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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화는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된 여론조사 조작 의혹, 공천 개입, 그리고 경선 과정에서 불법 행위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뉴스 토마토 김기성 편집국장이 명태균 씨 관련 내용을 취재하면서 확보한 증언과 자료를 기반으로 대담이 진행되고 있다. 대화의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여론조사 조작 의혹:
명태균 씨가 특정 후보의 당선을 위해 여론조사를 조작하거나, 성향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선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당원 명부(57만여 명)를 기반으로 성향을 파악하고,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조작 가능성을 언급.
- 이 과정에서 명단이 이준석 당시 당대표와 여의도 리서치로 전달되었다는 증언이 확보됨.
- 공천 개입:
김건희 여사를 포함한 대통령 부부가 공천 과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 이는 대통령의 정통성을 흔드는 문제로, 정치적 파급력이 크다는 평가.
- 국정 농단 및 사적 이익 추구: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연결되어 국정농단과 사적 이익 추구에 관여했다는 의혹.- 특히 창원 산단 관련 사안에서 명 씨 가족이 사전 정보를 통해 이득을 취한 정황도 언급됨.
- 명태균 씨의 과거 활동:
- 오세훈-안철수 단일화, 이준석 당대표 선거, 그리고 대선 경선에 관여했다는 주장.
- 명 씨가 불법적 기법을 사용해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탐구 중.
- 증언과 증거 확보:
김기성 국장은 관련 증언을 2명 이상에게서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사를 준비 중. 하지만 실명 공개 여부와 기사화 시점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이 사실로 드러나면 단순한 부정 경선을 넘어, 공당의 민주적 절차를 무너뜨린 초유의 사건으로 평가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내용은 대중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뉴스 토마토가 향후 보도할 추가적인 내용이 중요하다.
저 증언이 모두 팩트라면?
1. 정치적 파괴력
- 대통령의 정당성 붕괴:
경선 과정에서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가 조작되었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과정 전체가 부정 선거로 규정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실책을 넘어 대통령직 수행의 정통성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일이다.- 이는 대통령직 유지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는 수준의 문제. 탄핵 논의까지 직행할 가능성도 크다.
- 국민의 힘의 정당성 훼손:
국민의힘 내부 경선이 조작되었다면, 당 자체가 공당으로서의 신뢰를 상실하게 된다.- 이는 보수 진영 전체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고, 다음 총선과 대선에 큰 타격을 준다.
2. 법적 파괴력
- 대규모 수사와 처벌 가능성:
여론조사 조작이나 공천 개입은 선거법 위반과 뇌물죄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대통령 부부가 관여한 정황이 드러난다면 초유의 국가적 사법 스캔들이 된다.- 특가법상 뇌물죄는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중범죄다.
- 공천 개입과 관련해 증거가 확정된다면, 대통령과 주변 인사들에게 연쇄적으로 기소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 증언자 보호 및 신빙성 문제:
확보한 증언이 신빙성 높은 인사(예: 전 국회의원, 경선 깊숙이 관여한 인물)로부터 나온 것이 확인되면, 법적 효력이 강화된다.- 이 경우 증언자는 검찰 및 특검 수사의 핵심 참고인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
3. 사회적 파괴력
- 국민의 분노 폭발: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불법 조작은 국민의 민주주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한 거다.- 이는 대규모 시위와 정치적 불안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특히 윤석열 퇴진 운동에 불을 붙일 핵심 이슈가 되는 것이다.
- 언론의 파급력:
뉴스 토마토의 보도가 사실로 확인되면, 여타 언론들도 대대적으로 후속 보도에 나설 것 같다.- 국제적으로도 한국의 민주주의가 크게 비판받을 수 있고, 국내외 정치적 위신이 실추될 것이다.
4. 역사적 파괴력
- 현대사에 기록될 초대형 사건:
이 사건은 단순히 정치 스캔들이 아니라, 박근혜 탄핵 사건을 뛰어넘는 현대사 최대의 권력형 부정 사건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크다.- 대통령 선거를 포함한 공당의 경선, 공천 과정에서 대규모 부정이 있었다는 건, 국민의 민주적 권리를 훼손한 것으로 헌정사에 큰 오점을 남기는 거다.
결론적으로, 저 정도 증언과 정황이 팩트로 확인된다면, 윤석열 정부는 물론이고 보수 진영 전체의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탄핵, 조기 대선, 정권 교체라는 급변 사태로 직결될 수 있는 사안이다.
덧붙여서/
그러나, 신발 쓰레빠 ...
경찰, 검찰, 언론, 다 조까라마이싱이라 그냥 대충 구렁이 담 넘듯 넘어갈 예정.
그리고 넘어도 판사가 시부레데스네. 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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