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쟁 도발 획책, 윤석열 탄핵이 답이다 어제 MBC 뉴스의 충격적인 단독 보도는 윤석열 정권이 얼마나 위험한 수준으로 폭주하고 있는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는지 여실히 보여준 거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비상계엄 시도 직전, 아파치 헬기 부대를 동원하여 북방한계선(NLL)을 따라 도발적인 비행 훈련을 무려 네 차례나 감행했다고 한다.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훈련에 참여한 군인들의 증언이다. "이렇게까지 자극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북쪽으로 비행했다," "적에 눈에 띄도록 높게 비행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는 증언은 단순 훈련을 넘어 명백한 계획된 도발이었음을 시사한다. 적을 타격하라는 교신이 도청 가능한 일반 통신망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은 더욱 충격적이다. 이는 북한의 오판과 즉각적인 군사적 대응을 유도하여 한반도에 극도의 군사적.. 더보기 잘하면 상 주고 못하면 벌 주는 것이 정의다 "잘하면 상을 주고, 못하면 벌을 준다" 이 단순한 원칙이 무너진 사회는 정의를 잃고, 결국 혼란에 빠진다. 얼마 전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하급 지휘관과 병사들의 포상을 주장했다. 이 발언은 단순한 정치적 제안이 아니다. 한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사라졌던 상벌(賞罰)의 원칙을 다시 세우자는 문제 제기다.상명하복 vs. 윤리적 저항"국회 담을 넘지 않겠습니다."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명령에 따라야 할 군인들이 반기를 든 것이다.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A중사는 상부에서 내린 '국회 월담' 지시를 거부했다. 그의 결단은 동료 병사들의 동요를 불러왔고, 결국 일부 부대는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검찰 수사에서도 특임대대장.. 더보기 그날 밤,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켰다 한밤중, 한 손엔 휴대폰을 쥐고, 한 손으론 떨리는 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다. 화면 속 이재명 대표의 얼굴은 창백했고, 목소리는 비장했다. "국회로 와 달라." 간절한 외침이 이어졌다. 순간 수많은 사람들이 망설였다. 그러나 두려움보다 분노가, 불안보다 책임감이 더 컸다. 우리는 모두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가야 한다." 그날, 누군가는 갓 재운 아이를 뒤로하고 뛰쳐나왔다.누군가는 항암치료를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은 몸을 이끌고 국회로 향했다. 누군가는 부인을, 남편을, 부모를 끌어안고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속삭였다.누군가는 손에 신용카드를 쥐어주며 "만약에…"라는 말을 삼키고 집을 나섰다. 누군가는 겁에 질린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국회로 내달렸다. 누군가는 5살 아이를.. 더보기 비열한 윤석열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되던 그 날, 무장계엄군은 국회의사당으로 진입했다.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명령이 떨어졌고, 무력충돌이 벌어질 위기까지 갔다. 그러나 현장 지휘관은 총기사용을 자제하며, 시민들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철수를 명령했다. 상부에서 철수 지시가 내려온 것이 아니라, 본인의 판단이었다. 이후 그는 내란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다.그런데 윤석열은 탄핵심판 5차 변론에서 "내가 철수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보면은 실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뭐 지시를 했니, 받았니, 뭐 이런 얘기들이 마치 그 어떤 호수 위에 떠있는 달그림자 같은 걸 쫓아가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새빨간 거짓말이다. 윤석열은 애초부터 국회의원들을 끌어내고 진압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 더보기 김어준 증언, 음모론인가 합리적 의혹인가? 김어준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기한 폭로와 증언은 단순한 음모론의 범주를 넘어 국가와 국제적 맥락에서의 신뢰를 요구하는 사안이다. 그의 발언이 단순히 개인의 의견이나 무책임한 주장으로 평가되기보다는, 정보의 흐름과 국제적 인식, 그리고 국내외의 정치적 환경 속에서 분석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그의 증언이 갖는 신뢰성과 중요성을 다음의 논거를 통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1. 김어준에 대한 거대 권력의 대응과 신뢰성김어준은 단순한 민간인이 아니라, 거대 권력으로부터 체계적인 제거 대상이었다는 점에서 그의 증언은 신뢰도를 더한다. 실제로, 계엄 당일 체포조가 그의 집과 사무실에 동시에 파견되었으며, 이는 민간인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다. 이는 그가 단순히 음모론을 주장하는 개인이 아니라, .. 더보기 윤석열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국 경제 분석 보고서 본 보고서는 2024년 12월 10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경제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분석하여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한국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합니다. 분석 결과, 비상계엄 사태는 한국 경제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주식 시장, 외환 시장, 부동산 시장 모두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 주식 시장: 150조 원 증발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셀 코리아'시가총액 150조 원 증발: 비상계엄 선포 이후 코스피 시장의 시가총액은 약 150조 원 감소했습니다. 이는 계엄 선포로 인한 정치적 불안정과 경제적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크게 위축시켰기 때문입니다.외국인들의 '셀 코리아': 비상계엄 사태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주식을 대거 매도하며 '셀.. 더보기 미친놈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윤석열이 느닷없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그날 밤을 떠올려 보자. 국민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구속하려 했던 그 계엄령이 실패로 돌아갔지만, 지금 이 사회는 너무나도 조용하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윤석열과 그의 패거리들은 직위와 권한도, 신체적 구속도 없이 여전히 권력을 쥐고 있다. 문제는 이 조용한 분위기가 다음 폭주를 부추길 수 있다는 점이다. 한 번 했는데 두 번은 못할까 윤석열의 계엄령 시도는 우발적 실수가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민주주의를 짓밟을 의도와 능력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그런데도 아직 많은 국민들은 "어쨌든 계엄령이 해제됐으니 괜찮다"며, 무심하게 지나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런 방관은 미친놈에게 다음번 폭주를 허용하는 것이다. 폭력적 범죄를 저.. 더보기 윤석열의 '비상계엄령' 시도: 실패로 끝난 어설픈 권력 찬탈 윤석열의 '비상계엄령' 시도는 현대 대한민국의 정치사에서 가장 어설프고 무모한 권력 남용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과거 전두환의 군사 쿠데타가 치밀한 계획과 철저한 군 장악을 통해 이루어졌다면, 윤석열의 계엄령 시도는 준비 부족, 내부 반발, 그리고 정치적 역풍으로 그야말로 '실패의 교과서'를 보여줬다. 1. 윤석열의 판단력, 혹은 그 부재 첫 번째로 제기되는 의문은 왜 윤석열이 이렇게 준비되지 않은 계엄령을 선포했느냐는 것이다. 자료를 종합해 보면 몇 가지 가능성이 있다.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알츠하이머 의혹이 거론되는 만큼, 윤석열의 판단력은 이미 심각한 의문을 받고 있다. 정상적인 판단을 내릴 수 없는 상태에서, 김건희나 천공 등 주변의 비선 세력의 잘못된 조언에 휘둘렸을 가능성이 크다. 이는 개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