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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여론, 국민을 기만한 윤석열의 민낯(feat: 매불쇼)

 

매불쇼
https://www.youtube.com/live/GG_UJ9TlH8s?si=G7rDOIz1gpyaQhVD&t=3358


여론은 곧 국민의 목소리고, 그 목소리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다. 그런데 그 여론을 조작했다는 사실이 이번 명태균이 운영하던 연구소 직원과의 통화 녹취에서 드러났다. 이 자는 윤석열을 홍준표보다 2% 앞서게 만들라고 지시했고, 그 지시대로 여론조사를 조작했다.

이건 매불쇼 진행자 최욱의 말대로
"명백한  민주주의의 파괴 행위다." 국민의 선택을 교묘하게 왜곡하고 뒤틀어 놓은 이 자를 선거사범이 아니라 당장 내란음모죄로 잡아 처 넣어야 한다.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 국민이 투표를 할 때는 그 바탕에 여론조사가 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사람들은 이기고 있는 후보를 밀어줄 확률이 높다. 그런데 그 여론조사가 조작됐다면? 도대체 우린 뭘 보고 투표한 거냐는 거다. 결과적으로 이건 국민의 선택을 무시하고 윤석열과 국힘당이 원하는 대로 판을 짠 거다.


이 사건은 그 자체로도 충격적이지만, 김건희 여사와의 카톡 내용이 더 심각하다. 카톡에서 김건희는 윤석열을 둘러싼 상황을 조정하려고 애쓰고 있었고, 그 와중에 이준석 전 대표를 다루는 방식도 보였다. "김건희 여사의 말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향을 줬다"는 최욱의 말은 그 배경을 정확히 짚었다.

" 지가 뭘 안다고"

하- ...지가 뭘 안다고...지가 뭘 안다고....

이건 2022년 1월에 터진 '김건희 녹취록'

“우리 남편은 바보다. 내가 다 챙겨줘야지 뭐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지, 저 사람 완전 바보다.”

“(남편이) 멍청해도 말을 잘 들으니까 내가 데리고 살지, 저런 걸 누가 같이 살아주겠어요? 인물이 좋나, 힘이 세나, 배 튀어나오고 코 골고 많이 처먹고 방귀 달고 다니고...당신 같으면 같이 살겠어요?”


출처/https://www.donga.com/news/dobal/article/all/20220925/115637839/1

에 이은 김건희가 실제로 정치에 개입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정황이다. 진짜 김건희는 뭘 모르는 오빠 대신 수렴청정이라도 하는 걸까?!!! 그래서 처음부터 제2부속실을 안 만든걸까? 암것도 모르는 저 배불뚝이가 아니라 지가 실제 대통령이나 마찬가지 거든..... 그렇다면 이건 정말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닌 것이다. 박근혜에 이어 우리는 허수아비 대통령을 또 뽑은 거다. 하-

그런데 대통령실은  "그 오빠는 친오빠다."라고 해명을 했다.  씨바! 이게 변명이 되나? 대통령실은 김건희에 대한 변명을 할 때마다 기상천외한 말잔치만 늘어 놓는다. 유시민 작가 말마따나  C급 대통령이 자기 보다 더 똑똑한 사람 피하려 D급 인사를 채용해서 일어나는 일이 맞는 것 같다.

“김건희 ‘오빠’ 남편이면 바보, 친오빠면 농단…본질은 대선 조작”

(더불어 민주당 박찬대 의원)


이제는 진실을 밝히는 것만이 답이다. 민주주의는 공정한 과정 속에서 유지돼야 한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그 기초를 무너뜨린 거다. 여론을 조작한 명태균, 그리고 그 배후에서 이를 지시했을 가능성 있는 윤석열, 김건희  그리고 국민의힘 지도부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한다. 국민이 더 이상 속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고, 끝까지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흉악한 독재자들에게 피흘려 가며 쟁취한 이 나라 민주주의가 이렇게 쉽게 무너져서는  안 되는 거자나? 씨바!

제가 과거에 이 여론조작을 정확히 예측한 글 링크
https://malasu.tistory.com/m/82

여론조사로 만들어진 대통령, 윤석열의 불편한 진실

2022-2-7 연일 발표되는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이 이재명을 앞서는 걸로 나옵니다. 갸우뚱... 내가 이상한 놈인지 국민이 이상한 건지, 이 여론조사가 나는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여론조사가 너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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