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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고

오늘은 존나 빡치는 날

종이컵....니가 클래식이면 나는 혁명이다.



 씨바, 오늘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되는 거 보려고 하루 종일 뉴스 쳐다봤다. 솔직히 기대 반, 불안 반이었다. "이번에는 좀 다르겠지, 법치주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겠지" 이 ㅈㄹ 하면서 바보 같은 기대 했던 내가 존나 한심하다. 결과? 개뿔. 공수처 그 븅신들은 체포영장 들고 갔지만, 경호처 벽 앞에서 "니가 옳니, 내가 옳니" ㅈㄹ 발광하면서 주정뱅이들처럼 싸우다 왔다. 씨바! 영장은 왜 들고 간 건데? 차라리 영장 없는 긴급체포라면 이해라도 가지. 니덜이 뭔데 체포영장을 휴지 조각으로 쳐 만들고 앉았냐고.

법보다 주먹이 먼저인 깡패 권력자, 윤석열 그 ㅆㅂ새끼

윤석열? 그 ㅆㅂ새끼는 법치를 ㅈ으로 아는 새끼다. 법이 뭔지, 정의가 뭔지 1도 신경 안 쓴다. 그냥 주먹이 먼저, 내가 법이다. 내 말 안 들으면 그냥 '배반형', 바로 직사인 거다. 하... 생각해 보니까 대한민국 검사가 아주 그냥 하나님이었다. 유무죄를 제일 먼저 판단하니 말이다. 윤석열은 그 개지랄을 평생 한 놈이니 '짐이 곧 국가다' 란 생각 쳐 박힌 거다. 문제는 저 무도한 윤석열을 법의 심판대에 올리려는 대한민국 법 절차가 개박살 나는 과정이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다는 거다. 공수처 철수 속보 뜨자마자 환율이랑 주식시장 꼬라박는 거 보니까, 진짜 개 ㅈ같더라.

공권력? 웃기고 자빠졌네

경찰이고 경호처고 다 모지리들이다. 공수처는 법원에서 체포영장까지 받아 왔는데, 경호처가 ㅈㄹ하니까 순한 맛 라면떼기들이었다. 이게 무슨 법치국가냐? 강자한테는 순한 양처럼 쳐 기고, 약자한테는 미친개처럼 달려드는 게 우리나라 공권력이었다. 생각해 바라. 용산 참사 때 철거민들한테는 얼마나 무자비한 공권력을 행사했는지. 그때는 안전조치도 없이 공권력이란 이름으로 무자비한 폭력을 마구 휘둘렀다. 근데 윤석열 같은 깡패 권력자 앞에서는 쫄아서 손도 못 대냐? 결국 공수처 너희들은 약자한테만 강하고 강자한테는 알아서 기는 비겁한 보신주의 덩어리라는 거다.  씨바, 너희들 일자리 창출하겠다고 그 추운 겨울 서초동에서 촛불 들었던 내가 진짜 뻘짓 한 거지.

윤석열 이 ㄱ새끼 살아 돌아오면?

솔직히 진짜 무섭다. 지금까지 과정을 보면, 자기 반대한 모든 사람들 색출해서 끝까지 잡아 족칠 놈이다. 나처럼 블로그에 글 쓰고 유튜브에서 자기 욕하거나 반대한 사람들 진짜 샅샅이 털어낼 놈이다. 저 ㅅㄲ가 빠진 무속은 쓸데없이 진짜 디테일하거든. 윤석열 욕한 사람들, 김어준 같은 언론인, 그리고 그에게 반대했던 정치인들, 다 잡아다가 연평도 바다에 수장할 계획도 세웠던 인간이라는 거, 노상원 수첩으로 인해 다 까발려졌잖아. 명심해. 윤석열이랑 김건희 그 무당ㄴ은 법치와 민주주의를 완전히 파괴할 준비가 되어 있는 괴물이냐.

무력 투쟁을 고민하게 되는 날?

이런 ㅈ같은 상황 되니까, 진짜 내가 생존을 위해 무력 투쟁까지 생각해야 하는 건가 싶다. 죽는냐 사는냐 햄릿의 문제가 돤다는 거다. 법치가 죽고 깡패 권력자가 살아남으면, 블로그에서 글 쓰는 것도, 유튜브에서 방송하는 것도 다 목숨 걸고 해야 하는 일이 될 테니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모든 말은 감시되고 모든 발언은 기록된다"
 
하-이 ㅈㄹ 같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남지?
그래,
ㅈ같아도 견딜 수 있으면 순응하자... 

아니면.... 
다 같이 지랄 발광을 하던지.... 

덧붙여서/
2009년에 만들었던 영상 올림.
공수처장 처 봤으면 해서.....
 
https://youtu.be/J5r0LVaX21E

https://youtu.be/yngDOdL61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