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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코인팔이 극우 유튜버에 휘둘려 몰락한 대통령 2020년 21대 총선은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에서 커다란 분기점이었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무려 180석을 차지하며 압승했지만,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참패를 면치 못했다. 이 충격적 결과에 보수 진영 내부에서는 패배 원인을 분석하기보다 음모론이라는 쉬운 길을 택했다.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민경욱의 '부정선거' 주장이다. 그는 낙선 직후부터 부정선거를 외치며 보수 진영 내 음모론의 불씨를 지폈다. 하지만 그의 주장은 같은 당 동료들조차 외면할 만큼 허무맹랑했다. 같은 편인 이준 석과의 토론에서 참담한 패배를 당한 '부정선거'주장은 사실상 무너졌지만, 보수 유튜버들이 이를 놓칠 리 없었다. '부정선거 음모론'은 콘텐츠로 재가공되어 대중의 의혹을 키우는 데 성공했다.황교안은 이 흐름을 이어받아 국.. 더보기
내 잘난 척 좀 할게 2020-8-24내 잘난 척 좀 할게. 저번에 경ㅇ이가 이런 사설 싫다 해서 안 하려고 했는데 전광훈이 이 개씨바랄 새끼 때문에 열받아 쓴다.거두절미하고 이 개새끼 때문에 한마디로 좃된거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 강ㅇ 말대로 " 이 또한 지나가리' 란 소리도 나오지만 벌써 여전히 병신이고 앞으로도 늘 병신같이 뒷북치는 신문에선 스웨덴처럼 집단면역을 생각해야 될지도 모른다 설레발을 풀기 시작했다는 거다. 언제나 언론은 저따구로 남일처럼 얘기한다. 저 병신들이 전광훈이 미친놈이란 걸 제일 먼저 알았을 테고 광화문집회로 코로나가 전국으로 확산될 것임을 알았을 텐데도 오히려 미통당 민경욱이가 신고한 이번 집회를 대대적으로 선전해 주고 광고도 실어줬다는 것이다. 그 덕에 대전에서 올라간 관광버스가 무려 20대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