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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한다.
대한민국 권력의 최정점에 선 두 사람, 윤석열과 한덕수. 이들의 뒤에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두 여인이 있었으니, 바로 김건희와 한덕수 부인되시겠다. 겉으로는 화려한 옷을 입고 국정을 논하지만, 속으로는 굿판에서 점괘를 읊고 부적을 썼다는 풍문이 자자하다.
김건희 여사는 이미 온 국민이 아는 ‘무속 사랑꾼’이다. 형사 처벌에 대한 불안감에 점쟁이에게 “저 감옥 가요?”를 묻고, 청와대 이전까지 굿으로 결정했다는 소문은 이제 ‘국민 상식’ 수준이다.
윤 대통령의 손바닥에 쓰인 ‘왕(王)’ 자는 또 무엇인가. 21세기 대한민국 대통령이 손바닥에 ‘왕’ 자를 쓰고 다닐 줄 누가 알았겠는가. 마치 드라마에서 본 흑역사처럼, 온 국민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한덕수 총리는 어떠한가? 겉으로는 이성적인 척, 냉철한 척하지만, 뒤에서는 부인의 점괘에 의존하고 있다는 추측이 난무한다. 이 엄중한 시국에 간을 보는 그의 모습은 마치 무당에게 홀린 듯 어리숙하기 짝이 없다.
[겸공뉴스특보] 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최강욱:한덕수는 이제 할 거 다했고 부인이 또 점을 선호하시기에 또 점괘에 따라 움직이시는 이상한 짓을 할 가능성이 있기는 한데
조수진:아 그래요.
최강욱:아 그럼요 아 그 부인도 유명해요.
홍사훈:그래서 그럼 총리가 된 건가?
최강욱:예 그 얘기가 있었죠. 초반에 김건희 씨하고 한덕수 씨 부인하고 다니는 점집이 겹친다 그래서 알게 됐다라는 얘기가 유력하게 있었죠. 아니 그건 사실이에요. 제가 한덕수 씨 부하직원이었던 분한테 직접 들은 얘기고 한덕수 씨가 자기 부하직원이 맘에 든다. 그러면 최대 서비스가 집으로 오라고 해가지고 밥을 맥인다는 거예요. 같이 식사를 하고 나서 선물로 주는 게 점집 알려주는 거예요. 여기를 가야지 나처럼 이렇게 될 수 있다. 그런 거였어요. 그래서 한덕수랑 일해본 사람은 다 알아요.
한덕수 부인은 점집에서 어떤 굿을 벌였을까? 혹시 남편의 안위를 걱정하며 부적이라도 썼을까? 이쯤 되면 대한민국은 ‘점쟁이 공화국’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지경이다.
이 두 여인의 무속 연대는 상상을 초월한다. 김건희 여사와 한덕수 부인이 모여 “우리 남편들, 이대로 괜찮을까?” 라며 점괘를 보고, 서로에게 부적을 나눠주며 친목을 다졌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불속에서 나눈 ‘점술 연대’가 지금까지 국정을 운영해 온 것일 수도 있다. 마치 ‘부적 동맹’처럼 말이다.
이 상황을 타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간단하다. ‘무속에는 무속’으로 맞서야 한다. 우리가 익히 아는 “이이제이”의 고사처럼 말이다. 무속인들을 포섭하여 ‘합동 굿판’을 벌여야 한다. 굿판에서 “과부가 돼야 당신들이 살 것이고!”라는 점괘를 그럴싸하게 만들어내 두 여인에게 ‘비방’을 내리면 된다.
김건희 여사에게는 “특검이 두렵소? 감옥이 두렵소? 이재명이 장님은 죽이고 앉은뱅이는 살리는 귀인이오!”라고 속삭이고, 한덕수 부인에게는 “남편의 운이 다했소. 이재명이 당신의 활명수요!”라고 점괘를 내리는 것이다. 이보다 더 확실한 처방이 어디 있겠는가?
물론, 이는 풍자일 뿐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권력의 최정점에서 벌어지는 비이성적인 행태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무속이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상황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이 비상식적인 상황을 끝내기 위해,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하며,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 우리의 미래는 굿판이 아닌 합리적인 판단과 올바른 선택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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