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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윤석열을 망상에 빠지게 만든 두 명의 거짓 선지자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정치와 종교의 유착은 끊임없이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하지만 전광훈 목사와 이만희 총회장이 보여준 행태는 단순히 종교적 정치 개입을 넘어,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망상 정치를 만들어냈다. 윤석열 대통령의 현실 감각을 왜곡하고, 국정을 그릇된 방향으로 이끈 두 사람의 행보를 소상히 밝혀본다.1. 전광훈: 망상 정치의 선동가극우적 선동과 정치적 영향전광훈 목사는 자신을 "대한민국의 영적 지도자"로 포장하며, 특정 정치 세력과 결탁해 극우적인 선동을 이어왔다. 그는 강단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며, 신도들과 광화문 집회를 통해 윤 대통령의 탄핵 저지를 주장했다.8·15 연설 지지: 전광훈은 "윤 대통령이 혁명의 자세로 자유통일을 이루겠다면 광화문 애국 시민들의 힘을 모아 끝까지 지지.. 더보기
등신같은 후보 2022.1.21윤석열을 지지하고 그에게 투표하려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등신같은 지지자는 기어코 등신같은 지도자를 만들어 내고야 만다. 아베는 별로 한 게 없다. 혐한을 하고 신사참배나 하는 극우의 대리인으로 그저 등신 짓만 했다. 그리고 등신 같은 국민이 그를 등신 같은 총리로 만들어내었기에 일본은 지금 서서히 등신 국가가 되어가고 있다. 아니, 코로나 방역을 보니 이미 등신국가가 됐다 히틀러도 국민을 속인 게 하나도 없다. 그저 자기가 하고픈 전쟁이니, 인종차별 유태인 말살이니, 그가 앞으로 행할 등신 짓거리를 주구장창 연설을 했을 뿐이다. 그런데도 광적으로 지지한 등신같은, 그 당시 독일 국민이 그에게 표를 줬고 등신 같은 총통이 된 것이다. 그 결과 세계는 등신같은 2차대.. 더보기
안철수 또 철수 2022-3-3안철수가 또 집으로 철수했다. 이번이 4번째 철수다. 매번 새정치를 부르짖고 자신이 혁신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완주할 듯 맹세하고는 막판에는 항상 철수는 철수를 한다. 이름이 문제일까? 도대체 안철수는 왜? 정치를 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다. 간을 보다 철수하는 게 안철수의 소신인 건지, 안랩 주식 올리려고 정치를 하는 건지 참으로 미스터리하면서도 용의주도한 인물이다.이번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서 다당제를 해야 한다며 소수당인 자기 같은 사람도 마음껏 정치를 펼칠 수 있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주장을 했다. 그래서 안철수가 말하기 한참 전부터 이미 다당제가 소신이었던 이재명은 민주당과 협의 끝에 당론을 정하고 법안도 만들어 주었건만 다시 그가 혐오한다던 거대 야당의 품에 날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