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30여 명이 탄핵 추진에 반발해서 긴급회의를 열었단다. 부장검사 씩이나 하는 것들이 참 대단들 하다. 검찰이란 집단이 그렇게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을 강조하면서, 윤석열 정권의 비리와 불법에는 침묵으로 일관했던 그 주둥이들이 이제 와서 "삼권분립"을 들먹이며 자신들 방어에 열을 올린다? 지랄 육갑을 떨어요 그지 발싸개 것들이.....
1. 탄핵이 위헌?
니덜 같은 검사 나부랭이들이 헌법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 된지 이미 오래다. 탄핵소추는 헌법에 명시된 국회의 권한이다. 니네 검사 나부랭들이 헌법을 어기고 굥건희를 지켜주기 위해 충성하는그 구역질나는 행태야말로 진짜 위헌인 거다. 법과 원칙을 강조하며 이재명에게는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던 인간들이, 자기들에게 불리하니 갑자기 "권한 남용"이라며 징징대는 모습은 역겹다 못해 토할 지경이다.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같은 명백한 불법적 행위에 제대로 된 수사는커녕 대통령 아내라는 이유로 무혐의로 뭉갠 주제에 무슨 염치로 탄핵 추진이 부당하다고 떠들어댄단 말이냐?
2. 검찰 공백? 그래서?
부장검사들은 자신들이 탄핵되면 검찰 업무가 마비된다고 협박한다. 이게 말이 되냐? 대체 이 검사들이 없는 게 뭐가 그렇게 치명적인 문제야? 그동안 윤석열 정권 하에서 검찰이 해 온 일이라고는 야당 탄압과 정권 보호가 전부였잖아. 검찰 공백이 생기면 국민이 피해를 본다고? 웃기고 자빠졌다. 진짜 피해는 검찰이 권력에 기생해 국민을 농락할 때 생기는 거다 이 그지 발싸개 하다 똥딲개 된 것들아.
3. 화풀이 탄핵이라고?
이제 와서 "탄핵 남발"을 걱정한다니 황당하다. 그럼 지금껏 검찰이 해 온 정치 수사는 뭐였냐? 이재명, 조국, 추미애 등 진보 진영 인사들에 대해 기소 남발하고 압수수색 쇼를 하던 때는 권한 남용이 아니었나? 그땐 조용히 있던 검사들이, 자기들에게 불똥이 튀니 "국회가 권한을 남용한다"고 핏대를 세운다.
이 상황은 검찰이 스스로 자초한 거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수사를 하고, 정권의 하수인 노릇을 한 대가로 탄핵 위기에 처한 거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4. 검사라는 직업에 대한 맹목적 특권의식
이 검사들은 자신들이 무슨 성역이라도 된다고 착각하고 있다. 마치 자신들에게 손대는 건 신성모독이라도 되는 듯 말이다. 하지만 검찰은 공공기관이고, 공공기관은 국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조직이다. 그 신뢰를 이미 깡그리 말아먹고도 아직도 자신들이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거라면, 검찰 조직 자체가 문제라는 말밖엔 할 수 없다.
5. 국민이 더 이상 속지 않는다
이제 검찰의 헛소리는 국민에게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 윤석열 정권의 방패막이가 되어 정권을 비호하고, 권력의 사냥개 노릇을 한 검찰 조직은 이미 국민 신뢰를 잃었다. 부장검사들이 아무리 긴급회의를 열고 탄핵을 반대하는 입장문을 낸다고 해도, 그들이 무슨 짓을 해왔는지 국민은 다 알고 있다.
결론: 이 부장검사들이 진짜 걱정해야 할 건 탄핵이 아니라 국민의 분노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다가 그 기득권 자체를 송두리째 잃게 될 날이 머지않았다. 검찰이 아니라 ‘정치 검찰’로 전락한 자들의 최후가 어떤 것인지 역사가 증명할 것이다.
검사는 법을 다룬다며 법을 농락하고, 권력을 감시한다며 권력의 개가 되었으니, 탄핵당하지 않을 이유가 대체 어디 있나?지금이라도 다 내려놓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그리고 검사에게 쥐어준 정의 칼을 반민주주의 윤석열 정부에게 겨눠라. 그렇지 않으면 윤석열과 함께 비참한 말로로 심판 받을 것이다.
"특검 거부권 행사' 를 거부권 행사라 하지 못하고 ' 재의요구안 재가'라 제목을 뽑는
썩어빠진 언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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