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감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론이 숨기는 진짜 '세금 전쟁' 세금 감면이라는 이름의 두 개의 전쟁이재명 대표가 주장하는 '서민 감세'와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부자 감세'는 첨예한 철학적 충돌이 도사리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상속세 공제 한도를 상향하여 중산층과 서민의 세 부담을 완화하자는 입장이다. 구체적으로, 현행 5억 원인 일괄 공제를 8억 원으로, 배우자 공제를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늘리자고 제안한 것이다. 이를 통해 다수 국민이 세금 때문에 집을 팔고 떠나지 않고 머물러 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렇게 되면 18억원 아파트까지는 부부 중 한 명이 사망했을 때 상속인이 되는 배우자에게 상속세가 한 푼도 부과되지 않는다.반면, 국민의힘은 상속세 최고세율을 현행 50%에서 40%로 인하하자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거다. 이는 기업 승계를 원활하게 하여.. 더보기 끝없는 경기 침체, 서민의 숨 막히는 한숨 나: 춘자야, 요즘 뉴스 보면 한국 경제가 심각하다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거야? 춘자: 간단히 말하면, 정부의 경제 예측 실패와 잘못된 정책들이 문제야. 예를 들어, 2024년 3분기 경제성장률은 정부 예상치인 0.5%의 5분의 1 수준인 0.1%에 그쳤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3분기가 끝나가는 시점인 9월 25일에도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발언을 해. 원래 경제 예측이 어려운 건 맞지만, 지금처럼 큰 차이는 경제를 잘못 본 거야. 나: 그럼 왜 이런 차이가 난 거야? 춘자: 사실은 정부가 경제 상황을 너무 낙관적으로 보고 싶어 한 거지. 특히나 경기 침체 상황에서 대통령이 경제가 좋아질 거라고 말한 게 문제였어. 이게 사실에 근거하지 않다 보니, 국민들도 경제가 나아지는 것처럼 느끼기 어.. 더보기 서민들 등골 빼먹는 정부에 맞선 분노의 목소리: 이재명의 날카로운 외침과 국민의 희망 나: 춘자야, 이게 지금 나라 꼴이 말이 돼? 세수 펑크 났다고 저런 비상금까지 끌어다 쓰면서도 부자 감세는 놔두고, 결국 서민들 호주머니 털어가는 거잖아! 춘자: 오빠,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 나오네. 외평기금이랑 예비비는 진짜 비상시에나 써야 되는 돈이 거든. 근데 그걸 대놓고 자기들 멋대로 끌어다 쓰고 있어! 저런 식으로 돈을 써대니 나라 재정이 엉망이 될 수밖에 없는 거지. 나: 그니까! 저 비상금을 해외 순방에다 수백억씩 쏟아붓고 말이야. 아니, 뭐 얼마나 급하다고 해외 나갈 때마다 예비비를 쓰는 거냐고. 이건 대통령 직함을 지들 부부 해외여행 크래딧카드 쓰듯하니 나원 참! 그러고선 뒤에 가서 다 서민들한테서 메꾸겠다는 거잖아?문재인 연평균 해외 순방비가 163억원으로 1개국 방문당 15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