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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유세

파주 유세


우리 파주 시민이
다 모이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주 시민들의이 뜨거운 열정으로 우리 6월 3일에는 희망의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 한번 만들어 봅시다. 조금전에 에 지역 모형을 제가 받았는데 저 지역 화폐를 볼 때마다이 정치인들의 그 이상한 온고집 그 이기주의 이런게 자꾸 떠올라요. 여러분 대한민국에는 돈이 없어서 경제가 살지 못하는게 아닙니다. 옛날에는 우리가 산업화시기 그때는 절대 자본이 부족 해가지고 정말 먹고 죽을 때도 돈이 없어 가지고 은행에서 어떻게든지 돈을 빌리기만 하면 뭐 땅을 사든지 뭔 사업을 하든지 돈 버리가 됐어요. 근데 지금은 돈이 총량으로는 남아도는데 보니까 뭐 나은 돈다면 또 어떻게 잡으려? 많은데 많은데 그런데 이게 경제가 침체가 돼요. 왜 그러겠습니까? 돈이 돌기 때문에 돈이라는 말 말도 있어요. 우리 옛날 할머니가 해주신 말인데 이걸 모르는 바보들이 있어요.
돈이 없어서 경제가 죽는게 아니고 돈은 많은데 돌지를 않고 딱 멈춰 있어서 경기 침체가 오는 것 아닙니까?
우리도 다 그걸 알고 있죠.
그래서 제가 성남 시장을 할 때 그걸 고민을 하다가 시에서 지급하는 각종 복지 혜택들 이런 거를 그냥 주면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이런 분들이 그걸도 고기고기 그냥 모아 가지고 안 쓰고 있다가 그걸 아들 용돈으로 송금을 해 준단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는 안 되겠다 이래서 시에서 직업하는 각종 재정 지출 복지 예산 이런 수혜는 다 지역 화폐로 주자 그러면 동네 구멍가게든 이런 데서 반드시 한 번은 써야 되는 거잖아요. 그럼 돈이 강제로 한 번은 도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지역 화폐라고 하는 걸 만들어 낸 거예요. 정부에서 지금 아동수당을 지급할 때도 제가 정부에 이걸 현금으로 주지 말고 어차피 국민의 세금으로 지급하는 건데 그 동네 저 스마트폰 가게에 쓰든지 뭐 저기 병원 약국에 가서 쓰든지 이런 데서 한 번은 쓰게 하게 10만 원을 지역 화폐로 주게 합시다. 그랬더니 처음에는 그렇게 할 것처럼 하더니 조금씩 조금씩 후퇴해 가지고 원하는 지방 자치 단체만 조례를 만들어서 하는 걸로 이렇게 법이 됐더라고요. 누가 아마 절대로 안 된다고 말렸던 거 같아요. 그러니까 가 파주시도 아마 그랬을 텐데 다른 데는 현금 주는데 그 지역 화폐를 주면 화낼 거 아닙니까? 그까 전국의 모든 자치 단체들이 거의 다 그냥 현금으로 통작으로 쏴 주고 말았어요. 근데 유일하게 성남의 그은 은수미 시장 은수미 시장이 좀 고집이 좀 있어 가지고 지역로 지급을 하는데 그냥 옆에 용인에는 현금으로 10만 원 주는데 왜 너니는 지역 카페를 주냐면 가 아닙니까? 그래 가지고 10%인가 20%인가 성남시 예산을 더해 가지고 지역 화폐를 주는 대신에 자 11만 원 또는 12만 원치를 주겠다 이렇게 해가지고 줬더니 불만 없이 지금 하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제가이 말씀을들은 이유는 경기가 이렇게 나쁘면 소비를 진작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도 돈의 동네 돈이 돌게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거를 이해 못하는 정책 책임자들이 있단 말입니다. 기왕이면 기왕이면 정부 재정 지출을 지역 화폐로 할 수 있다면 하자. 그 누가 손해 보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조금 불편한 거 정도죠. 그 정도 우리 다 참을 수 있죠.
네.
대신에 동네 가게에 돈이 돌면 치킨 가게 주인이 그걸로 매출이 늘 거 아닙니까? 동네 써야 되니까. 그 식킨값 받은 그 주인이 막걸리도 한 잔 먹을 거 아닙니까?
또 식김각 주인이 자 치킨의 주인이 닭도 사야 되고 양념도 사야 되고 그러면 동네 경제 조금 나아질 거 아니에요.
이런 거를 성수 효과라 그래요.
근데 이걸 모르는 바보들이 있어요.
그래서 정부 정책이 돈이 돌게 하는 겁니다. 돌게 하면 경제가 똑같은 조건에서 더 나아진다.이 얘기를 예를 들어 했더니 그걸 이해를 못 한 건지 곡회를 하는 건지 이상하게 해석을 해 가지고 꼭 만 원 받은 사람이 만 원 쓴다는 보장이 어디냐 이런 소리를 해요. 누가 그렇다고 합니까? 예를 들어서 최대로 극단적으로 한다면 이렇게 해서 돈이 도는 걸 보여 준 거죠. 100만 원이 있는데 한 한 사람이 움켜지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아니죠.
네.
10만 원이 있는데 그걸 열 바퀴를 돌리면 100만 원하고 똑같잖아요.
그런 성수효과 경제 순환 효과를 얘기했더니 왜 10만 원이 꼭 10만 원이냐? 누가 그렇다 그랬습니까? 그런 경우라면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죠.
예.
우리는 다 알아듣지요.
네.
근데 왜 왜 못 알아 등척하는 거예요? 진짜 못 알아듣면
진짜로 뭐로 알아듣는 거예요? 못 알아듣면 척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도 못 알아들으라고 선동하는 거예요.
네.
모르겠어요. 자우관에. 음.
중요한 거는요. 아, 김건희 얘기 또 왜 하십니까? 그런 얘기 하니까 그 배우자 토론하잖아. 이런 이상한 소리 하죠. 정치는 대통령이 하는 거지 부인이 하는게 아니에요. 또 모르는 사람이 있는 거. 한테 모르는 사람이 예. 그 아들이 영향을 주면 아들 토론도 해야 되겠네. 친구가 영향을 주면 측근 토론도 해야 되겠네. 우리 윤도원 우리 측근으로 소문 났다면서요. 그 측근 토론도 한번 할까요? 하여튼 갑자기 여불 샜지 않습니까? 어쨌든이 경제라고 하는게 정말로 중요하고 정부가 똑같은 정책을 수립을 해서 시행을 해도 이세한 부분에 변화를 주면 큰 변화가 오는 거예요. 그게 지역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 파주 김경일 시장이 못 나왔을 텐데 우리 파주 김경일 시장이 젊은데 일 정말 잘하죠?
네.
제가 도의원할 때 진짜 잘하더라고 보니까. 그런데 여기서는 자체 재원에서 또 일부 급할 때 소비하라고 지역 화폐로 지원금도 지금 하고 그러잖아요.
네.
그거 준다고 여러분 세금 더했습니까? 파주시 빚진 들었습니까?
있는 예산 잘 아껴 가지고 그렇게 해가지고 동네 돈도 들고 지역 주민들 소득도 늘고 그 잘하는 거 아닙니까?
그거 가지고 꼭 조경하는 데다 쓰고 저기 보도블록 괜히 교차하고 쓰 있는데 쓰고 건물지는데 쓰고 괜히 쓸데없는데 페인트 지하는데 쓰고 그래야 됩니까?
그게 낭비 아닙니까 여러분?
아멘. 김경 시장이 여러분들한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다고 파주 살림 해야 될 거 안 한게 뭐 있어요?
얼마나 잘한 겁니까? 박수 한번 쳐 주세요. 훌륭한 시장 뽑아 가지고 파주 시민들은 호강은 아니지만 약간은 득을 보는 겁니다.
다 여러분이 잘해서 여러분 삶이 조금이라도 좋아진 거예요.
그거 이상한 시장 뽑은데 딴데 보세요. 한 푼도 안 하고 이상한 짓만 하잖아요.
대리인을 잘 뽑으면 면 옛날에 그런 말 있었죠. 머리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고. 그런 얘기는 아니지만 대리인을 주권을 대신 행사할 사람을 잘 뽑으면 주권자 즉 주인이 살림이 나아진다. 6월 3일에도이 나라 산림을 책임질 대통령을 잘 준비된 유용한 충직한 대리인을 뽑으면 대한민국 산림도 확실히 좋아질 거다. 맞습니까? 그렇게 준비 잘된 후보가 누굽니까, 여러분?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대.
여러분, 우리 박정의원 저한테 얼마나 압박을 많이 하는지 그 마을 도로 중간에 그 좁은 도로를 넓혀 달라고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 그 생대를 쓰셔 가지고 제가 할 수 없이 넓혀줬는데
그 잘 되고 있어요.
네. 그 맨날 막힌다면서요? 집을 뜯어야 된다고. 제가 안 하려고 그런다고 박정 의원이 하도 날리차가 한 거예요. 충직한 파주 시민의 도구 박정 아닙니까?
잘 뽑으면 여러분 아침 출근 시간이 짧아진다니까요.
그리고
파주 운정 테크노밸리라고 잘 돼가요?
네. 그렇게 빠른 속도로 되는 거 같진 않던데.
그래도 그 원래 되지도 않는 데다가이 윤노덕 의원이 저한테 와서 얼마나 생대를 쓰는지 할 수 없이 거기를 테크노밸리로 지정해 가지고 진행 중이잖아요.
지금 사업 시행자 선정하는 모이든데 빨리빨리 해 가지고 거기도 첨단 산업 들어오면 첨단 기업들 들어오면 파주 시민들의 일자리도 늘어나고 거기 근무하 사람이 밥도 한 그걸 그릇 사 먹고 저녁대나와 해식도 한번 하고 그래서 파주 경기가 좋아지겠죠 이게 야 나하고 색깔 똑같으니까 너 나라 팔아먹어도 나는 그쪽 편이야 생각해 가지고 색깔 똑같다고 지역 똑같다고 나쁜 짓하고 부모를 뭐 어떻게 해도 막 뽑아 주고 이러면 그 사람들이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제대로 일 하겠습니까?
잘하면 잘한다고 칭찬하고 못하면 못하 혼을 내고 영영 못하면 중간에 내쫓고 그래야 나라가 제대로 되지 않겠습니까? 촛불를 들어서 박근혜 정권을 내쫓았고 다시 응원봉을 들어서 국민을 총칼로 위협한 그 독재자 행세하려던 그분도 우리가 내보내고 그리고 다시 국민이 존중되는 진정한 민주 공학을 향해서 우리가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그게 누가 한 일이에요?
국민이.
국민이 한 거죠.
네.
이재명과 여기 의원들은 여러분이 쓰는 도구 일꾼일 뿐이죠. 월급 주고 시킨 거 아닙니까?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하는 것이죠.
여러분은 지금이 자리에 계신뿐뿐만 아니라 지금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 세계가 기억할 우리의 후손들이 기억할 위대한 빛의 혁명을 완수한 정말로 역사에 기록될 여들로 남을 겁니다. 우리 위대한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서 큰 박수 한번 보내 주세요. 여러분이 영웅입니다. 여러분이 역사를 만든 위대한 존재들입니다.이 위대한 우리의 영향으로 6월 3일에는 새로운 나라 서로가 존중하고 공존하 하고 협력해서 더 나은 세상, 희망 있는 세상, 우리의 아들딸, 그 아들딸의 아들딸들도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세상 한번 만들어 봅시다.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그리고
먹고 살기가 너무 어렵지 않습니까?
지금 당장 우리가 해야 될 일, 정치가 또 정부가 해야 될 일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 핵심은 경제 아닙니까?
아닙니다.
지금 경제가 너무 나쁘죠.
네.
어쩌다가 세상의 1분기는 마이너스 성장 즉 성장이 아니고 축소됐다고 합니다. 0.2% 축소됐대요. 성장을 해도 부족할 판에 쪼그라들으니 사람들 삶이 어떻게 됐겠어요?
대체 이거 누가 이렇게 만든 것입니까?
뭐 그분 혼자 만든 거 같지 않고
여하튼 우리가 국가를 구성하고 국가 권력에 복종하고 우리가 세금을내는 이유는 더 평화롭고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세상 알기 위해서 그러는 것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럼 우리가 맡긴 그 권력과 그 예산이 우리를 위해서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이 나라 밝은 미래를 위해서 사용돼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권력으로 그들이 뭘 했습니까?
국민을 살상하고 국민을 연구적으로 군사력 병력을 통해 통치하겠다는 그 황당 무게한 친 이 군사 쿠데타를 한 것 아닙니까?
전 세계에서 코리아에서 군사 쿠데타가 일어났다니까 북한인 줄 알고 어 다행이네 그랬는데 그게 노스가 아니고 사우스라고 나만이라고 그러니까 갑자기 놀래 잡아진 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러면서 아 저나라도 이제 끝이구나. 잘 살다가 군사 구대타로 또는 사법 구대타로 독재로 다시 후진국으로 전락해 버린 나라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 대표적인 나라들 제가 말을 하면 외교 문제가 생긴다니까 말 안 하겠는데 정말로 옛날에 우리가 모범으로 삼던 훌륭한 나라들이 많이 있었어요. 아시아에도 있었고 남미에도 있었죠. 근데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황당 무게하게
아르헨티나 맞는 거 같아요. 어쨌든 안 됐지 않습니까? 우리도 아 저 나라가 몇십년 동안 잘 나가더니 야 세상에 전 세계에 없는 해방된 식민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한 한류로 세계를 정말 감동시키는 저 위대한 나라고 봤던 코리아 사우스 코리아가 이제 다시 원래로 되돌아가는구나. 안 됐네. 그럴 줄 알았네. 이랬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여러분 그들이 또 한 놀래고 있어요. 세상에. 보통 사람이 몇 만 명 모이면 막 꼬집고 때리고 막 유리창 깨고 뺏고 그러는게 보통인데이 나라는 100만 명이 모여도 휴지 조각 하나 안 남고 누가 꼬집혔다는 얘기도 없고 유리창도 한 장 안 깨지고 결국은 촛불과 응어몽을 들어서 그 독재자 그 폭력적 정권을 그 권자에서 끌어내리지 않습니까?이 위대한 국민들이
그래서 온 세계가 두 번째 놀래 자빠지고 있어요. 위대한 국민들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사람들이죠.이 위대한 힘을 누가 원하는 것처럼 찢어져서 싸우고 증오하는게 아니라 힘을 모아서 작은 차이를 넘어서 우리 단계라고 화합해서 새로운 나라, 희망 있는 나라 세계가 우르어 보는 선도적인 국가로 나아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할 수 있죠.
네.
자신 있죠?
네.
준비돼 있죠?
네.
6월 3일에는 출 할 준비 확실히 되셨습니까?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는 공동체를 든든하게 지키는 안보 그리고 공동체 구성원들 사이에 합리적 기준을 설정해서 합리적으로 예측 가능하게 살아가게 하는 거 치한 그리고 더 나은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하는 민생.이 제일 중요한 일 아니겠습니까?이
민생의 핵심은 곧 경제죠.
경제가 살아야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기회가 생기고 기회가 생겨야 좀 덜 싸우고 그래야 희망을 가지고 그래야 자식들도 더 낳고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 것 아닙니까? 그렇게 만드는게 정부가 할 일 아닙니까?
아닙니다.
시장은 저절로 잘 되는 거니까 그니까 내버려 두면 돼가 아니고 시장과 정부는 상호 의존 관계에 있는 거예요. 정부를이기는 시장도 없고 시장을이기는 정부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본주의 시장 경제 지질 지서를 채택하고 있고 그게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인데 문제는 정부가 역할을 해야죠. 허리띠만 쫙 졸라면다고 무조건 잘 되는게 아니라 그 말입니다.
배부른 사람들이야 불경기가 와도 아니 공황이 와도 뽑고 사는데 지장 없겠지요. 오히려 새로운 기회일지도 모르죠. 그러나 압도적 다수는 허리띠가 안 맞을 정도로 배가 고르면 그때 허리띠 졸르면 죽어요. 그럴 때는 밥을 줘야 되는 겁니다. 영양제를 줘야 되는 거예요. 돈 없다고 내몰 내라. 너들이 알아서 해라. 이런다고 살아나지 않는단 말입니다. 그게 바로 정부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지금 이렇게 어려울 땐 정부가 재정 투자를 해야 돼요. 그래야 동네 돈이 돌아야 돼요. 그래야 내수 살아요. 그래야 가게문도 덜 닫고 살 수가 있는 겁니다.이 펌프라는 걸 안 써 본 거 같아요. 여러분 펌프가 말랐어요. 막 열심히 펌프질하면 물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거기다가 맥물을 갖다 한 바가지를 부어야죠.
그래 가지고 펌프지를 해야 물이 나오잖아요.
그 한 바가지 물이 낭비입니까?
그 한 바가지 물이야 사실 버리는 거지요. 그런데 그거만 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경제를 그냥 시장에 맡겨 놔야지. 왜 정부가 재정 지출을 하느냐? 왜 비절 적가면서 재정 지출을 늘려야 하냐?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돼. 이런 생각을 하는 뭐라 그럴까? 자주 그런게 있어요. 그러면 안 되지요. 우리 고등학교만 나와도 알고 있어요. 경제 주체, 가게, 기억, 정부, 생산, 소비, 조종의 주체 정부의 역할은 생산이 과되고 경기가 과열되면 살짝 눌러 주는 거예요. 세금도 더부하고 이자율도 올리고 규제도 하고 그런데 경기가 침체돼서 소비가 죽어요. 아니면 생산이 안 돼요? 그러면 소비를 좀 많이 할수록 세금도 깎아 줘 보고 그리고 재정 지출도 늘려서 소비도 일으키고 규제도 완화하고 이자도 낮춰주고 이런 복합적인 정책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이 정권은 딱 한 개 말이에요. 세금 깎아 주는 거. 그것도 부자 기업 대제벌 대기업 세금만 깎아 줘요. 그러니까 정부 재정이 쪼그라들었어요. 정부 재정이 쪼그라드니까 서민 지원을 안 해요. 빚도지면 안 된다. 그래 놓고는 저기 저축해 놓고 다 빼다쓰고 있어요. 백조원을 빼었어요.
형식적인 비단지겠다고 무슨 기금이니 이런 데서 다 빼다 가지고 그게 한 100조원쯤 된다는 거 아닙니까? 뭐 하는 짓이에 도대체
그러면서 또 대기업들 책금 깎아 주겠다고 그 당의 후배가 그 후보가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어요. 기가 막혀요. 그게 말이 됩니까? 왜 왜 부자 세금 깎아 주는데 그렇게 집중 집착을 하는 거예요, 도대체?
그래서 국가의 경령이라고 하는 것은 정치라고 하는 것은 결국은 여러분 그 사회 공동체 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강제로 배분하는 권력을 누가 가질 것이냐를 정하는 것입니다. 세금을 어디다가 더 먹길 것이냐. 재정 지출을 어느 쪽에 집중할 것이냐? 하다 못해 다리를 놔도 여기다 놓을 거냐? 저기다 놓을 거냐? 어디 산업 입질에도 테크노밸리를 파주 운장에다 만들 거냐? 아니면 성남 판교 옆에 또 만들어 버릴 거냐? 이런 걸 정하는게 정치죠. 이런 걸 정하는 고난을 가진 사람을 누군가한테 뽑아서 그 권난을 우리가 맡기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운명 삶 여러분의 환경을 통째로 그 정치에다 맡기는 거죠. 그래서 한 명을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여러분 자녀들한테이 작은 기회문을 통과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밀어내고 거기를 통과할 실력을 길러 주려고 쓰리잡 투잡해 가면서 학원 쫓아다니면서 날리 치면서 열심히 하잖아요. 그런데 이거보다 더 중요한게 있습니다. 그것도 해야죠. 요만한 기회의문을 사회를 더 공정하게 해가지고 기회의문을 이만큼 크게 만 들어서 친구들 손잡고 같이 통과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거 그게 진짜 부모들이 할 일 아닙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준비된 정당이 있다. 그런 얘기죠.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감사합니다. 제가 낙간지로서 말하기가 어려운데 그렇게 말해 주시니까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여러분 기대 만큼 최선을 다해서 정말로 공정한 나라, 형평성이 있는 나라 억울한 지역도 억울한 사람도 없는 그런 사회 꼭 만들겠습니다.이
공정한 세상 이거 말로만 그러지 실제로는 큰 원칙이 하나 안 지켜지는게 있어요. 우리 사회 전체를 위해서 또는 다수를 위해서 특별한 희생을 치르는 지역이나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이 휴천선 1대 온갖 군사 규제를 가했죠.
그래서이 후방 지역들이 제대로 발전을 못 하지 않습니까?
옛날에는 국력이 약하니 국가 경제력이 취약하니까 어쩔 수 없다. 네가 좀 감수해라. 힘없는 네가 당신들 힘없는 지역이 좀 참아요. 안 됩니다. 우리도 억울합니다. 그럼 집단 이기주의 님 이러면서 괴롭혔지만 이제는 국 국제사회에서 10대 경제 강국인이 5대 군사 강국이니 문화강국 이렇게 얘기될 정도로 대한민국의 국력이 커졌지 않습니까?
이제는 많은 형제 자매 중에 너는 막내니까 참아. 너는 여자니까 참아. 야,이 집은 장남치로 몰빵해 가지고 장남이 성공하면 우리 같이 먹고 살게 해 줄 거야.이 시대가 지났다는 겁니다. 이제는 골로 공평하게 기회를 가져야죠. 전체를 위해서 특별한 희생을 치르는 집단과 특별한 희생을 는 지역이 있으면 거기에 상관 보상을 해서 더 이상 억울하지 않게 해 줘야 된다. 군사 규제로 온갖 피해를 입은이 경기 북부 지역은 특별한 보전 조치, 보상 조치를 해 줘야 되겠다. 맞습니까, 여러분? 이재명
이재명.
우리 경기 북부 도민들은 알고 계실 거예요. 제가 경기도 지사를 하면서 수원에 도청 있는 도청 근처 경기도 산화 기관이 잔뜩 몰려 있어요. 제가 그거를 다 경기 북부 알면 저 동부 지역으로 다 옮겼습니다. 옮기는 중요해요. 참 옮겼다 그러면 또 허위 사실 공표로 기소하려. 제가 옛날에 대장동에서 5,503억 벌었다라고 말했더니 야 버는 중인데 다 아직 안 들어왔으니까 거위 사실 공표라고 기술가 제가 재판을 3 2년이나 받았어. 2년이나 어 이제 내가 말하는 거 또 고트리 잡고 또 그럴지도 모릅니다. 조심해야지. 하여튼 옮기기로 결정을 해서 옮기는 중인데도 있고 옮긴데도 있고 옮기려고 계획하는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정말로 중요한 거는 우리가 생각할 때 우리 국민들께서 자기한테 손해 보는 일이면 다 싫어할 것 같고 표떨질 것 같아. 잖아요. 저는 아니라고 믿어요. 제가 수원에 있는 그 공공 기관들을 딴데 옮긴다고 하니까 일단은 그 근무하는 노조원들이나이 사람들이 화날 거 아닙니까? 당장에 생활 근거가 사라지니까 그들로서는 억울하죠. 거기 믿고 취업해가 거기서 아이들 나 기르고 있는데 갑자기 양평으로 가라. 저 포천으로 가라 이러니까 싫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와서 대모한다 그러고 자 다 불러 모았어요. 대표자들을. 야 당신들이 그러는 거 이해한다. 그러나 당신들도 국민의 새 세금으로 개인 사업하는게 아니고 국민의 세금으로 도민의 세금으로 직장 얻어서 도민에게 고용된 사람들인데 도민 전체가 잘 살기 위해서 도가가 균형 발전하기 위해서 옮겨야 되는데 당신들이 좀 참아 줘야 되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그건 맞대요. 그런데 조건이 있다 그러면 통금 버스를 만들어 달라고 그러더라고. 그 뭐 타당한 요구죠. 근데 제가 안 들어줬어요. 통검버스 해 가지고 수원에서 그 양평 왔다 갔다 포천 왔다 갔다 해 버리면 옮기는 의미가 뭐 있냐? 그게 거기 가서 집도 얻고 밥도 사 먹고 소비도 하고 아이도 켜고 그래야 그 지역이 발전하는 거지.
미안하지만 통원보서는 못 해 주겠다. 대신에 그 주거비용 지원 이런 건 고려해 보겠다. 그랬어요. 그래서 막 그만두겠다 막 이렇길래 그러면 그만둘 사람 그만 둬라 할 수 없다. 그쪽에 가면 거기 취직 못해서 막 줄서 있는 사람이 세다. 그게 우리는 도지사 입장에서는 지금 도산화 기간에 고용돼 있는 사람들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고용되지 못하고 고용되고자 취 취업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그 수많은 도민들도 우리는 똑같이 지급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했더니 다 수긍했어요. 훌륭한 사람들 아닙니까?
그래서이 북부 지역에 미군 공여지 반환받은 거 활용 못 한다든지 또는 그걸 정부가 비싼값에 팔려 그러니까 아무도 안 사 가지고 개발 안 되는 거. 어쨌든 규제 완화가 가능한데 굳이 규제가 되고 있는데 이런 데는 경기 도지사로서는 권한의 한계가 있어서 잘 못했는데 대통령 권한이 생겨나면 제도를 바꿔서라도 억울함이 없도록 합리적으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이명
이세명
이세명 이세명 이세고
여러분들은 또 하나의 이중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데 제가 전국을 다녀보면 저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충청도 막 다 죽겠다 그래요. 그래서 수도권으로 자기들도 가야 되겠다. 지금 그쪽은 다 말라 비틀어져서 인구 소멸 지역으로 도시가 사라지게 생겼어요. 지금 서울에 아파트 한 평에 사혹하는 데가 있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막 몰려 가지고 나중에 미어 터져 가지고 죽으면 어떡할 거예요? 지방은 소멸한다는데 여기는 과밀로 미어터진다. 이런 식으로 계속 가면 나라가 망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앞으로는 똑같이 대한민국 국민인데 억강 부양 어려운데 더 지원해 줘야 되잖아요. 경기 남부보다는 북부를 제가 도지사 때 더 많이 지원했던 것처럼 이제 대통령이 되면 저 남부 저 동부 이 소회받은 지역에 투자를 좀 더 하는 거 양해하시겠죠?
네.
우리 국민들은이 정도가 됩니다.
네.
그래서 전체 대한민국이 균형 발전을 해야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할 길이 생기고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수도권도 진정으로 파이가 커져서 더 잘 살 수 있게 되는 거죠. 여기만 몰빵을 해 가지고는 앞으로는 더 이상 제대로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자원을 공평하 배분하는 거, 기회를 고로 누리는 거 그리고 똑같이 재정 지원을 해도 서울에서의 거리가 뭘 더 많이 인센티브를 주는 거 이런 거 해야 되지 않겠어요? 이거를 동의하는 경기 북부의이 도민들, 국민들 얼마나 훌륭하십니까? 박수부드립니다. 그래서 함께 살아가는 그런 세상을 꼭 만들어 봅시다. 여러분,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희망을 가지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 그런 나라 우리 꼭 만들어야 하고 저는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 출발이 바로 6월 3일인데 그 6월 3일을 여러분이 만들어 주시겠죠?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그리고
정말로 중요한 마지막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분단국가죠.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당 국가라고 불리죠. 그리고 반도 즉 육지에 붙어 있는 반은 육지 반언은 섬이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실제로 대한민국은 현재로는 섬이죠. 오히려 바다라 사면은 배 타고 나가기라도 하는데 북적은 철조망에 가로 막혀서 아예 못 나가지 않습니까?이 우리가 가진이 족세 같은 이 어려운 환경을 우리가 잘 이겨내야 되고 지금까지는 잘 이겨내 오고 있었는데
최근에 불필요하게 과도하게 강대강 전략을 취하면서 괜히 긴장을 고조시켜서이 남북 관계가 너무 경색되고 휴전선에서는 맨날 대남 방송하고 무슨 오물 풍선 날라오고 오물 풍선 아니 무슨 삐라 보내고 휴전설에 서로 겁 겁이 나서 다리 끊고 도로 끊고 장벽 쌓고 대화도 완전히 다 끊어 버리고 이래 가지고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이 높아니까 외국인 투자자들이 불안해서 투자를 하겠습니까?
전 세계에 투자할 때가 늘렸는데 그래도 한국 국민들의 성실함, 잠재력, 기술 이런 걸 믿고 투자하려고 그랬더니 혹시 전쟁할지도 모르는데 투자를 하겠습니까?
대한민국 경제가 나빠진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 같지만 그중에 중요한게이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높 높아진 거예요.
맞습니까?
네.
전쟁 중에도 외교는 하는 것 아닙니까? 원래 오른손으로 때리면서 왼손으로 악수하는 거예요. 그게 나라가 할 일이죠. 개인 감정 싸움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외교로 한 국익을 걸고 나라의 운명을 걸고 하는 아주 극단적으로 공익적인 일이에요. 그 공익적인 일을 감정으로 저는 지금이 정권이 아니, 좀 전까지 있던 그 정권이 단순히 내란만 일으킨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을 자극해 가지고 군사 충돌를 유발한 다음에 그걸 핑자해서 비상 개엄을 시행하고 그래서 연구직권 연구적인 군정을 꿈꿨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뉴스에서 다 봤지 않습니까?
네.
왜 휴전선으로 비행 금지 구역을 다르면서 북한이 다 들으라고 개방된 무전으로 로 북한 원점을 타격해라. 이런 무전을 왜 행합니까? 왜
웃기지 마세요. 심각한 얘기하는데 북한과의 관계를 우리는 잘 관리해야 돼요.
북한이 예뻐서가 아닙니다. 누구처럼 북한에 퍼주려고 하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네.
생각하는게 그저 뭘 좀 잘하려 그러면 너 뭐 퍼 주려고 그러지. 뭘 퍼주긴 뭘 퍼 줘요? 북한 을 견제하게 합리적으로 견제하기 위해서죠. 안보가 국가의 정권의 제1회 사명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안전한 공동체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것
이거 당연하지요.
네.
그런데이 안보가 여러 가지 유형이 있어요. 첫째로 싸워서이기는 거 꼭 필요하죠. 근데 싸워서 이기면 뭐 할 겁니까? 다 부서지고 다 죽은 다음에 더 많이 살아남아서 이기면 승리입니까?
증거보다 낫겠죠. 이거 하지하책입니다. 싸우지 않고이기는게 낫죠. 그보다는 낫습니다.
그런데 싸우지 않고 이기는데도 비용도 많이 들고 피곤해요. 진짜 상지 상책은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 상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완벽한 안보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재 이대 이대 이강 군사력, 큰 국력 그리고 한미동맹 그리고 대한민국의 세계 5위에 이르는 막대한 군사력으로 단단하게 지키되 싸울 필요가 없도록 대화하고 설득하고 우리가 100개를 얻을 수 있는데 열 개를 주고 100개를 얻을 수 있으면 열 개를 줘야 되는데 왜 열 개를 퍼주냐는 바보들이 있어요.
이거는 국민을 국가를 를 위한 행동이 아니죠. 이제 내가이 얘기했으니까 뒤쪽 다 빼고 열 개 준다 그랬다고 생 난리가 날 거예요. 이런 걸 여러분들이 가려 주셔야 합니다.이
종북머리 이런 것 때문에 발마를 못 해서 대북 관리가 왜곡되는 거예요. 평화가 와야 파주의 경제도 경제도 좋아지지 않습니까?
평화가 와야 주식 시장도 조금 나아질 것 아닙니까? 아
평화가 와야 외국인 투자가 국내에 투자도 안심하고 할 것 아닙니까?
경제를 살려야 되고 경제를 살린다는 안보, 국방이 정말로 중요하다. 특히이 적경지역, 경기도 북부 지역들은 평화가 곧
경제죠.
평화가 곧 바이죠.
그 평화를 합리적으로 지켜내도록 하겠습니다. 그 힘을 과시하면서 어깨 힘 주고 자꾸 윽박치고 이러면 당장은 수긍할지 몰라 뒤로 언젠가는 복수해야지 이런 마음 드는게 사람 마음 아닙니까?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평화적 공존 상태를 만드는게 우리의 가장 큰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평화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원래이 정도 얘기하면 많이들 집에 가고 그러시는데 집에 안가 가지고 너무 길게 얘기를 하고 말았어요. 봐주시민 여러분 힘을 냅시다.
새로운 나라를 만들 수 있지 않습니까?이
현실 권력도 촛불 응원봉을 두 번씩이나 그것도 8년 만에 끌어내린 위대한 저력을 가진 위대한 대한 국민들 아닙니까?
그 저력으로 주인이 주인으로 존중받는 국민이 행복한 민주공화국 진짜 대한민국을 꼭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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