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권력의 가면극, 김건희와 한동훈이 가야 할 곳 김건희와 한동훈, 그리고 여당이 벌이는 이 희대의 쇼는 이제 국민을 농락하는 막장 드라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김건희는 대통령의 아내라는 허울을 이용해 정치판을 주무르고, 한동훈은 그 뒤에서 정의와 공정을 포장한 껍데기를 들이밀며 그녀를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그들이 외치는 정의란 결국 자신들만을 위한 방패에 불과하다. 이런 위선적인 정치극에 국민들이 얼마나 더 속아 넘어가야 하는가? "사과하면 끝이라고? 범죄자가 사과하면 면죄부를 받을 수 있는 이 나라가 왕정 국가라도 되나?" 한동훈, 당신은 한 때 많은 사람에게 법의 '회초리'를 들었던 검사였고 법무부 장관이었다. 법과 원칙을 입에 달고 살면서 왜 김건희에게는 그 '회초리'가 적용되지 않는가?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당신이 말하는 공정과 상식이란.. 더보기 법 위에 선 권력: 김건희 여사와 무너지는 정의 박지원 더불어 민주당의원과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국감 질의와 답변을 통해 한국 정치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 의혹을 둘러싼 이 상황은 법과 권력이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보여준다. 박 의원은 챗GPT를 이용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기소를 물었고, AI조차 구속 기소를 요구했다. 그마저도 AI가 더 정의롭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준 셈이다. 법무부 장관이 "범죄자는 처벌받아야 한다"라고 말했을 때는 기가 차다. 그 범죄자가 누구인지 온 국민이 아는데, 정작 법만 모른다니 우스운 일이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리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을 때, 국민들은 이미 결과를 예견했다. 권력 앞에서 법이 무너지는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가 조작 의혹부터 공천 개입 논란까지,.. 더보기 너무도 간절한 한동훈 정치인의 가슴근육,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한동훈, 이제 당신의 정치적 메시지는 사라지고, 보정옷만 화제가 되는 꼴이 됐다. 가슴 근육을 부각시키려고 일부러 보정옷을 입고 나왔다니, 정치인이 대체 왜 이런 헛짓을 하나? 웃프다 못해 슬퍼질 지경이다. 차라리 스테로이드라도 맞고 몸을 키우지 그랬나, 그게 덜 민망했을 거다.이미지 관리가 중요한 건 알겠지만, 보정옷을 입고 가슴뽕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정치란 게 이젠 외모로 승부를 보는 자리였나? 국민들이 원하는 게 진짜 이런 겉치레 정치라고 착각하는 건가? 제발 현실을 직시해라.도대체 이게 누구를 위한 쇼인가? 당신 혼자 만족하겠다고 가슴근육 자랑하는 거야 좋다. 그런데 국민은 당신 근육에 아무 관심이 없다. 오히려 당신이 왜 이렇게.. 더보기 권력과 돈의 추악한 결탁,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feat.김건희여사) 최근 폭로된 김건희 여사와 정치 브로커 명태균 간의 공천 거래 의혹은 대한민국 정치의 추악한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나라의 권력은 이미 부패했고,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체코 순방이 단순한 외교적 망신으로 끝난 것을 넘어, 그들이 국민을 속이고 사적 이익을 위해 국가 자원을 악용한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정치 스캔들이 아니라, 국가 전체를 뒤흔드는 심각한 부패의 문제다.체코 원전 수출이라는 거창한 외교적 구호 뒤에 숨겨진 진실은 더욱 충격적이다. 아무런 성과도 없이 돌아온 윤 대통령 부부는 체코 대통령에게 면전에서 망신을 당했지만, 진짜 문제는 그들이 외교를 국가의 이익이 아닌 사적 이득을 위한 연극으로 이용했다는 점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외교 실패를 넘어, 대통령 부부가 .. 더보기 좃선아! 그건 니 생각이고... : 과장된 원전 맹신, 환경과 경제를 외면한 얄팍한 논리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10/01/IZGNWOCLEZBI5DGJPRIQRRCYEU/ [사설] 갈 길 바쁜데 원전 가동 중단, 뼈아픈 탈원전 자해 여파사설 갈 길 바쁜데 원전 가동 중단, 뼈아픈 탈원전 자해 여파www.chosun.com조선일보의 사설은 마치 원자력 발전이 인류의 유일한 구세주인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 AI 혁명, 탄소 중립, 전력 수요 증가 등을 내세워 원전 없이는 미래가 없는 것처럼 말한다. 하지만 그 논리는 경제와 환경 양쪽에서 너무나 얄팍하며, 깊이 있는 비판이 절실하다.원전이 유일한 대안? 과장도 유분수다먼저 이 사설이 주장하는 바는 지나치게 단순화되어 있다. 물론,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원전이 "훌륭한 에너지원"이라고 말.. 더보기 잔혹한 학살자 네타냐후: 이스라엘 위기의 중심에 서다 https://v.daum.net/v/20241006205155892 649쪽 ‘사망자 명부’…3분의 1은 아이들 이름으로 빼곡했다[가자전쟁 1년]사망자 중 신원 확인 3만4344명 돌도 안 된 ‘0세 사망자’ 710명 여성·노인 등 민간인 최소 60% 잔해 속 2만명은 아직 수습 안 돼 365일간 폭격 없던 날은 이틀뿐 연이은 협상 불발로 휴전에 대한 희v.daum.net이스라엘의 현재 상황을 둘러싼 네타냐후 총리의 리더십은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비판을 받을 만하다. 최근 하마스의 기습적인 공격으로 이스라엘은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되는 참사를 겪었다. 이 비극은 단순한 전쟁의 산물이 아니라, 네타냐후 총리의 오랜 기간 동안 이어져 온 리더십 실패가 낳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정책적 실패와 정.. 더보기 유전무죄, 무전유죄—법치주의에 균열을 내는 권력의 그림자 "金여사 명품백 불기소 이유는…" 직접 30쪽 PPT 발표한 부장검사최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의 김승호 부장검사는 5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결국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현직 대통령 부부와 관련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수사한 초유의 사건이었지만, 결론은 '직무와의 관련성 부족'이라는 허술한 이유로 끝이 났다. 이 사건은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오래된 한국 사회의 고질병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다.검찰은 김 여사가 받은 명품백이 대통령의 직무와 연관되지 않았다고 판단했지만, 청탁금지법이 공직자 배우자가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김 부장검사는 이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평검사들과 함께 세세한 법리 검토를 거.. 더보기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