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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에 대한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


김용철 변호사는 과거 삼성의 법무팀장으로 근무하며 삼성의 불법 행위에 깊숙이 관여했던 인물이다. 그는 2007년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을 통해 삼성의 비자금 조성 및 불법 로비 의혹을 폭로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그는 특히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삼성의 불법 행위를 축소, 은폐하는 데 적극적으로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 요약

    
김앤장의 역할: 김용철 변호사는 김앤장이 삼성의 경영권 불법 승계, 분식회계 등 범죄 행위에 법률 조언자 또는 대리인으로 관여하며 범죄 행위를 축소하고 무마하는 대가로 막대한 보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에버랜드 전환사채 사건: 김앤장이 에버랜드 전환사채 발행 당시 이사회가 열리지 않았다는 사실과 그룹 차원의 주도 사실을 알면서도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조작하는 데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불법적인 보수: 김앤장이 에버랜드 수사 및 재판 관련 법률 비용을 삼성전자 자문료 형식으로 지급받았으며, 이재용의 삼성전자 CB 사건에서는 소송 도중 약정 외 보너스로 10억 원을 요구하여 5억 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종왕 전 법무실장의 역할: 이종왕 전 법무실장이 김앤장을 그만두고 삼성에 입사하기 전, 이학수 부회장의 안가에서 수시로 회합하며 대선 자금 수사 축소와 무마를 협의했다고 주장했다.

김앤장과의 유착관계: 삼성 내부 문제가 발생하면 김앤장 소속 변호사들이 이학수 부회장의 '안가'에 찾아와 의논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증언했다.

비자금 수임료 의혹: 김앤장 소속 변호사들에게 지급된 수임료 중 일부가 비자금으로 충당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김앤장이 요구하면 삼성이 계약서와 관계없이 거액의 돈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김앤장의 반박

    
김앤장 측은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앤장 “김용철 변호사 주장 전혀 사실 아니다”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그룹의 불법행위에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관여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김앤장은 26일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김 변호사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앤장 관계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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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변호사 이후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 이후 삼성은 특별검사의 수사를 받았으나, 특검은 일부 혐의에 대해서만 기소하고 대부분의 의혹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기타 관련 정보

 

김앤장의 위상: 김앤장은 대한민국 최대 로펌으로, 법조계의 삼성으로 불릴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김앤장에 대한 비판: 김앤장은 높은 연봉을 받는 변호사들이 많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광범위한 인맥을 활용한다는 비판도 있다.

 

김앤장의 주요 업무: 김앤장은 기업 법무, 국제 법무,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대기업의 M&A, 소송 등 굵직한 사건을 주로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