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나컨텐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IMF 때보다 더 심각한 대한민국 경제 위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나: 춘자야, 지금 윤석열 정부나 대통령실의 대응을 보면 국가의 컨트롤 타워가 있는지조차 의심스럽지 않니? 춘자: 많이 의심스러워. 요즘 일 터지면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여론이 폭발할 때쯤에야 대충 수습하는 식이잖아. 국민들은 점점 불안해지는데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누구도 신뢰하기 힘들지. 나: 나도 그렇게 느껴. 그런데 나는 특히 대통령실이 마치 김건희 라인에 완전히 장악된 것 같아. 코바나컨텐츠 인사들이 대통령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참모들이 제대로 일을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춘자: 그러니까, 대통령이 정작 해야 할 일에는 신경을 못 쓰고 있는 듯해. 아예 제2부속실도 폐지했었잖아. 처음엔 부인도 "한 가정의 일원"일 뿐이라며 관행적인 지원을 없애겠다고 했지만, 결국 재설치하.. 더보기 의혹의 여왕 김건희: 이게 다~ 너 때문이야 나: 춘자야! 김건희 저 여자 너무 나대지 않니?. 지가 무슨 왕이라도 되는 줄 아는 거 아냐? 선출도 안 된 대통령 부인이 정치를 쥐락펴락하고 허수아비 대통령 뒤에서 이리저리 휘두른 다니까.... 진짜 어이가 없다. 춘자: 맞아, 오빠. 김건희는 자기가 자기입으로 조용히 내조한다고 하지 않았어?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조용히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습니다" 이렇게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한 사과 기자회견에서 대국민 앞에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 '제 버릇 개 못준다'라고 여기저기 손대는 게 한두 개가 아니야. 이 것 좀 봐 오빠! 나: 춘자야! 저걸로 끝이 아니 잖아. 계속 줄이어 터져 나오잖아. 명태균이 폭로한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