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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

김건희 리스크의 서막 윤석열 계엄으로 타이밍을 놓친 게시물이다.생각해보니 이 할마시가 '비상계엄'의 비기닝이란 생각이 든다. 김명신을 자궁에 품었던 여인이기 때문이다. 어떤 할머니 이야기어떤 할머니가 땅을 사고 싶었나 보다.집한칸 지으려는 것은 아니었고 돈이 억수로 들어가는 아파트 건축사업이었나 보다. 하지만 그만한 돈이 없었나 보다.그러나 이 할머니에겐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욕심과 투지가 있었나 보다.이 할머니, 대범하게 347억 은행잔고 증명서를 위조했다. 그걸로 투자자를 모았고 수십억 대출을 받아내었다. 그리고 그 자금으로 건축허가가 나지 않는 상수원 보호구역에 땅을 사서 가등기해 놓았다. 나중에 세금으로 내야 할 개발부담금을 줄이려고 시가 보다 10배 비싸게 산 것처럼 말이다. 정말 꼼꼼한 할머니다.불가능을 가능케한 .. 더보기
오늘의 이슈 파헤치기: 권력 남용과 서민 경제의 위기 1. 권력의 중심,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그림자   최근 공개된 명태균 녹취록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은 국정 운영의 불투명성과 권력 남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방 방문 시 김건희 여사의 개입이 있었다는 정황, 그리고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포함한 각종 스캔들은 단순한 논란을 넘어 국가 운영의 신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명태균 녹취록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의 의사 결정 과정에 깊숙이 관여하며, 심지어 윤 대통령이 특정 정책이나 발언을 하기 전 김 여사와의 협의가 필요했음을 암시한다. 이는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아닌 '비선 실세'가 국정을 주도한다는 불안감을 키운다. 2. 성남시와 국토부 갈등의 본질: 개발권을 둘러싼 압박  성남시 공공개발 관련하여 국토부의 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