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14살 소녀의 절규, 극우 개신교가 망쳐버린 아이들의 미래 http://www.amn.kr/51899 ≪서울의 소리≫ 한국판 '탈레반'?..'미인가' 교회 기숙학교서 10대들 ˝좌익 대항 교육˝JTBC 갈무리5일 'JTBC' 단독보도에 따르면 14살 어린 중학생들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www.amn.kr어떤 사회에서 14살 소녀가 단상에 올라 "반국가세력 척결을 위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해야 한다"고 외치고, 12살 초등학생이 "미쳐 돌아가는 이 나라를 지키려 이 자리에 섰다"고 소리쳐야 하는가?이것이 단순히 한두 명의 광적인 부모가 자녀를 세뇌한 결과라면 모를까, 조직적으로 아이들을 동원하고 정치적 메시지를 주입하는 교회가 있다면 이는 사회적 범죄다. 더욱이 그 교회가 미인가 교육시설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체계적으로 정치적 .. 더보기 윤석열을 망상에 빠지게 만든 두 명의 거짓 선지자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정치와 종교의 유착은 끊임없이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하지만 전광훈 목사와 이만희 총회장이 보여준 행태는 단순히 종교적 정치 개입을 넘어,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망상 정치를 만들어냈다. 윤석열 대통령의 현실 감각을 왜곡하고, 국정을 그릇된 방향으로 이끈 두 사람의 행보를 소상히 밝혀본다.1. 전광훈: 망상 정치의 선동가극우적 선동과 정치적 영향전광훈 목사는 자신을 "대한민국의 영적 지도자"로 포장하며, 특정 정치 세력과 결탁해 극우적인 선동을 이어왔다. 그는 강단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며, 신도들과 광화문 집회를 통해 윤 대통령의 탄핵 저지를 주장했다.8·15 연설 지지: 전광훈은 "윤 대통령이 혁명의 자세로 자유통일을 이루겠다면 광화문 애국 시민들의 힘을 모아 끝까지 지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