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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쩐주 김성태 증언만 신뢰하는 미친 사법부



편파적인 법원 판결, 이것이 공정인가 

이 나라 법원이란 조직이 얼마나 썩었는지를 오늘 저 기사가 제대로 증명해줬다. 도대체 이게 법인가, 권력의 노예인가? 조폭 출신 김성태의 입에서 나온 "이재명에게 보고했다"는 말, 그게 지금 재판부가 내세운 유일한 '증거'다. 

조폭의 입을 신뢰? 법원은 제정신인가? 김성태. 조폭 출신, 범죄자,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인간이다. 이 인간의 말이 그렇게도 신뢰가 가나? 재판부는 김성태를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했단다. 왜?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성이 있다"는 이유에서란다.

근데 이걸 다시 생각해 보자. 검찰이 구속된 상태에서 김성태에게 회유와 압박을 했을 가능성은?김성태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은? 이건 중학생도 의심할 수 있는 문제 아니냐고! 

그런데도 법원은 이런 조폭 출신 범죄자의 말을 철썩 같이 믿는다. 이재명에게 보고했다는 말, 그게 진짜라면 증거는 어디 있나? 통화 기록?서류?이메일? 아무것도 없다. 그저 김성태의 "말"뿐이다. 

그럼 물증 있는 증언은? 이화영 전 부지사의 증언은? 검찰이 진술을 조작하려고 연어 파티까지 열었다는 물증(배달 영수증)이 있다. 진술 강요와 협박이 있었다는 증언도 있다.

이게 김성태의 조폭 진술보다 신뢰성이 낮은가?도대체 어떤 논리로 이화영의 증언은 무시되고, 김성태의 말은 증거로 인정되냐고.이건 법이 아니라, 권력에 줄 서는 장난이다. 재판부의 사사로운 감정의 발산이다. 

법원이 아니라 권력의 하수인이다. 

이 나라 법원, 더 이상 정의를 수호하지 않는다. 조폭의 진술은 믿을 만하다면서, 물증 있는 증언은 묵살한다. 윤석열 정부와 김건희에 대한 의혹은 철저히 묻는다. 

반대로, 이재명처럼 권력을 위협하는 인물에겐 조작된 증언을 엮어 유죄를 덮어씌운다. 이게 공정한 법인가? 아니, 이건 법이 아니다. 권력의 도구일 뿐이다. 법이 이렇게까지 망가졌는데, 시민들에게 법을 지키라고 요구할 자격이 있나? 썩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칼, 그것이 지금의 법이다. 

법이 아니라 칼이라면, 그 칼을 부숴야 한다 

이 좃같은 나라에서 법치가 회복되려면, 썩은 조직부터 몽땅 들어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나라는 영원히 권력자들의 장난감으로 남을 뿐이다. 

묻는다, 법은 누구의 편인가? 법이 누구를 위한 도구인가? 김성태 같은 조폭의 말을 믿고, 물증을 무시한다? 이게 법이라면, 우리가 그 법을 따를 이유는 없다. 

그리고 사법부가 지금처럼 정의를 잃고, 국민의 감정을 외면하며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법을 왜곡한다면, 그 결과는 어떨지 두려워해야 할 것이다. 촛불? 응원봉? 웃기지 마라. 짱돌과 몽둥이를 들게 하는 것이라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석궁테러가 왜 생겼는지 곰곰히 되돌아 보아야 할 것이다.

몽둥이와 짱돌을 들고서라도. 끝을 볼 것이다. 이 Tlqkf 것들아.

[총력취재]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 A to Z < 경제 < 기사본문 - 월간중앙 - https://www.m-joong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467

[총력취재]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 A to Z - 월간중앙

2월 어느 날 저녁, 서울 강남에서 사채업에 종사하는 이모(41)씨를 만났다. 과거 구치소에서 전주나이트파 조직원과 안면을 텄다는 그를 통해 쌍방울그룹 실소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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