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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하는 가자: 전쟁이 아니라 '절멸'이다 – 인류의 이름으로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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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역사상 가장 참혹한 인도주의적 재앙 중 하나가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는 단순한 전쟁터가 아니라, 인간의 의도적인 정책과 무관심이 만들어낸 거대한 죽음의 덫으로 변모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가자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인도적인 만행과 그 이면에 숨겨진 참혹한 진실을 고발하며, 인류의 양심에 호소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전쟁이 아니다, '기아를 무기화'한 잔혹한 인종 절멸이다

가자지구의 위기는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 이후 이스라엘이 "완전한 포위(complete siege)"를 선언하며 식량, 물, 연료, 전기 등 모든 물자의 공급을 차단하면서 전례 없는 급성 재앙의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전쟁의 비극적 부수 효과가 아닙니다. 수십 년간 누적된 구조적 취약성, 즉 15년 이상 지속된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봉쇄 정책으로 이미 경제와 사회 기반이 붕괴 직전이었던 가자지구가 이번 전쟁으로 완전히 파괴되고 있습니다.

유엔 보고에 따르면 전쟁 전에도 가자 주민 절반가량이 식량 부족 상태였고, 80% 이상이 국제 인도주의 지원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국경 이동과 수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어로·농업 활동에 제약을 가해 자체 식량 생산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행된 전면 봉쇄는 명백한 '인간이 만든 재앙(Man-made disaster)'입니다.

  • 의도적인 구호품 차단과 '죽음의 덫': 가자지구 외부에는 수천 대의 구호품 트럭이 국경 통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이스라엘 당국은 복잡하고 불투명한 검문 절차를 통해 의도적으로 구호품 반입을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필요한 최소 구호 트럭이 하루 600대 수준이지만, 실제 반입량은 이에 턱없이 부족하며, 2025년 5월 휴전이 파기된 이후에는 하루 평균 20~30대의 세계식량계획(WFP) 트럭만이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인도적 지원 자체를 무기화하여 가자 지구 주민들에게 압력을 가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는 분석으로 이어집니다. 심지어 어렵게 반입된 구호품을 배분하는 과정은 '죽음의 덫'이 되고 있습니다. 식량을 구하기 위해 모여든 민간인들이 이스라엘군의 공격 대상이 되는 사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2025년 5월 27일 이후 식량을 구하려다 사망한 사람만 1,060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는 7,207명에 달했습니다. 유엔 인권보고관에 따르면 5월 말 이후 최근까지 식량을 받으러 갔다 이스라엘군에 피살된 민간인이 1,054명에 달하며, 이 중 766명이 이스라엘과 미국이 지원하는 민간 재단인 '가자 인도주의 재단(GHF)' 배급소 인근에서 사살되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수장은 "음식 배급소가 이제는 폭력의 현장이 되었다"고 한탄했습니다.
  • 굶주림으로 인한 '조용한 죽음': 가자지구는 현재 국제식량안보단계분류(IPC) 5단계 중 최악인 '재앙적 기아(Catastrophe)' 상태에 직면했으며, 약 50만 명에 달하는 인구가 '절대적 기아' 상태로 평가되어 사실상 기근(famine)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WHO 등 유엔 기관은 공식적인 기근 선언을 아직 하지 않았지만, 현장의 증거들은 이미 "치료되지 않은 굶주림이 아이들과 취약계층의 목숨을 앗아가는" 상황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 어린이와 여성의 비극: 6~59개월 아동의 급성 영양실조(AMN) 유병률은 2025년 2월 2.4%에서 7월 8.8%로 4배 가까이 급증했으며, 특히 가자 시티에서는 7월 기준 16%의 아동이 급성 영양실조 상태였습니다. 2025년 7월 한 달 동안에만 최소 10명의 아동이 중증 급성 영양실조로 사망했으며,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7월 22일까지 영양실조로 인한 사망자가 총 101명이며, 이 중 80명이 아동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영양치료센터 의사는 "2살배기 아이가 급성 영양실조로 우리 눈앞에서 죽어갔다. 우리 팀은 그 아이를 살릴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며 처참한 현실을 전했습니다. 부모들은 "아이에게 빵 한 조각이라도 먹이려고 며칠씩 굶는다"고 증언하고 있으며, 곳곳에서 기진한 어른들이 길거리에서 쓰러지고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시력을 잃거나 움직이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관찰되고 있습니다. 3개월 영아가 굶주림 끝에 숨져 온 가족이 통곡하는 장면도 포착되었습니다. 유엔인도주의담당조정관(OCHA)은 "청진기를 댈 필요도 없이 눈으로 보이는 아이들의 뼈와 움푹 패인 눈동자가 가자의 기근을 증언한다"고 보고했습니다.
  • 질병의 창궐: 기아는 필연적으로 질병을 동반하며, 영양실조는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인체를 감염에 취약하게 만듭니다. 깨끗한 물과 위생 시설의 절대적 부족, 인구 과밀, 쓰레기 축적, 하수 시스템 붕괴가 겹치면서 가자 지구는 전염병의 온상이 되었고, 25년 동안 자취를 감췄던 소아마비(Poliovirus)가 2024년 7월 다시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기아와 질병이 서로를 악화시키는 '죽음의 악순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민간인 인프라의 철저한 파괴: 삶의 터전을 앗아가는 만행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은 가자 지구의 식량 생산 및 유통 시스템뿐만 아니라 민간인 생존에 필수적인 모든 기반 시설을 뿌리째 파괴하고 있습니다.

  • 주택 및 생활 인프라 파괴: 폭격과 포격으로 가자 지구 주택의 60% 이상이 파손되거나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2만 미터가 넘는 수도관과 하수망 등 핵심 수자원 인프라가 파괴되어 주민들은 오염된 물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 식량 생산 기반 붕괴: 농경지는 접근이 불가능해졌고, 어업 활동은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세계식량계획(WFP)이 지원하던 25개의 빵집이 모두 문을 닫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던 177개의 무료 급식소 대부분이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시장은 텅 비었고, 상점들은 파괴되거나 물건이 동나 주민들이 인도적 구호품 외에는 식량을 구할 수 있는 모든 경로가 차단되었습니다.
  • 의료 시스템의 고의적 파괴: 분쟁 이전 36개의 병원 중 19개는 완전히 기능을 상실했고, 17개만이 부분적으로 운영될 뿐입니다. 남아있는 병원들조차 의료 인력, 의약품, 기본 물품, 연료 부족으로 마비 상태이며, 국경없는의사회(MSF) 등 구호 단체들은 병원, 구급차, 의료진이 반복적으로 공격받았다고 보고했습니다. 2025년 7월에는 데이르 알 발라에 위치한 WHO의 주요 창고와 직원 거주지가 공격받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 강제 이주와 인구 밀집: 이스라엘군은 가자 지구 전체 면적의 약 88%에 해당하는 지역에 반복적으로 이주 명령을 내렸고, 이로 인해 전체 인구의 85~90%에 달하는 약 190만 명의 주민들이 집을 잃고 난민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전체 면적의 12%에 불과한 좁은 지역에 밀집되어, 인구 밀도가 1제곱킬로미터당 거의 4만 명에 달하는 비정상적인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초고밀도 환경은 한정된 물, 식량, 위생 시설에 대한 압박을 극대화하여 전염병이 폭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완벽한 조건을 조성했습니다.
  • '남은 폭탄'의 잔혹함: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이스라엘 전투기가 이란 공습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는 길에 남은 폭탄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떨어뜨리고 왔다는 보도입니다. 영국 텔레그래프와 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는 이스라엘군 조종사들이 상부에 남은 폭탄을 가자지구에 투하하자고 제안했고, 상부가 승인한 뒤 가자지구 내 목표물을 골라줬다고 전했습니다.폭탄이 마치 남은 김밥처럼 쓰레기통에 버릴 바에야 사람 위에 떨어뜨리는 세상. 이것을 '작전'이라 부르고 '전술'이라 자랑하는 자들이 과연 사람인가요?

국제법을 농락하는 전쟁 범죄: 처벌받아야 할 만행들

가자 지구의 기근 위기는 국제법이 금지하는 '의도적인 정책'의 결과물입니다.

  • '기아 유발'은 전쟁 범죄: 국제인도법은 무력 충돌 상황에서 민간인을 보호하는 것을 핵심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민간인을 굶주리게 하는 행위를 명백한 전쟁 범죄로 규정합니다. 국제형사재판소(ICC) 로마규정 제8조 2항 (b) (xxv)는 "전쟁의 방법으로서 민간인들을 굶주리는 것, 특히 그들의 생존에 불가결한 물품의 공급을 고의적으로 차단하는 행위"를 전쟁 범죄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 고위 인사의 망언: 이스라엘 문화유산부 장관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가자지구에 굶주림이 없다. 하지만 우리가 그들을 죽이고 있는 것은 맞다"고 주장하며, "우리는 괴물들을 죽일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위협하는 누구든 죽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배고픈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그 옆에는 제대로 된 음식을 먹는 뚱뚱한 남자가 있는데 그들은 음식을 나눠주는 데 전혀 거리낌이 없다"며 "음식은 그들 손에 달려있다. 트럭들이 매일 그곳으로 들어간다"는 경악스러운 발언을 했습니다. 이는 기근이 단순한 비극을 넘어, 국제법이 금지하는 행위의 결과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시사합니다.
  • 국제 사법 기구의 판단: 국제사법재판소(ICJ)는 2024년 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소에 따라 이스라엘에 대해 '제노사이드(집단학살) 행위 방지' 및 '인도적 지원 보장' 등 긴급 임시 조치를 명령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행위가 제노사이드에 해당할 '개연성(plausibility)'이 있음을 인정한 것입니다.
  • ICC 체포영장 발부: 2024년 11월,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이스라엘의 벤야민 네타냐후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전 국방장관에 대해 '민간인 기아 유발', '고의적 민간인 공격' 등 전쟁 범죄 및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공식 발부했습니다. ICC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이스라엘 지도부가 "전쟁 무기로서 민간인에 대한 기아(starvation)를 이용"하고 "음식·물·연료 등의 차단을 통해 가자 주민 일부를 말살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적시하며, 이는 현직 서방 동맹국 지도자에 대한 최초의 ICC 체포영장으로, 위기의 성격을 '정치적 분쟁'에서 '국제 범죄'로 명확히 재규정하는 역사적 결정이었습니다.
  • 인권 단체의 고발: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는 2023년 12월 보고서에서 이스라엘 정부가 "기아를 전쟁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명시적으로 결론 내렸으며,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인권 단체 벳셀렘(B'Tselem)은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부수적 효과가 아닌 정책(not a side effect, it is the policy)"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했습니다.
  • 네타냐후의 오랜 야망: 제프리 삭스 교수는 미국의 중동 정책이 이스라엘, 특히 벤야민 네타냐후 총리의 지역적 야망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고 지적합니다.
    네타냐후는 1996년 이후 대부분의 기간 동안 이스라엘 총리를 역임하면서,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막고, 그의 팽창주의적 비전에 반대하는 모든 중동 정부를 무너뜨려야 한다는 급진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990년대 중반부터 그는 미국의 네오콘(신보수주의자)들과 협력하여 이러한 비전에 반대하는 모든 중동 국가를 전쟁이나 정권 교체를 통해 무너뜨려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이란은 항상 그 목록에 있었습니다.
    삭스 교수는 네타냐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부추기고, 설득하고, 감언이설"하여 이란과의 전쟁을 시작하게 만들었으며, 이는 네타냐후의 30년간의 "위대한 꿈"이었다고 덧붙입니다.
    '클린 브레이크(Clean Break)' 전략이라는 정책 문서는 하마스와 헤즈볼라 같은 무장 단체를 직접 싸우기보다는 그들을 지원하는 정부를 무너뜨림으로써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이란은 이 목록의 최우선 순위에 있었습니다.
    9/11 사태 이후 이 전략은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소말리아, 수단, 리비아, 그리고 이란을 포함한 7개국을 대상으로 한 전쟁 목록을 초래했습니다.
    미국 외교 정책은 수십 년 동안 이스라엘의 뜻에 따라 이루어졌고, 지난 30년간 네타냐후를 대신하여 전쟁을 지원하거나 직접 참여했습니다.
    이는 이라크 전쟁, 시리아 정부 전복, 리비아 전쟁,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 미국이 지원한 수단과 소말리아 전쟁, 그리고 최근의 이란 전쟁 등을 포함하며, 이 모든 것이 네타냐후의 "체크리스트"에 있었다고 삭스 교수는 주장합니다.

국제사회의 침묵과 방조: 우리는 공범인가?

가자지구의 비극이 심화되는 동안, 국제사회의 대응은 '인도주의의 정치화'와 '규범의 붕괴'라는 두 가지 특징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 유엔의 무력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분쟁 초기 수차례에 걸쳐 인도주의적 휴전 결의안을 시도했으나, 미국 등 상임이사국의 거부권 행사로 번번이 좌절되었습니다. 2024년 3월 마침내 채택된 결의안 2728호조차 법적 구속력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거의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사람들의 생존을 유지하는 마지막 생명줄이 무너지고 있다"고 개탄했습니다.
  • 미국의 모순적 행보: 미국은 이스라엘의 핵심 동맹으로서 안보리에서 거부권을 행사하고 지속적으로 군사 지원을 제공하면서도, 심화되는 인도주의 위기에 대한 국제적 비판을 의식해 공중 투하와 같은 제한적인 구호 활동을 벌였습니다.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이스라엘 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자, 미 하원은 ICC 관계자들을 제재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국제 사법 정의에 노골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 유럽연합(EU)의 분열: EU 역시 통일된 목소리를 내는 데 실패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와 다수 회원국들은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이 "견딜 수 없다(unbearable)"고 규탄하며 즉각적인 휴전과 인도적 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반복적으로 발표했지만, 이스라엘과의 특혜적 관계를 규정한 협정의 인권 조항 위반을 근거로 실질적인 제재를 가하자는 요구는 다른 회원국들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국제 NGO들은 이러한 EU의 태도를 "공허한 트윗"이라 비판하며, EU가 "대량 학살에 공모하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 정보 통제와 진실 은폐: 이스라엘은 가자전쟁 비판적 보도를 이유로 알자지라 방송의 취재 및 보도 활동을 금지하고 송출을 차단했으며, 네타냐후는 알자지라를 "선동 매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발발한 이후 알자지라 소속 기자를 포함해 14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언론인이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이는 군사작전만이 아니라 정보전 또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우리는 침묵할 수 없다: 인류의 양심을 위한 외침

가자에서 벌어지는 비극은 단순한 중동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인류의 문제이며,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이 붕괴하는 현장입니다.

"홀로코스트의 피해자들이, 다른 민족을 대상으로 똑같은 방식의 절멸을 실행하고 있다는 사실 앞에 우리는 침묵할 수 없다. 그건 도의가 아니다. 공범이다".

 
우리는 이 참혹한 위기를 종식시키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향한 길을 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다각적인 조치를 즉각적으로 요구해야 합니다:

  • 즉각적이고 지속 가능한 휴전: 모든 분쟁 당사자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 2728호를 즉각적이고 완전하게 이행하여 모든 적대 행위를 중단해야 합니다.
  • 인도적 지원의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보장: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로 통하는 모든 육로 국경을 즉시 개방하고, 안전하고 방해받지 않는 인도적 지원 활동이 가자 지구 전역에서 보장되어야 합니다.
  • 책임 규명 메커니즘 강화: 국제 사회는 국제형사재판소(ICC)와 국제사법재판소(ICJ)의 독립적인 사법 절차를 전적으로 존중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전쟁 범죄와 반인도적 범죄, 제노사이드 혐의에 대한 철저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가해자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정의의 실현뿐만 아니라, 미래의 잔학 행위를 예방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근본적인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 복원: 국제 사회는 분열된 모습을 극복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동등한 권리와 안보를 누리며 공존하는 '두 국가 해법'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진지하고 통일된 외교적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가자 지구의 비극은 인류 공동체에 대한 경고입니다. 우리가 침묵한다면, 이 비극은 내일의 다른 민족에게, 그리고 언젠가 우리에게 닥칠 수 있습니다.

말합시다. 고발합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기록합시다.
침묵은 비겁이고, 중립은 방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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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5 국제법을 조롱한 전쟁,  네타냐후의 ‘기아 작전’ 전모

이 콘텐츠는 단순한 전쟁 리포트가 아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면 봉쇄 이후, 인류가 다시 마주한 ‘기아를 무기로 한 집단학살’의 전말을 고발한다. 구호품을 기다리다 죽어간 민간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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