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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고

모스 탄, 대한민국을 조롱하러 온 미국산 사이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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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 하나 때문에 한국 정치판이 시끄럽다.
미국 극우 기독교의 산물, 트럼프의 유산이라 불리는 모스 탄(Morse Tan).


그가 대한민국 땅에 나타났다. 깃발을 흔드는 보수 유튜버들과 함께.

서울대 앞에서 벌어진 모욕극


2025년 7월, 이 자는 '트루스포럼'이라는 극우 집단의 초청으로 입국했다. 목적은 단 하나. 이재명 대통령을 범죄자로 만들고, 대한민국 대선을 조작된 선거로 몰아가기 위해서다.
서울대 강연장에서 쫓겨나자 정문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무리들과 강연을 강행했다.

"USA!"를 외치는 그 장면은 마치 대한민국을 미국의 식민지쯤으로 착각한 자들의 퍼포먼스였다.

하늘에서 계시를 받았단다. 김문수가 이겼다고. 대한민국 구원을 위해 내려왔다는 이 '미국산 선지자'는 증거를 묻자 “국민 간증이 쌓였다”고 했다. 이제 선거도 간증으로 뒤집는 시대란다. 가짜뉴스로 이미 법원에서 허위 판결이 난 내용을 또 꺼내들며 뇌내 망상을 설파하더니, 급기야 헌정회관에선 대관 취소당하고 서울대에선 정문 쫓겨나고, 이쯤 되면 '국내 최고 유랑 음모론 예능인'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윤석열 구치소 면회까지 예고했으니, 참으로 다이내믹한 사기극이다. 이쯤 되면 한국 극우가 그리던 ‘메시아’가 아니라 ‘해외직구 개그맨’ 아닐까?

그는 주장했다.

“이재명은 소년 시절 성폭행과 살인을 저질렀다.”
“중국 공산당이 한국 대선을 조작했다.”
“윤석열의 계엄령은 정당했다.”

이 정도면 정신감정부터 받아야 할 일이다.


모스 탄, 너는 누구냐


그의 이력을 보면 그럴싸하다.
전 국제형사사법대사, 북한 인권 전문가, 법학자, 책도 썼단다.

하지만 진짜 평가는?
RateMyProfessors에 가 보면 안다.

https://www.ratemyprofessors.com/search/professors/?q=Morse%20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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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점 / 5점 만점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는다”

“편파적이고 비논리적이다”

“중요 판례도 생략하고 자기 혼자 떠든다”


학생들에게조차 외면받은, '말만 번지르르한 사이비 교수'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그의 수업은 “혼자 알아서 공부해라” 수준이며, 미국 로스쿨에서도 이력 쌓기용 인물에 불과했다.


왜 지금 모스 탄인가


이 타이밍에, 이런 인물을 들여와 쇼를 벌이는 이유는 뻔하다.
윤석열의 구속과 김건희 특검,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극우 진영은 급했다.
그래서 미국에서 이런 ‘극우 퍼펫’을 끌어온 것이다. 그의 백그라운드인 리버티 대학교는 어떤 곳인가?

설립자는 9.11 테러를 “동성애에 대한 신의 심판”이라 했다.
남아공 백인 우월주의도 지지했다. 기독교를 내세운 인종주의, 차별주의의 온상이다.


모스 탄은 그런 극우 캠퍼스의 학장이다.
그런 인물이 한국에 와서 입을 놀렸다. 그리고 조중동과 유튜브 언론은 이 인물의 입에 ‘전문가’ 타이틀을 붙였다.

이 나라, 언제까지 이런 사기극에 끌려다닐 것인가


대한민국은 주권국가다.
우리는 미국의 속국도, 극우의 놀이터도 아니다. ‘대선 조작’이든 ‘계엄 정당화’든, 그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뒤엎으려는 내란 프레임에 불과하다.

그리고 모스 탄은 그 작전에 동원된 도구일 뿐이다. 윤석열 정권의 실패를 지우기 위한 마지막 발악, 김건희 일가의 비리를 덮기 위한 공작, 모든 것이 하나의 '음모 산업'으로 연결되어 있다.


결론: 다시는 이런 자를 대한민국 땅에 발도 못 붙이게 해야 한다

모스 탄은 교수도, 외교관도 아니다.
그는 ‘지식의 얼굴을 한 정치 음모론자’다. 서울대 강단에 설 자격도 없고, 대한민국 정치에 개입할 자격도 없다.

이 땅에서 민주주의는 수많은 피와 희생으로 만들어졌다.
그 민주주의를 ‘성조기 흔드는 사이비’들이 농락하게 놔둘 순 없다.

모스 탄의 망언은 그를 초청한 자들, 그를 홍보한 언론, 그를 옹호한 극우 정치세력과 함께 기억되어야 한다.

"이 자가 대한민국에서 어떤 짓을 했는지" 우리는 끝까지 기록하고 남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