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목포 시민 여러분
보고 싶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이재명입니다. 여기가 제가 존경하는 김대중 선생의 정치적 고향 목포 맞습니까?
네.
과연 김대중 선생이 왜 그렇게 큰 에너지로 그 탄압에도 살아남고 대한민국의 위대한 시도원자가 됐는지 여러분을 보니까 그럴 만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
아, 오늘 사실은 광향에서부터 쭉 이순신 루트를 따라서 이순신의 길을 따라서 쭉 오는 중인데 다행히 오늘 마지막 요새 먹포에서는 비가 그쳤습니다. 아 제가 여수 순천 뭐 광향 이런 데서 말씀드릴 때는 비가 그렇게 장대비가 쏟아져 가지고 아 그렇게 막 다 젖어 버리는데 제가 요 텐트 치고 우산 들고 혼자 맞으면서 말씀드리려니까 너무 미안한 거예요. 근데 여기는 좁아 가지고 그 많은 분들의 그 절박함에 와닿와서 제가 약간 울컥 얼마나 그러겠습니까? 여러분 또 여러분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또 얼마나 간절하십니까?
여러분의 그 간절함을 잊지 않고 여러분의 훌륭한 도구로서 충 일꾼으로서 희망 있는 세상을 꼭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제대로 만들어서
아니 무슨 색깔이 파란 색깔이면 어떻고 빨간 색깔이면 어떻고 좌고 좌측이면 어떻고 우측이면 어떻습니까? 현실의 현실에 우리 국민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유용한 정책 필요한 정책이면 하는 거죠.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오히려 이런 편을 가르는 것은 사실은 우리 국민들의 입장이기보다는 사실 특정 정치 집단 또는 특정 정치 집단이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 특정 그룹들 의 생각인 것이죠. 오로지 중요한 거는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인 것입니다. 정치는 현실을 개선하는 것이죠. 전들 제가 꿈꾸는 완벽한 이상적인 세상이 없겠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현실적 필요를 외면하고 제가 꿈꾸는 그 세상 그런 가치만을 향해서 가면 되겠어요? 우리 편, 우리 아는 사람, 우리 집단이 원하는 것 하면 되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바로 국민 된다. 그러니까 대한민국이 국민의 나라 민국 대한민국 아닙니까? 민주공화국.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래서 우리 김대중 대통령은이 점을 명확하게 지적한 겁니다. 무슨 좌판이 우파이 뭐 파가 좌파면 어떻고 우파면 어떻습니까? 맛있게만 하면 되지. 너무 썰렁한가요? 네.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갈 필요도 없고 똑바로 가면 되죠.
그래서 여러분 이제는 정치도 좀 바꾸면 좋겠어요. 저는 여의도로가 가지고 저는 사실 경기도지사 성남 시장할 때 그냥 동네에서 열심히 일하면 되지 뭐. 내가 동네 청소 잘하고 동네 우리 주 도민들민들 시민들 민원이 뭔지 잘 살펴서 할 수 있는 거 해 드리고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설명 잘해 드리면 된다. 정말 죽으라고 열심히 하면 된다. 그래서 정부가 괴롭히면 좀 싸우기도 했지만 그냥 열심히 했는데 여의도를가 보니까 진짜로 정치를 하는게 아니라 전쟁을 하고 있더라고요. 정치라고 하는 건 기본적으로 어 그래네 입장도 있지. 어 내 입장도 있지. 어 그래네 주장도 1부은 맞아. 그럼 내 주장도 1부은 받아들여 줘. 타협하고 논쟁해서 최대한 간극을 줄인 다음에 도저히 안 줄여들고 결론은 내야 되면 뭐 싸울 거 뭐 있습니까? 그런 거 하라고 권력이라고 하는 걸 준 거죠. 그 권한 다수결에 의해서 딱 정리하고 깔끔하게 넘어가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라고 여러분들이 투표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소수자의 의견을 존중하되 영 안 되면 다수 의견 다수 의견에 따라서 합법적으로 합리적으로 하면 되는 거죠. 화낼 거 없잖아요.
국민들이 그렇게 권난을 줬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보는 여의도 정치는 그래요. 자기 주장이 있어요. 안 굽혀요. 상대방이 주장을 해요. 옳은 얘기고 평소에 동의하던 것도 이쪽이 주장하니까 반대로 해요.
맞아요.
어린이에요. 우리 어린이들도 그러잖아요. 부모들이네 그러면 안 된다. 예 이러면 나네 이렇게 합니다. 다섯 살짜리 무슨 반항화도 아니고 원른쪽이 하면 그게 자기들이 원래 주장하는 건데도 바로 반대로 돌아서요. 이번에 상법 개정 같은 것도 그러잖아요. 자기들이 상법 계정에서 아니 경영권 남용엉터리를 해서 주가 조작하는 거 놔두면 안 된다. 상폭회장을 자고 자기들이 그랬잖아요. 우리가 하니까 또 반대해요.이 뭐 하자는 겁니까? 그리고 더 중요한 거는 그럴 수 있죠. 입장이 바뀔 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정치적 의제를 놓고 정책적 의제를 놓고 서로 다투면 아니 그거야 남의 일 아닙니까? 자기 개인 사업하는 거예요. 공직자 아닙니까? 개인 사업자들이 아니잖아요. 공직자가 하는 일은 공적 업무 즉 자기의 개인적 이해를 벗어난 타인의 일 많은 대중에 관한 일입니다. 그러니까 그게 뭘 잘못되다도 자기 손해가 없어야 증상이에요. 잘된다고 자기한테 특별한 혜택이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추진하는 정책이 잘 안 돼도 화낼 필요가 없죠. 신경할 이유가 없잖아요. 자기가 하던 일 잘된다고 뭐 그렇게 즐거워할 거 없어요. 떡 생기면 안 되는 거잖아요. 자기한테. 그런데 그러면 사실은 낮에 막 다투고 논쟁하다가도 저녁대 되면 그거 다 털고 아 낮에 내가 좀 심하게 표현했나? 미안하네. 동상. 어 그 사실 좀 그랬어 형님. 그리고 술한잔 하고 털고 또 다음날 또 막 논쟁하고 그 결론되고 이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게 정치죠. 그런데 제가 여의도에가 보니까요. 진짜 미워해요. 진짜 싸워요. 전화도 안 받아요. 그리고 죽이려 그래요. 아 제거를 해 버리려 그래. 제거를.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대한민국의 정치는 사라졌죠. 대체 왜 이럽니까? 공사 구별이 안 돼서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영역에 뒤섞여 가지고 어떤 일을 하면 자기들한테 이익이 되고 어떤 일을 안 하면 자기들한테 손해가 된다고 생각하기 시작한 거예요. 정치가 사라져 버린 거죠. 공사 구별도 사라졌어요. 즉 권력을 남용해서 사적 이익을 추구합니다. 그 극단적인 형태가 뭡니까?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국민을 죽이겠다고 개엄을 선포한 거예요. 이게 말이 되는 말이에요. 말이 동의가 별로 안 되세요. 동의대 박수 한번 치세요.
이렇게 돼 버렸습니다.
이런 정치를 이제 바꿔야 됩니다. 저는 정말로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아니 무슨 국민들이 아니 다 합의해 가지고 상대가 반대하면 아무것도 못 할 거면 뭐 하려 합니까? 그냥 쫙 나눠 맞지? 국회의원 의석 나눠 가지면 되잖아요. 그죠?
근데 국민들은 판단하잖아요. 아, 우리를 대표하는 사람은이 사람으로 우리를 위해서 국사에 대해서 투표권을 결정권을 위험한다. 논의에서 안 되면 최대한 좁혀오대 안 되면 다수결로 결정하고 따라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게 민주주의죠. 이게 사라졌습니다. 사라졌습니다. 이재
그리고 죽도록 싸우고
이재명
제가
이재명 이재명
제대로 해 주세요. 하려면 크게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제가 작년 12월 3일 밤에 침대에 누워 있다가 제 아내가 영상을 딱 보여 주면서 여보 이거 뭐 개음을 한데이 사람이 장난하나? 장난하지 마요. 그래가지고 저 막 보여 준 거예요. 딱 보니까 진짜 개험 선포를 하고 있어요. 저는 디페이크인 줄 알았어요. 가짜 영상. 근데 진짜였던 겁니다. 제가 있을 수 없는 일 아닙니까?
그런데 일름 벌어졌어요. 제가 딱 더오른게 광주 민주화 운동이었습니다. 큰일났다 이거. 우리 국민들이이 수준 높은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개엄 선포해 가지고 친히 쿠데타해 가지고 내가 군대로이 앞으로는 국정을 장악하겠다. 앞으로 영장 없이 체포하겠다. 표현의자. 금지 이러면 국민들 아네 앞으로 찍소리 안 하고 이러고 살 것 같습니까?
더 저항할 거고 저항하면 가만 놔두겠어요? 충돌라했겠죠. 엄청난 경우에 유월 사태가 벌어질 것 같은 생각이 딱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잡혀가 가지고 어디 갇치든지 아니면 지도세도 모르게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다 하고 가면서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 국민이 직접 나서는 거다. 그 제가 방송으로 와 달라고 부탁했어요.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그리고
그때 딱 떠오른 게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에 그 새벽에이 광주 시내를 다니면서 차타고 방송하던 그분들 있잖아요. 그분 중에 한 분이 경북가 안동해서 홍장사하고 계시던데 그분이 딱 생각이 났어요. 도청으로 와 달라. 개원근이 쳐들어온다. 믿을게 국민들밖에 없는데 역시 우리 위대한 국민들이 그렇게 발빠르게 개헌군보다 더 빠르게 국회를 에워 가지고 장갑차를 다 막아버렸지 않습니까?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누가 자꾸 이러는 거야?
그런데 여러분이 위대한 국민들이 위대한 대한민국을 끌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도 바로 그 역사의 증인들입니다.이 대한민국 국민들은 참으로 위대한 사람들이에요.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역사적으로 물론이 기득권자들이 언제나 그 사역으로 그 무능함으로 무책임으로이 우리 공동체 국가의 위기를 초래하면 다 힘없는 백성들이 국민들이 나서서 그 위기를 이겨내고 수습했어요. 그 오랜 군사 정권도 사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그 당시은 아니지만 결국 그 518 민주화 운동을 통해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죽어가면서 결국 이겨냈지 않습니까? 이번 개엄도 결국은 그때의 경험 그때의 경험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생기면 안 된다는 그 가구 그리고 결국은 처벌되더라.라고 하는 경험. 그래서 군인들이 중간 지위관들이 야 이러다가 나중에 평생 나중에 한 20년 지난 다음에 잡혀 가지고 나 감옥 가는 거 아니야? 무겠지요? 젊은 병사들. 내가 왜 이걸 해야 돼?이 MG 병사들 말 안 듣는다는 거죠? 태역기 어기적까요? 돌격을 해야 되는데 라면 먹으러 갔어. 이게 사실은 저항한 것이죠.이 위대한 국민들이 결국은 이겨낸 겁니다. 박근혜 정권 박근혜 정권 때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촛불을 들고 이겨내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우리 광주에서 잘 보여줬는데 경찰 군대가 다 철수를 하고 나면 공 이철수하고 나면 보통 다른 나라 가면 어떻게 돼요? 약탈, 폭력, 방화 수없이 벌어지는데 전혀 폭력 사건 한 건 없이 집에서 있는 거 다 짓고 나와 가지고 다 나눠 먹어요. 그런데 이번에 여러분도 보시지 않습니까? 선결제. 내가 그 자리는 못 가지만 밥이라도 차라도 따뜻한 음료수라도 나누세요라고 수백명 분 천명분 2천명분 선 결제해 놓지 않습니까? 그게 광주의 중법이 진화한 거. 그리고 단 한의 폭력 건도 없이 유리창 한 장 안 깨지고 휴지에게 한 장 남기지 않고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서 결국은 경제 위기가 오면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행동합니다. 물가가 폭등할 거니까 금 사 모아야죠. 예. 그다음에 막 물건 사 모아야 되잖아. 근데 그때 우리는 어떻게 했습니까? 집에 있는 반 돌반지 다 갔다가 내서 팔았어요. 저도 그때 돌반지 꽤 있었는데 다 갔다가 줘 가지고 우리 아이들한테 그때 지금 후회되는게 아니 아이들 기준으로 한 개씩은 남겨 놨어야 되는데 한 개도 안 남기고 세상에 그날 다 갔다가 팔았더라고. 위대한 국민들입니다. 그래서 IMF를 이겨냈는데 전 세계인들이 그때 보고 대한민국은 저 국민들의 태도를 보면 앞으로 회생할 수 있다. 이렇게 믿었다는 거예요. 이번 123 내란 사태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끝나지 않 않았죠. 어디서 불쑥 튀어날지 몰라요. 2차 3차 또 4차 내란이 시작될지도 모르죠. 불쑥불쑥 튀어나오지만 전 세계인들이 이 대한민국을 보면서 12월 3일 날 밤면은 세상에 이제 후진국 되겠구나. 저 대한민국 어쩐지 잘 나간다 싶더니라고 생각했다가 그다음에 보니까 더 크게 놀란 거죠. 세상에 응원봉을 들고 M16 장갑차를 제압을 했어요. 예. 이재 이대 이재 이재명 이재명
국민의 힘이라고 하는 정당이 지금 제가 남 얘기를 잘 안 하는 편인데 좀 웃기잖아요. 미안하다고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잘못했다고 섞고 대제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후보를 내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절대 안 그럴 후보 후보를 내겠습니다.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제가 오늘 오면서 뉴스를 보니까 세상에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이 지금 며칠 남았습니까? 거기다가 정호용을 갖다가 선대위에 영입을 해요.
정호용을 그 공수부대 사령관 아닙니까?
또 대란수 윤석열의 1번 윤석열의 1번 변호인 성모 변호사를 또 영입을 했어요.
이거 놀리는 거죠?
네.
뭐로워하는 건가요? 놀리는 걸까요?
둘 중에 하나겠죠? 야들 둘 다 나쁜 거예요.
있을 위험도 우리가 이겨냈는데까지이 작은 위험들 앞으로 작은 폭발들이 정도 못 이기겠습니까?
이겨낼 수 있겠죠?
네.
자신 있죠?
네.
할 수 있죠?
네.
한번 해 보입시다. 대한민 대한민 우리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정말로 위대한 일을 해냈지 않습니까? 최초의 평화적 정권 교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돈 안 쓰는 정치 가능하게 만들었잖아요. 그 한 분이 열어 준 민주주의의 길, 또 한 분이 열어 준 정치 개혁의 길. 그 좁은 길을 따라서 이재명도 드디어 정치 들 여기까지 오지 않았습니까? 이재명 이재 이재
조금 전에
인동초 우리는 고향에서 인동 인동꽃이라 그랬는데 인동초 인동초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아 인동초라 불리시던 우리 김대중 대통령 생각에 나도 그렇게 따라가라. 이런 뜻으로 준 선물이겠죠.
그래야 하지요. 그러나 그 거인에게 제가 어떻게 비교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분이 하고자 했던 일 이상 그들이 그분이 철저하게 현실에 정말 천착해서 우리 현실의 국민들이 겪는 어려움들을 조금이라도 해결을 하려 했고 민주주의 반드시 자리잡게 하려고 했고 한반도 평화 꼭 오게 만들려고 했지 않습니까? 아직 미완이긴 하지만 그 뜻을이어서 저부터 우리 모두가 그분의 뜻대로 평화롭고 안전하고 잘 사는 민주적인 사회 꼭 만들어야 되겠죠?
네.
만들 수 있겠죠?
네.이
정도에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열심히 준비 위해서 그렇게 해야죠. 그리고 여러분 뭐 비도 안 오는데 좀 더 해야 되죠.
여러분이 김대중 대통령이 최초의 정권 교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현실로 나오게 되지요. 그리고 그 기반으로 두 번의 집권을 더 했죠. 그래서 대한민국은 권력 교체가 가능한 나라 진짜 민 국가가 됐습니다. 그리고 정치라고 하는 거는 본질적으로 대의 체제 아닙니까?
여러분들이 다 직접 결정하지 못하니까 김원희 의원 대신 뽑아 가지고 국사를 보라고 한 거 아니에요?
대통령도 대신 뽑아서 나란 일 하라고 시킬 거 아닙니까?
아멘.
그런데 우리 정말로 중요한 사실은 우리는 우리를 지배할 상을 뽑는게 아닙니다.
가끔씩 그런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착각 높은 의자에 앉아 가지고 사람들을 내리다 보니까 아 내가 왕 비슷한가 보다 더 높아져 봐야지 진짜 왕이 돼야지 이런 사람이 있는 거죠.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그들에게 가르쳐 줘야 합니다. 당신들은 국민의 권력을 직접 또는 직접 위임받은 자로부터 간접적으로 위임받은 국민의 일꾼 대리인 머음일 뿐이다. 당신의 의자가 높은 것은 국민을 대리하는 일꾼들 중에 계급이 좀 높은 것뿐이지 그 위에 국민이 있다. 맞습니까, 여러분?
그래서 우리는 국민 주권 국가라고 하는 거죠. 민주 국가, 민주공화국. 이거를 결코 잊으면 안 됩니다. 일꾼을 어떤 사람을 뽑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옛날에 조선 똑같은 조선이라는 나라의 서조가 있을 때는 그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이순신 같은 훌륭한 부활을시기 질투하고 혹시 저 친구가 백성들의 신망을 얻어 가지고 나를 뒤집는 역성 영묘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을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거기를 사시키려 그러고 이렇게 정치를 했으니 결국 조선이 수백만 백성들이 죽고 다치고 산하가 전부 피바다가 됐지 않습니까? 그 똑같은 조선에서 정조는 완전히 새로운 조선을 만들었죠. 동북
뭐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고 그렇게 되려고 노력은 합니다.
너무 숫자가 많아 호흡이 잘라많네요.
여하튼 정조는 조선을 동북아시아 최고의 나라로 만들었어요.
똑같은 조건에서. 저도 자신합니다. 여러분 대한민국 5,200만 국민들이 위임한 권력을 대한민국 정부가 행사해요. 여러분이 낸 연간 국가 재정 680조 원을 정부가 집행해요.이
엄청난 권력과 예산을 제대로 효율적으로 국민과 국가말을 위해서 쓰면 얼마나 좋은 나라 되겠습니까?
똑같은 성남시 공무원들, 똑같은 성남시 재정 여건에도 전임 시장은 몇 천억의 빚을 졌지만 저는 4년 만에 그 몇 천억 빚 다 정리하고 성남을 가장 전구에서 잘 사는 도시로 인정만은 도시로 만들었습니다. 경기도는 갑자기 대선에 불려나오는 바람에 3년밖에 못 있었지만 똑같은 공무원들 가지고 전국 1위에 도정 평가를 받았습니다. 민주당 특정 보수 언론이 맨날 안에서 치받고 싸우는 거 아 잘한다. 박수 쳐 주니까 맨날 찢어 밝겨 가지고 싸움이나 하고 저게 무슨 당대겠냐 저가지고 무슨 나라 살림하겠냐? 당원들하고 관계없이 편짜 가지고 맨날 개파 싸움이나 하던 그런 당 이제는 당원 중심의 민주적인 정당으로 총선도 압성하고 수권 능력도 확실하게 인정받는 훌륭한 정당으로 바꿔 놓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이재명에게 국정을 맡겨 주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여러분께 보여 드리겠습니다. 한 명의 지도자, 한 명의 리더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어떤 성과를 만드는지, 어떤 변화를 만들지를 확실하게 증거로 보여 드릴 테니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자신 있습니다. 이재 이재 이재 이재 이재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것 같지만 국민이 하는 것이고 국민들이 유용하고 쓸 만한 충직한 도구 일꾼을 잘 고르면 결국 잘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 국민들은 위대한 저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 위대한 저력을 찢어서 서로 싸우느라고 소진하지 말고 작은 차이를 넘어서서 정치인들 싸우는데 같이 끼지 말고 그 싸우는 정치인들을 국민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제대로 싸우게 하면 완전히 다른 성취가 가능합니다.
예. 작은 차이를 넘어섭시다. 뭐 경상도, 전라도 그런 얘기 하지 말고 사실은 경상도나 전라도나이 일극 체제 주앙직권적인이 나라이 체제 때문에 다 똑같이 피해보고 있어요. 여러분도 먹고 살기 어려우시죠?
네.
그런다고 무슨 지금 경상도가 뭐 왕창 먹고 살기 좋으냐? 그렇지 않아요. 옛날에 박정이 있을 때는 그쪽에다 많이 몰아줬죠. 그 지금은 거기도 전국에서 뭐 최하이 이런 거 엄청나게 많고 인구 줄고
못 살겠다고 날립니다. 여러분.
그래서 여러분 먹고 사는 문제도 해결해야죠. 우리가 비전도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냥 잘되겠지 이럴 수는 없는 거죠.
제가 하나 제시를 하겠습니다. 여러분
목포 옆에 신한 있죠?
네.
그 신한 군수하마 어디 와 계실 거예요? 좀 전에 잘렸지만 예. 뭐 별 내가 보기는 그거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세상에 그거를 이거 아웃을 시켰더라고. 거기는 태양강 발전 사업의 지분을 주민들한테 주어 가지고 주민들한테 햇빛 연금 배당을 해 주잖아요. 가구당 뭐 한 150, 250 해 준다니까 앞으로 한 500만 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하니까 자꾸 외지에서 이사아와 가지고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 왜 다른 데는 못 합니까? 왜 더 많이는 못 합니까?
하기 나름 아닙니까, 여러분?
이걸 적극적으로 지원해야죠. 앞으로 기호 위기 때문에 이제 재생 에너지 사회로 대전환이 일어납니다. 우리나라는 화석 연료 수입해 가지고 다 에너지로 쓰는데 앞으로는이 화석 연료로 만든 제품 사지 않는다. R200 R00이 아니고 R200이 모르는 사람이 있었는데이 R200이 세계에 표준이 됐기 때문에 이제 몇 년 안 가서 화석 연료로 생산한 제품은 안 산다고 해요. 그러면 우리도 결국은 탄소 국경세 유럽 미국에 수출하려면 너네 이거 혹시 화석 연료 탄소가 발생하는 연료로 만든 제품 아니야? 어 맞는데요. 그러면 부과금 왕창 얻어맞는 거죠.이 상황을 우리가 이겨내려면 지금부터 신속하게 지금 3년 동안 너무 지체됐어요. 신속하게 재생 에너지 사회로 전환해야 됩니다. 그런데이 재생 에너지가 제일 많은 데가 어디예요?
선남 해안입니다. 서남해안 전북, 전남 충남 경남 이라인 물론 동해한 쪽으로 가면 해상 폭력도 괜찮지. 어쨌든 앞으로는 재생 에너지를 대대적으로 살려야 돼요. 그런데 재생 에너지가 어디서 나옵니까? 공장에서 나옵니까? 결국은 사람들이 다 떠난 해안가 저 시골에 밭, 논두길, 밭두길, 시골길 이런 데가 다 에너지의 보고예요. 똑같은 논에도 밭에도이 태양광으로 농사를지면 태양광 설치를 해서 햇빛 농사를지면 기존 농사보다 몇 배가 남습니다. 그걸 두 개를 동시에 할 수도 있어요. 이런 정책들을 통해서이 사람이 떠나는 소외된 지역들 특히 서남회안 중심으로이 호남 지역은 이제 태양 농사를 지야 됩니다. 그리고 재생 에너지를 송배전할 수 있는 라인을 까는데 이게 원래 송전 비용이 많이 들어요. 전남에서 생산한 마늘이이 마늘이 생산지에서는 싸지.
네.
서울 가면 유통 비용이 늘어나서 비싸지죠.
그게 정상이죠.
그런데 전기는 영광에서 생산해 가지고 서울 가서 쓰는데 가격이 똑같아요. 이상하죠? 안해요?
우리가 너무 당연히 그렇게 수십년을 살아왔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영광 근처는 손해 보잖아요. 석탄 발전소 근처에서 발발전 해가지고 보내면 석탄팔주서 근처에 막 매마시고 콜러콜락하면서 똑같은 전기 용금을 냅니다. 말이 안 되죠. 송전 비병이 엄청나게 듭니다. 보내는데 그래서 앞으로는 전기 생산지와 전기 소비지의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 법률이 이미 통과됐죠. 그러면 결국은이 재생 에너지를 써야 되는데 재생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는 기업들은 이제 수도권에서 하면 비싸서 하기 어려워요. 땅값 비싸죠. 전기 비싸죠. 규제 심하죠. 그러면 반대로 전기를 많이 먹는 전기 먹는 하마들이 있죠. 예. 데이터 센터라고.
어쨌든 이런 전기를 많이 먹는 인공지능 관련 산업들 여는 전기를 싸게 쓸 수 있는 곳으로 옮겨갈 수밖에 없습니다. 호남이 최적지죠. 그래서이 호남으로 재생 에너지를 대대적으로 생산하게 인프라를 구축하고 여기서 쓰면 정 기요금도 싸게 땅값도 좀 싸게 그리고 규제도 대폭 완화해 주고 특히 법인세 같은 거 대폭 깎아 주면 오지 말래도 오겠지
관련 산업들을 우리 호남 지역에는 선남 선남해안 지역에는 재생 에너지 관련 산업들을 대대적으로 유치하면 우리가 살 길이 생깁니다. 대한민국은 너무 서울로 몰려 있어요. 서울에는 아파트 한 평에 한 채가 아니고 한 평에 3억합니다. 는데 인터넷 차 보세요. 내가 제가 이랬더니 3억 혹시 거짓말 아니야? 해봤더니 2억 8천에 거래된 데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몰려 가지고 국가 경쟁력이 생길 수가 없어요. 지속적으로 발전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국가가 대대적인 결단을 내려서 강력한 리더십으로 체제를 대폭하면 개편해 줘야 돼.
자, 새로운 대한민국 균형 발전하는 나라 이걸 만들 수 있는 사람 누구겠어요? 이재명 이재명
그래서 여러분도 힘을 내십시오.
힘을 내고 희망을 가지고 함께 사는 세상 같이 만들어 봅시다.
좌절하지 말고 지금 우리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비 온지에 땅이 굳어진다는데 위기가 곧 기회라는데 이번에 우리가 새로운 출발을 한번 같이 해 보십시오.
이재명
이재 이재 대
여러분
참으로 고맙습니다. 저는 우리 여러분 때문에 살아남았어요.
물론 아직도 좀 더 남아 있어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저는 국민의 집단 지성을 우리 국민의 위대함을 믿습니다. 저는 마 만약에 우리 국민들이 살려 주지 않았으면 법으로 죽든지 팬으로 죽든지 칼에 죽든지 했을 겁니다.
그러나 살아남아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바로 여러분 때문에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선거 결과를 자꾸 누가 낙관하면서 엉뚱한 소리 하던데 그거 상대방의 작전일 수도 있어요. 새 부족하다.
절대로지면 안 되는 선거 아닙니까, 여러분?
절대로지면 안 되니까 여러분이 각자가 다 세표 부족하다
생각하시고 정말 총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정말로 고맙습니다. 여러분들 덕에 제가 살았고 그러니 앞으로는 여러분을 위해서 제가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재명 대선 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