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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가면극, 김건희와 한동훈이 가야 할 곳


김건희와 한동훈, 그리고 여당이 벌이는 이 희대의 쇼는 이제 국민을 농락하는 막장 드라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김건희는 대통령의 아내라는 허울을 이용해 정치판을 주무르고, 한동훈은 그 뒤에서 정의와 공정을 포장한 껍데기를 들이밀며 그녀를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그들이 외치는 정의란 결국 자신들만을 위한 방패에 불과하다. 이런 위선적인 정치극에 국민들이 얼마나 더 속아 넘어가야 하는가? "사과하면 끝이라고? 범죄자가 사과하면 면죄부를 받을 수 있는 이 나라가 왕정 국가라도 되나?"

한동훈, 당신은 한 때 많은 사람에게 법의 '회초리'를 들었던 검사였고 법무부 장관이었다. 법과 원칙을 입에 달고 살면서 왜 김건희에게는 그 '회초리'가 적용되지 않는가?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당신이 말하는 공정과 상식이란 결국 김건희라는 부패 권력의 충실한 경호원 역할을 하는 것뿐이다. 국민이 그토록 외치던 "수사받고 책임져라!"는 요구는 당신의 귀에는 들리지도 않는가? 이제 더 이상 숨지 말고 당신도 김건희와 함께 법의 심판대에 올라야 할 것이다.

여당은 그야말로 김건희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기생집단으로 전락했다. 여당 내에선 김건희라는 인물이 철저히 보호되고 있으며, 그들은 이를 위해 국민의 눈을 속이고 있다. "김건희 하루 빨리 감옥 가야 한다"는 외침이 이렇게나 강력한데도 불구하고, 사법부조차 그녀를 건드리지 못하는 이 비정상적인 현실은 참으로 기괴하다. 한동훈은 이 모든 부패의 진원지인 김건희를 보호하며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국민은 그들의 기만을 두고만 보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 국민들은 깨달았다. 김건희와 한동훈, 그리고 그들의 뒤에서 춤추는 여당이 벌이는 이 연극은 결국 자신들만의 특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그들이 하는 '사과'는 진정성이 없는 위선의 제스처이며, 이 사과가 죄를 덮어줄 수 있다고 믿는 것 자체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다. 그들이 마치 특권층의 왕족이라도 된 양 행동하는 모습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분노가 국민들 사이에 퍼지고 있다. 더 이상 국민은 속지 않는다. 특검을 받고 감옥으로 가는 것만이 그들의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다.

부산과 경남의 보수 지지 기반이 그들을 끝까지 지켜줄 것 같다고 착각하는가? "부산 시민들 정신 차리자"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국민들은 더 이상 지역적 맹목적 지지에 얽매이지 않으며, 김건희와 한동훈의 비호 아래 움직이는 이 부패한 정치판에 맞설 것이다. 국민들은 더 이상 이 특권층의 사과 쇼에 속지 않고, 법적 심판을 요구하고 있다.

결국, 김건희와 한동훈, 그리고 그들의 보호막인 여당은 곧 무너질 것이다. 이 가증스러운 권력의 쇼는 끝을 향해 가고 있으며, 법의 칼날이 이들의 진짜 얼굴을 드러낼 날이 다가오고 있다. 지금까지 벌어진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을 묻고, 그들의 마지막 무대가 철저한 심판과 처벌로 끝나지 않는다면, 국민은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이 희대의 연극의 막이 내려가는 순간이야말로, 진정한 정의가 다시 세워지는 때이고 당신들이 가야 할 곳은 성난 국민들이 세운 단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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