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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짐 푸는 중

철없는 재벌 3세

 

2022.1.10


신세계그룹 부회장, 이병철 외손주, 삼성그룹회장 이재용의 사촌, 이마트 사장 정용진 얘기다.

이 병딱쎄리가 최근에 sns에 올린 병tls같은 게시물에, 뭐하나 제대로 할줄도 모르는 병tls같은 윤석열이 화답을 하고, 또 역시 언제나 늘 병신같은 sus 나경원이 화답을 하면서 문제가 점점 커졌다.

이를 홍콩의 한 일간지가 보도를 하면서 마침내 돌이킬수 없는 대중 외교와 경제문제로 커지니, 이 병딱 정용진 toRl가 쫄아가지고 그게 아니라 자기가 말하려고 한 것은 '친중 멸공'이라고 되도 않는 변명을 지금 하고 쳐 앉았다.

공산당이 지배하는 중국을 빼놓은 멸공은 가당치도 않은데 말이다. 씨알도 안 먹힐 변명이고 깨져버린 항아리이니 독박 옴팡지게 쓰게 생겼다.

이 악재는 고스란히 주식시장에 반영되어 오늘 신세계 주가가 6.8%나 내려 앉으면서 2100여억원의 신세계그룹 시가총액이 증발을 했다.

철없는 이 병딱 오너새끼 때문에 개미투자자들의 피눈물 나는 돈이 또 녹아내린 거다.  이런걸 보면 정치이던 기업이던 세습은 망하는 지름길인 것 같다.  

전세계에서 유일한 재벌구조. 영어 사전이나 외국 백과사전에는 재벌이 우리말 그대로인 고유명사 'Chaebol'로 등재되어 있다.  

한국의 대기업 족벌 경영체제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불가능할 정도로 괴이한 형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이 괴이한 괴물이 공정한 시장의 룰을 깨트리고 국가권력과 국민주권을 능욕하며 민주적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  

반드시 손 좀 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