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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유세

인천 서구 유세

 

 

인천 시민 여러분, 인천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도시입니다. 왜냐민의 근대화를 이끌어낸 것이고 가장 전국의 다양한 분들이 많이 모여서 살면서도 싸우거나 대립하지 않고 함께 잘 산다는 것이죠. 인천이 탁한 물이든 맑은 물이든 가리지 않고 다 받아들인다는 해불 양수의 도시 아닙니까, 여러분? 그 속에 이재명도 있습니다. 여러분 인천 시민이 6월 4일에 대한민국의 국정을 책임지는 총직한 유능한 일꾼으로 대통령으로 뽑힐 수도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재 이대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그래서 인천 사람이 그 해 양수의 정신으로 국민의 통합을 일뤄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의 미래를 만드는 그런 역사를 우리 인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내면이 또한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자, 시민 여러분 혹시 아실 것으로 생각하는데 조암이라고 하는 대한민국 근대사에서 김구 선생에 못지않는 훌륭한 정치인이 있었습니다. 농지 개혁을 통해서이 대한민국의 구시대 경제 체제를 새로운 자본주의 체제, 시장 경제 체제로 바꾼 사람이죠. 대한민국을 새로운 반석에 올려놓은 유능하고 똑똑한 정치인이었는데 참으로 안타깝게도 간첩으로 몰리고 진보당이라고 하는 그가 소속한 정당을 이적 단체로 몰아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조작 기소를 해서 정의롭지 못한 사법부가 사형을 선고하고 결국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40몇 년이 지난 후에 2011년인가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았다고는 하지만 조함은 죽어 흘기 되어 버렸고 이승만 정권은 조함을 제거한 후에 독재 체제를 계속 유지하다가 가 결국은 419 혁명을 맞아서 미국으로 도주했죠. 조암이 사법 살인을 당하지 않았다면 인천은 조암이라고 하는 훌륭한 역사적 지도자를 낸 그 지역으로 좀 지금 여러분이 기억하게 됐을 것입니다. 이승만의 장기 독재도 없었을 것이고 419도 516도 없었을 것이고 장기간에 군사독재도 없었을 것이고 518 광주 학살도 없었겠지요. 그래서 조합회에 대한 사법 살인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는 바뀌어 버렸던 겁니다. 그거 말고도 김군은 누군가의 총에 맞아 피살됐고 장준아 선생은 등산을 갖다가 망치로 뒤통수를 맞아서 피살됐고 그리고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은 현회탄 바다에 빠져 죽을 뻔하다가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의 배우로 반란 세력들에 의해서 내란을 음모했다는 그 조작 혐의로 또 사법 권력에 의해서 사형을 선고받았죠. 지금 대한민국은 12월 3일에 그 내란의 밤을 우리 여러분의 힘으로 이겨내가고 진압해 가고 있지만
 
내란은 지금도 2차 3차 내란으로 이어지고 있고 여전히 국가 기관 곳곳에 숨어 있는 내란 잔당들에 의해서 4차 5차 내란이 시도되고 있습니다.이 방탄막을 설치했다고 이렇게 경호원들이 옆에 지킨다고 저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국민은 누구나 비난해도 됩니다. 국민 누구나 비난하고 비판할 자격이 있습니다. 그런 이 사태를 만든 국민의 힘, 국민의 힘의 대통령 후보. 그들은 누구라도이 사태를 만든 책임자들이기 때문에 결코 이런 암살 위협에 대해서 암살의 실제 피해를 당했던 저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해서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이재명대 감히이 나라 주권자들의 주권을 행사하는이 신성한 선거에서 물리적 폭력을 시도하는 정적 제거 암사를 시도하는 이런 어둠 의 세력들은 민주주의를 우리 대한민국 국가 공동체를 파괴하는 반드시 제거되어야 될 그런 세력들이다. 맞습니까, 여러분?
 
그러나 우리는 폭력을 쓰지 않습니다. 우리는 헌법이 보장한 선거 제도에 따라서 6월 3일에 총알보다 강한 투표지로 그들을 확실히 책임들을 골라내서 확실하게 진압할 것입니다. 여러분
 
국민이 승리해야 합니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과 국민의 힘 이재명과 김문수의 경쟁이 아닙니다. 대한민국과 반대한민국 세력의 전쟁입니다. 여러분,
 
헌정 수호 세력과 헌정 파괴 세력의 대결이고이 나라의 주권자가 국민인지 아니면 국민을 총칼로 위협하는 한줌 기득권자들인지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바로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들을 위하여 여러분 자녀들 여러분 자녀들의 자녀들을 위하여 여러분 스스로가 함께 싸워 반드시 이겨야 되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성전입니다. 여러분.
 
인천 시민 여러분. 다시는 조암을 그와 같은 사람을 잃지 맙시다. 다시는 소수의 무리가 국민 주권을 짓밟고이 많은 사람들을 경제를 훼손해서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는 그런 폐악을 저지를 수 없게 합시다.이 나라 주인이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것을이 나라 운명을 결정한 는 것은 바로 우리 스스로라는 것을 헌법이 보장하는 투표에 의해서 확실하게 증명해 보입시다. 여러분
 
자신 있지요?
 
준비되어 있지요?
 
할 수 있지요?
 
네.
 
6월 4일에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출발시킬 준비 되셨죠? 러분
 
포기 해서는 안 됩니다. 민주주의는 주권자가 주권자의 목 역할을 다 할 때 지켜집니다. 민주주의는 저절로 오는 것도 아니고 저절로 지켜지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피흘려서 싸워서 직선제를 재취했고 김대중의 그 진난한 노력과 김대중을 도구로 써서 민주주의를 만들려던 우리 국민들의 진난한 그 투쟁 때문에 평화적 정권 교체를 거쳐서 이제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모범적인 민주 국가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이것이 12월 3일 윤석열이라는 그 제대로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그 대통령에 의해서 갑자기 무너져 버렸습니다. 전 세계가 놀랬지 않습니까? 전 세계인들이 코리아에서 군사 구데타가 일어났다고 하니까 다행인네 이랬다가 그게 북한인 줄 알았는데 나만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놀래 자빠졌다는 거 아닙니까? 전 세계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나라 그것도 해방된 나라에서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에서 이렇게 단시간에 성공한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대한민국이 유일하지 않습니까?
 
이제는 5대 군사 강국으로 10대 경제 강국으로 인정받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인들이 K팝을 따라부르고 K드라마 K무비이 영화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말을 배우고 싶어서 한국 학원을 다니고 한국 음식을 찾고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하는 그런 모범적인 선도적인 문화 강국 대한민국 코리아이 코리아가 무슨 갑자기 군사 개엄의 쿠데타라 그것도 친이 쿠데타 이걸 보고 전 세계인들이 경악을 하지 않았겠어? 아, 이제 저 나라가 다른 나라들이 그랬던 것처럼 잘 나가다가 남미 또 아시아 그 어느 나라들처럼 군사 쿠대타로 사법 쿠대타로 그리고 독재로 결국은 다시 후진국으로 전락해 버리는 그 전처를 밟는구나. 한국도 어쩔 수가 없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죠. 그랬는데이 나라가 희한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 아닙니까?
 
촛불을 들어서 그 촛불로 박근혜 정권을 권자에서 끌어내리더니 이번에는 응원봉을 들고 그 간열린 빛으로 그 무지막지한 권력이 이게 코대타를 제압하고 있지 않습니까?
 
얼마나 위대한 국민들입니까? 여러분
 
다른 나라는 무슨 몇만 명만 모여서 집회를 하면 유리창이 깨지고 가게가 틀리고 누군가가 맞아가지고 코피 터지고 그러던데 불지르고 그러던데이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100만 명이 모여도 휴지 한 장 돌아다니지 않고 꼬집혀 다는 사람도 없고 유리창 한장 깨지지 않고 그리고 마침내 그 권력에 친이쿠됐대 실패 확률 거의 없다는 성공 확률 99.999%라는 친의 쿠데타를 진압하고 드디어 대통령을 파면에 이르게 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얼마나 위대한 분들이십니까?
 
바로 여러분이 그 위대한 분들이죠.
 
그래서 전 세계인이 다시 놀라고 있습니다. IMF 때 한번 놀랐지요. 아, 저 나라가 드디어 부도 났구나. 원래 나라가 부도가 나면 막 사제기 해야죠. 나만 살자고. 화폐 가치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니까 금을 사 모아야 되지 않습니까? 귀중품을. 그런데 그 나라는 이상하게 집에 있던 걸 도로 내놓고 고 있어요.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그 국정 농단을 버리니까 또 그렇게 평화적으로 권력을 끌어내렸고 이번에도 결국은 그 친의 군사 구대타를 제압하지 않았습니까? 얼마나 위대한 국민들입니까? 전 세계 두 번째 놀래 자빠진 거예요. 저 나라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나라구나. 믿고 투자해도 될 나라구나. 빨리 수습되기만 바란다. 이렇게 바뀌었다는 거 아닙니까? 여러분이 다른 나라처럼이 대한민국이 군사 구대타를 맞이해서 후진국으로 전락해 버리는게 아니고 그걸 이겨내고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서 더 나은 세상으로 오히려 도약하는 전 세계 진짜 직접 민주주의란 진정한 민주주의란 이런 거다라는 것을 여러분이 증거로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바로 그 역사의 증인들입니다.이
 
순간이 바로 그 역사적 장면입니다. 여러분대 이대 이대 이대 이재명 이재
 
이재명이 아니라 대한 국민들이 위대한 것이죠.이 재명은 여러분이 쓸 예비 도구 중에 하나입니다. 여러분이 부려먹을 예비 일꾼 중에 한 사람 가장 잘 준비되고 가장 충직한 유용한 일꾼을 여러분이 고르시기 바랍니다. 가급적이면 이재명을 골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인천 시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인천 시민들은 서구 국민들은 정말로 위대한 존재들입니다. 이 위대함으로 새로운 세상을 한번 만들어 봅시다. 여러분, 우리가 그 짧은 시간에이 엄청난 저력으로 지금의이 자리에 왔고 그러나 우리가 경험이 짧다 보니 그리고 방심하다 보니 잠깐 실수를 한 거죠. 그리고 지난 3년 전 이재명 그리고 우리 민주당이 준비가 부족했지요. 그래서 이런 잠깐의 혼란이 생겼습니다만 그래도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3년 만에 다시 기회를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여러분 보수 진보 좌 파, 우파 이런 거 의미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 국민들의 삶은 현장에 치열함 그 자체 아닙니까?
 
좋은 정책이면 좌파 정책도 우파 정책도 골라쓰면 되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경상도에서 왔든 전라도에서 왔든 강원도에서 왔든 충천도에서 왔든 제주도에서 왔든 아니 외국에서 왔든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똑같은 대한 국민이고 서구 국민이고 인천 시민 아닙니까?
 
우리가 부리는 대리인들, 정치인들은 편을 갈라 싸울지라도 우리 국민들은 편 갈라 싸울 필요 없고 혐오하고 증어할 필요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왜 남자 여자 갈라서 싸워야 됩니까? 우리가 왜 출신 지역 갈라 싸워야 합니까? 우리가 왜 생각 차이 때문에 싸워야 합니까? 서로 존중하고 서로 인정하고 부딪히면 토론하고 타협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작은 차이를 넘어서 우리가 힘을 합쳐서 함께 사는 공동체를 향해서 굳건하게 나아갑시다. 그 그리고 그 속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를 대신하는이 정치인들이 과연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충직한 일꾼들인지 사익을 목적으로 대리인을 참칭하는 존재인지를 잘 구별하는 것입니다. 정치의 근본은 국민들을 더 잘 살게 하는 것 아닙니까?
 
국민의 뜻을 국정에 제대로 반영하는 대리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역할 아니겠습니까?
 
진짜 대한민국. 여러분, 저는이 나라가 정으로 위대하고 희망 있는 나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우리가 겪고 있는이 3년의이 짧은 혼란,이 위기가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더 단단하게 단련돼서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서 확실하게 도약할 기회가 될 거라고 봅니다. 맞습니까, 여러분? 여러분이 앞으로 가는 길에 험한 역할이 있다면 이재명과 우리 더불어 민주당이 맨 앞장서서 개척해서 가겠습니다.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산터미처럼 많으면 그 역할도 역시 우리의 몫이 아니겠습니까? 주어진 몫을 충실하게 하겠습니다. 6월 3일부터 바닥을 찍고 다시 상향하는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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