을 하고... 이건 대통령이 아니라 그냥 술주정뱅인데 , 이런 모습들에 측근들이 다 신물을 느꼈다는 거다.
이 지경인데도 이 정권에 끝까지 남아서 꾹 참고 있는 자들은 정말 뭐가 아쉬운지 모르겠지만, 결국 국민이 제대로 깨달아야 할 때가 됐다. 이제 더 이상 이런 사기당하는 멍청한 선택을 반복하지 말자. 제발 부탁이다. 국민들이 속아서 찍어준 사람들의 뒷모습이 이 모양 이 꼴이고, 나라를 망치고 있는 거 다 같이 보고 있지 않은가?
윤석열 같은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일만큼은 절대 없어야 한다. 아니 불량품만 찍어내는 국민의 힘이란 당을 아예 폐업시켜야 한다. 원래 저 당이 '대한민국 기득권의 기원인 친일파'의 피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당이다. 그런 저런 몹쓸 패거리들을 여태까지 살려준 대한민국 국민 참! 거시기하고 머시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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