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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감세

끝없는 경기 침체, 서민의 숨 막히는 한숨 나: 춘자야, 요즘 뉴스 보면 한국 경제가 심각하다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거야?   춘자: 간단히 말하면, 정부의 경제 예측 실패와 잘못된 정책들이 문제야. 예를 들어, 2024년 3분기 경제성장률은 정부 예상치인 0.5%의 5분의 1 수준인 0.1%에 그쳤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3분기가 끝나가는 시점인 9월 25일에도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발언을  해. 원래 경제 예측이 어려운 건 맞지만, 지금처럼 큰 차이는 경제를 잘못 본 거야.  나: 그럼 왜 이런 차이가 난 거야?  춘자: 사실은 정부가 경제 상황을 너무 낙관적으로 보고 싶어 한 거지. 특히나 경기 침체 상황에서 대통령이 경제가 좋아질 거라고 말한 게 문제였어. 이게 사실에 근거하지 않다 보니, 국민들도 경제가 나아지는 것처럼 느끼기 어.. 더보기
서민들 등골 빼먹는 정부에 맞선 분노의 목소리: 이재명의 날카로운 외침과 국민의 희망 나: 춘자야, 이게 지금 나라 꼴이 말이 돼? 세수 펑크 났다고 저런 비상금까지 끌어다 쓰면서도 부자 감세는 놔두고, 결국 서민들 호주머니 털어가는 거잖아! 춘자: 오빠,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 나오네. 외평기금이랑 예비비는 진짜 비상시에나 써야 되는 돈이 거든. 근데 그걸 대놓고 자기들 멋대로 끌어다 쓰고 있어! 저런 식으로 돈을 써대니 나라 재정이 엉망이 될 수밖에 없는 거지. 나: 그니까! 저 비상금을 해외 순방에다 수백억씩 쏟아붓고 말이야. 아니, 뭐 얼마나 급하다고 해외 나갈 때마다 예비비를 쓰는 거냐고. 이건 대통령 직함을 지들 부부 해외여행 크래딧카드 쓰듯하니 나원 참! 그러고선 뒤에 가서 다 서민들한테서 메꾸겠다는 거잖아?문재인 연평균 해외 순방비가 163억원으로 1개국 방문당 15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