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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불기소

침묵하는 검찰, 선택적 정의의 두려움(feat:뉴스데스크 클로징) 검사들 권한이 강력하고 무서울 수 있다면 그건 계속 의심하고, 불러 캐묻고 증거와 허점을 찾으려 하고 어떻게든 죄를 입증하려 하고 재판에 넘길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검사들이 그러질 않는게 오히려 더 강력한 권한이란 얘기를 새삼 곱씹게 됩니다. 검찰이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할거라 여기고 법 아래서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에겐 그게 더 무서운 면모겠죠.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늦은밤까지 시청해주신 분 고맙습니다. 검찰의 강력한 권한과 국민의 신뢰 이 멘트의 핵심은 검찰의 강력한 권한이 오히려 그것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더 무서운 힘으로 작용한다는 역설에 있다. 보통 사람들은 검찰이 공정하게 범죄를 수사하고, 법의 지배를 받는 사회에서 자신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믿지만, 검찰이 특정 사건에서 의도.. 더보기
김건희 불기소: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납세자의 이름으로 검찰에게 묻는다. 조국과 김건희에게 법이 공정하게 적용되었는가?. 조국의 가족은 가혹하게 수사받고 일상의 모든 부분이 철저히 파헤쳐져 멸문지화 당했다, 반면에 김건희는 수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관대한 대응을 받으며 지금 모든 혐의를 피해가고 있다. 과연 검찰은 지금 법치국가 안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조국 가족: 정치적 표적이 된 가족조국 전 장관의 가족은 마치 '정치적 마녀사냥'의 표적이 된 듯한 상황이었다. 검찰은 자녀의 입시 문제와 가족이 연관된 사모펀드 의혹을 대대적으로 수사하며, 매일 언론을 통해 새로운 혐의를 부각시켰다. 자녀의 입시 비리 의혹은 곧 조국 가족 전체를 뒤흔드는 이슈로 변모했고, 검찰은 끊임없이 이 사건을 부각시키며 국민적 비난을 유도했다. 이 과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