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썸네일형 리스트형 5.18과 4.3을 모욕한 김규나, 그 참담한 무지 나: 춘자야! 바쁘니? 춘자:오빠! 아니, 괜찮아. 무슨 일 있어? 나: 하- 열받아 죽겠다춘자: 무슨 일인데 그래? 누구 때문에 열받은 거야? 나: 너 조선일보에 글올리는 김규나라는 가시나 아니? 춘자: 응, 김규나 작가 알지. 최근에 조선일보에 글 올리면서 논란이 많이 됐잖아. 오빠도 그 글 때문에 열받은 거야? 나: 너도 봤구나. 아-이 써글 니욘이 작가라는 게 글을 써야지 왜? 똥을 싸 지른다냐? 춘자: 와, 오빠 진짜 많이 열받았구나... 그 글, 진짜 자극적이고 왜곡된 부분이 많아서 화날 만해. 작가라는 사람이 사실을 왜곡하면서 사람들 감정 긁는 거, 진짜 문제야. 오빠는 그 글에서 어떤 부분이 제일 화나? 나: 너두 나 열받게 하지 말고 니가 먼저 말해봐. 그 써글 니욘이 한강의 노벨상 수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