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감TV의 "[신명: 주술용산 6] 대한민국을 '주술색'으로 물들인 자들" 영상은 충격과 분노, 그리고 등골 오싹함을 자아낸다. 이 영상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분홍색'의 섬뜩한 이면과 그 배후에 숨겨진 의혹들을 파헤치며 깊은 불안감을 안겨준다.






영상은 국회 의장석부터 청와대 개방 당시의 홍매화 배치, 심지어 청와대 기념품까지 일상 곳곳에 스며든 '분홍색'이 일본 주술에서 '악한 기운의 귀신을 내쫓거나 죽은 영혼에게 주술을 사용할 때 사용하는 도구'인 홍매화와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는 소름 돋는 주장을 제기한다. 특히, 김건희 씨 일가와 깊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상징 캐릭터인 해치를 분홍색으로 변경하고, 심지어 2024년 '서울의 색'을 노골적으로 '분홍색'으로 정한 과정은 단순한 우연을 넘어선 '괴이함'으로 다가온다.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김건희 씨 선산 인근에 위치한 수상한 분홍색 건물 '보연사'에 대한 의혹이다. 등기부등본상 대구의 보연사와 관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 보연사 측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서류 위조 가능성까지 제기되었다. '윤성열 김건희 합장'이라고 적혀 있던 현판이 사라지는 등 의문스러운 변화들이 포착되었고, 이는 보도를 접한 누군가가 현장을 관리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더욱 섬뜩함을 더한다.


또한, 영상은 '음양오행' 이론에 기반하여 용산 대통령실의 '액운'이 동쪽(이태원 참사)에서 남쪽(신림동 침수), 그리고 서남쪽(화성 리튬 전지 공장 화재)으로 이동했다는 충격적인 '추론'을 제시한다. 서울시가 발표한 잠수교의 진분홍색 보행로 디자인이 안전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진행되는 점 역시, 단순히 미관을 넘어선 '무언가'가 개입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
영상은 이러한 내용들이 '썰이고 소설이다' 혹은 '추론이고 썰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너무나도 많은 기이한 '정황'들과 '우연'들은 시민들의 안전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과연 이 모든 것이 단순한 우연일까? 아니면 대한민국이 모종의 주술적 그림자 아래 놓여 있는 것일까? 이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고, 함께 분노하며,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
https://youtu.be/CXGHiBMqqrY?si=wo8UGgeGK6TafX5Q
'창문을 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민석 청문회가 아니라 주진우 청문회였다 (0) | 2025.06.25 |
---|---|
김어준의 생각: 척살 시스템 - 설계된 정치적 암살의 진실 (3) | 2025.06.25 |
라임 작전주 보유한 주진우, 정의의 탈 쓴 기득권 공범? (0) | 2025.06.24 |
국민의힘의 뻔뻔한 내로남불과 언론의 추악한 공모(feat: 겸공) (5) | 2025.06.23 |
제프리 삭스가 말하는 전쟁의 기원: 이란을 향한 미국-이스라엘 전략 30년 (6) | 2025.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