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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후보

여론조사로 만들어진 대통령, 윤석열의 불편한 진실 2022-2-7 연일 발표되는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이 이재명을 앞서는 걸로 나옵니다. 갸우뚱... 내가 이상한 놈인지 국민이 이상한 건지, 이 여론조사가 나는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여론조사가 너무 많고,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회사들 면면을 살펴보면 새로 생긴 회사가 아주 많습니다. 자본금도 작습니다. 선거철에 우후죽순 생겼다가 사라지는 회사들입니다. 이런 회사에 과연 신뢰성이 담보가 될까요? 이런 속사정을 감안하면 여론조사가 곧 여론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싼 비용 때문에 너무 자주 시행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언론들이 마구 보도하는 ARS는, 단기 상황 반응이나 추이를 보는 것에는 쓸모가 있을지 몰라도, 그 지지율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ARS 숫자는 국민들을 착각에 빠뜨리.. 더보기
오염된 언론:언론이 바로 서야 민주주의가 산다 2022-02-8선거철의 갑론을박선거철이라 여기저기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나도 내 생각과 주장을 '입' 있어 말하고 '손' 있어 옮겨 보련다. 내 정체성은 노무현을 사랑하고 문재인을 옹호하고 추미애를 어여삐 여기고 이재명을 지지한다. 이 나눔법이 탐탁치 않지만 굳이 나누자면 나는 진보다. 그러나 보수와 진보로 나뉘는 정치진영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각자 살아 온 과정이 다르고, 처한 환경이 다르니 정치 성향이 다르다는 건 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연스런 다름인 거다. 하지만 나와 다른이가 나와 많이 '다름'이 아닌 조금은 '같음'으로 만들 요량으로, 나의 얕은 지식을 총동원하여 이 글을 쓴다.상식과 몰상식의 정치 나는 대한민국 정치인을 보수와 진보로 나누기 보다는 상식 vs 몰상식 또는 공익 vs 사익을 추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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