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건희 리스크의 서막 윤석열 계엄으로 타이밍을 놓친 게시물이다.생각해보니 이 할마시가 '비상계엄'의 비기닝이란 생각이 든다. 김명신을 자궁에 품었던 여인이기 때문이다. 어떤 할머니 이야기어떤 할머니가 땅을 사고 싶었나 보다.집한칸 지으려는 것은 아니었고 돈이 억수로 들어가는 아파트 건축사업이었나 보다. 하지만 그만한 돈이 없었나 보다.그러나 이 할머니에겐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욕심과 투지가 있었나 보다.이 할머니, 대범하게 347억 은행잔고 증명서를 위조했다. 그걸로 투자자를 모았고 수십억 대출을 받아내었다. 그리고 그 자금으로 건축허가가 나지 않는 상수원 보호구역에 땅을 사서 가등기해 놓았다. 나중에 세금으로 내야 할 개발부담금을 줄이려고 시가 보다 10배 비싸게 산 것처럼 말이다. 정말 꼼꼼한 할머니다.불가능을 가능케한 .. 더보기 미국특검과 한국특검의 차이 박성재 법무부장관 국회발언.그리고 제가 이 말씀 드릴까 주저하면서도 한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이 미국에서 특검법이 있다가 지금 특검법이 일몰로 없어졌습니다. 그 없어질 때 양당이 합의하면서 그 사유를 삼은 게 생각이 납니다. 그 내용이 보면 수사를 정치에 악용한다. 비정치적 사건을 정치적 쟁점화해서 사소한 사건을 수사하는 문제가 있다. 권한 특검의 권한 남용에 대한 통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리고 사실상 비전문가들로 구성된 수사팀이 수사를 함으로써 수사를 오히려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런 내용이 양당 합의 문구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미국 변호사협회에서는 국민 신뢰를 보장하는 데 근거가 없다. 특검의 책임성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다. 사소한 사건까지 수사 기소하는 과잉 수사가 된다. 법 앞의 .. 더보기 탄핵 트라우마? 국민의힘의 엉뚱한 자가당착 계엄령의 어둠 속에서 스멀스멀 기어 나오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발언은 그들의 두려움과 불안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권성동 대표 대행의 "탄핵안을 발의하거나 표결한 국회의원을 처벌하자"는 주장은 듣는 순간 쌍욕이 나올 정도다. 탄핵 소추라는 헌법적 권한을 행사한 국회의원을 처벌하자는 법안을 만들겠다는 발상은 법치주의를 비웃는 것이자, 자신들의 권력 유지에 눈이 멀어 기본 상식조차 저버린 행동이다.까짓 거 권성동 말대로 하자. 대신,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되면 탄핵투표를 안 한 105명을 내란범으로 죄를 묻겠다.탄핵을 막지 못하면 법을 만들겠다?탄핵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이루어지는 절차다. 그런데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된다는 가정하에 탄핵을 발의한 의원들을 처벌하겠다는 것은 그들이 얼마나 탄핵을 두려워하고 있는지 .. 더보기 내란이 초래한 한국 경제의 파탄: 윤석열 정부의 민생 붕괴(feat 매불쇼) 최근 대한민국 경제는 벼랑 끝에 서 있다. 내란과 같은 정치적 격랑 속에서 민생과 경제는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 윤석열 정권의 폭압적 통치와 무능한 정책은 국민의 삶에 고통을 안기며 경제를 전방위적으로 붕괴시켰다. 국가 경제를 회복 불능의 상태로 내몬 현 상황은 단순히 경기 침체를 넘어 체계적이고 구조적인 붕괴를 의미한다.소상공인, 경제 위기의 최전선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이번 경제 위기의 최전선에서 고통을 겪고 있다. 매출 감소율은 90%에 달하며, 절반 이상의 소상공인이 매출이 반토막이 났다고 호소했다. 연말 특수는 실종되었고, 거리와 시장은 썰렁하다. 폐업을 고려하는 사업주가 속출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소비 침체가 아닌 생계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국제 신뢰의 붕괴와 수출 산업의 위기중소기업의 위기.. 더보기 윤석열의 계엄 시나리오, 대한민국을 감옥으로 만든다 1. 일반인의 하루서울에 사는 김모씨는 오늘도 아침부터 정체된 도로를 바라보며 한숨을 내쉰다. 곳곳에 설치된 군 검문소 때문에 출퇴근이 지옥이다. 출근 시간에 차를 몰고 나오면 군인들이 차를 세우고 신분증을 요구한다. 핸드폰까지 검사하면서 '불온한 메시지'가 없는지 확인한다. 길에서 군인들과 눈이라도 마주치면 괜히 위축된다. 김씨는 집에 들어가도 마음이 편치 않다. SNS나 카톡 대화방에서 괜히 정권 비판이라도 하면 잡혀간다는 소문이 퍼져 있다. 불안해서 TV만 틀어놨는데 뉴스는 정부 성과만 반복한다.2. 공무원의 상황군사정권의 비호 아래 장관 자리에 오른 인사는 비판할 틈이 없다. 과천의 한 공무원은 새로 도입된 보고 체계에 적응하느라 밤을 새우고 있다. 모든 보고서에 정치적 색채가 담겨야 한다. 정권.. 더보기 조폭 쩐주 김성태 증언만 신뢰하는 미친 사법부 편파적인 법원 판결, 이것이 공정인가 이 나라 법원이란 조직이 얼마나 썩었는지를 오늘 저 기사가 제대로 증명해줬다. 도대체 이게 법인가, 권력의 노예인가? 조폭 출신 김성태의 입에서 나온 "이재명에게 보고했다"는 말, 그게 지금 재판부가 내세운 유일한 '증거'다. 조폭의 입을 신뢰? 법원은 제정신인가? 김성태. 조폭 출신, 범죄자,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인간이다. 이 인간의 말이 그렇게도 신뢰가 가나? 재판부는 김성태를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했단다. 왜?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성이 있다"는 이유에서란다. 근데 이걸 다시 생각해 보자. 검찰이 구속된 상태에서 김성태에게 회유와 압박을 했을 가능성은?김성태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은? 이건 중학생도 의심할 수 있는 문제 아니냐고! .. 더보기 천공의 개소리가 속보, 대한민국 언론의 현주소 이것도 뉴스라고…. 아 씨발, 도대체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제 한숨도 안 나온다. 나라가 탄핵 정국으로 뒤숭숭한데, "하늘이 내린 대통령"이니 뭐니, 천공 같은 사이비 개새끼의 헛소리가 속보 기사로 뜬다. 진짜 대한민국 언론을 어떻게 하면 좋겠냐?천공? 이 사이비 새끼는 하늘을 보기는커녕 땅바닥에 똥냄새도 못 맡는 개새끼다. 모질라는 윤석열을 대단한 위인인 양 사기를 치는데, 극우 찐따들이나 믿지 누가 믿겠냐마는, 저새끼 저거 개들 들으라고 하는 소리다. 뭔가 액션을 취하라고 선동하는 거다. 그런데 김봄이, 네가 이 사실을 알면서도 해당 기사를 썼다면, 사회적 혼란을 조장하고 내란을 부추기는 선동적 기사를 낸 내란선동범이다. 설령 그 사실을 모르고 썼더라도 내란선동죄의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 더보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교수형. 내란수괴말이다. 법정 최고형으로 죄를 물어야 한다. 그래야 조금이나마 퇴행 중인 이 역사에 제동이 걸릴 것이다. 도둑이 살인강도로 변하는 이유너무도 명백해서 헛웃음이 나오는 내란 수괴 탄핵에 대해, 우리가 헌재 판결을 걱정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미친 놈들의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미친 놈들이 미친 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인 것처럼 행동하기 때문이 다. 도둑이 들켰으면 도망을 가야 하는데, 오히려 칼을 들고 덤비는 꼴이다. 도둑놈이 되느니 차라리 살인 강도가 되겠다는 것이다.왜 그럴까? 미쳐서다. 겁을 상실해서다. 역사의 경험을 통해 눈치챘기 때문이다. 아무리 지랄 발광을 해도 죽이지는 않으니 까짓거 내가 죽이면 된다는 인식이 자리잡은 것이다. 그러니 꼭 죽여서 본보기를 보여줘야 한다. 그게 아니.. 더보기 세금도둑’을 막은 이재명, 그를 악마로 만든 언론의 정체 1. 토건 세력과 언론의 유착이재명은 정치 활동 전반에서 토건 비리 척결을 강조하며, 건설업계의 부당한 관행과 담합을 강하게 비판해왔다. 대표적으로 경기도지사 시절 원가 공개와 담합 근절을 추진하며 건설사들의 기존 카르텔에 정면으로 맞섰다. 이 과정에서 담합과 부실공사로 얼룩진 대형 건설사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고, 언론사 대다수가 이들 건설사로부터 소유 지분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이재명과 언론은 자연히 대립할 수밖에 없었다.건설사들은 수익 극대화를 위해 입찰 담합, 부실공사, 뒷돈을 통한 정·관계 로비를 일삼아 왔다. 이를 폭로하고 투명성을 강조한 이재명의 정책은 토건 업계의 기득권을 위협했고, 이러한 업계의 불만이 언론을 통해 왜곡되고 과장된 방식으로 전달되었다.특히, SBS(태영건설), 광주방송(.. 더보기 검찰의 제도적 내란: 대한민국 법치와 민주주의의 위기 지금 대한민국은 또 다른 내란의 한복판에 서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수사라는 중대한 사건이 진행 중이지만, 그 수사를 주도하는 검찰의 행태는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검찰이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불법적 권한 남용은 국가 체제 자체를 위협하는 제도적 내란의 모습으로 비치고 있다. 1. 검찰의 내란 가담 정황: 스스로 피의자가 되어버린 수사 주체최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검찰이 방첩사령부의 선관위 서버 침탈에 협조하려 했던 정황이 드러났다. 여인형 방첩사령관은 현장 지휘관들에게 "검찰과 국정원이 올 것이니 지원하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검찰이 선거관리위원회 서버를 장악하는 계엄 작전에 깊숙이 개입했음.. 더보기 반복되는 탄핵, 한국 민주주의의 축복인가 저주인가 한국의 민주주의가 또 한 번의 탄핵을 통해 시험대에 올랐다. 외신들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살상 없는 혁명"이라고 칭찬하며, 정치적 위기를 헌법적 절차로 해결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상황을 바라보는 내 시각은 다르다. 우리는 과연 효율적이고 성숙한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는가? 아니면 가성비 낮은 민주주의라는 굴레 속에서 비효율과 피로를 반복하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번 윤석열 탄핵 사건을 중심으로 한국 민주주의의 현실과 한계를 살펴보고자 한다.20년간 3번의 탄핵, 무엇을 남겼는가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그리고 이번 윤석열 대통령 탄핵까지, 한국은 20년 동안 세 번의 대통령 탄핵을 경험했다. 헌법적 절차라는 점에서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더보기 꼬마 괴물 이준석에게 보내는 충고 준석아, 너 스스로를 한 번 돌아봐라. 너도 이제 정치판에서 오래 버틴 편이다. 네가 비록 지금은 나이를 무기로 “젊음”을 외치며 언변 좋은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그 외침이 자칫 빈 껍데기로 남을지 고민해 본 적은 있냐?너는 최근에 이재명에게 자신의 사법적 판단을 빨리 받으라고 요구했더라. 뭐, 이재명이 유죄가 확정되고 대선판에서 사라지면 네가 선두에 설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건가 본데, 네 자신부터 돌아봐라. 너도 이미 명태균에게 코가 꿰인 명태포 처지 아니더냐?너와 이재명은 단순히 경쟁자가 아니라 같은 '업계 동업자' 란걸 인식해라. 그리고 이 정치라는 판에서 살아남으려면 상대를 존중하며 판을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너는 지금 그 정치판을 뒤흔들고 있는 검찰 권력의 편에 서서, 그들의 타겟.. 더보기 이준석의 갈라치기 정치, 보수 몰락의 시작인가 끝인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준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보수 정치의 완벽한 몰락"이라고 평가하며 마치 자신은 윤석열 대통령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제3자인 듯 행동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상 자기 모순이며, 자신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했던 과거를 철저히 부정하는 가증스러운 태도에 불과하다. 1. 윤석열 대통령을 만든 장본인, 이준석 이준석은 국민의힘 대표로서 윤석열을 대통령 후보로 밀어올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는 2030세대의 지지를 끌어모으며 윤석열의 이미지 개선에 앞장섰고, 대중 앞에서 윤석열의 공약과 리더십을 극찬했다. 대표적인 발언들:"대통령 하나 바꿨는데 대한민국 국격이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윤석열 후보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며, 반드시 북한 핵미사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더보기 김어준 증언, 음모론인가 합리적 의혹인가? 김어준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기한 폭로와 증언은 단순한 음모론의 범주를 넘어 국가와 국제적 맥락에서의 신뢰를 요구하는 사안이다. 그의 발언이 단순히 개인의 의견이나 무책임한 주장으로 평가되기보다는, 정보의 흐름과 국제적 인식, 그리고 국내외의 정치적 환경 속에서 분석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그의 증언이 갖는 신뢰성과 중요성을 다음의 논거를 통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1. 김어준에 대한 거대 권력의 대응과 신뢰성김어준은 단순한 민간인이 아니라, 거대 권력으로부터 체계적인 제거 대상이었다는 점에서 그의 증언은 신뢰도를 더한다. 실제로, 계엄 당일 체포조가 그의 집과 사무실에 동시에 파견되었으며, 이는 민간인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다. 이는 그가 단순히 음모론을 주장하는 개인이 아니라, .. 더보기 탄핵이 가결되었습니다, 사건번호는 2024헌나8 촬영/ 마음이 전하는 맘 더보기 북한의 인내와 우리의 민폐: 자성을 촉구하며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를 위협하는 내부의 정치적 혼란 속에서, 오히려 북한이 보여준 인내심에 감사와 미안함을 느끼게 된다. 최근 드러난 윤석열 정권의 의도적 도발 시나리오는 그 자체로 충격적이다. 암살조 동원, 생화학 테러, 미군 연명을 사살하여 북한의 책임으로 몰아가겠다는 계획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될 수 없는 폭주였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북한의 대응은 놀라울 만큼 자제력이 있었다.북한은 과거와 달리, 이번 윤석열 정권의 반복되는 도발에 즉각적인 대응을 자제하며 일관된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는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구실을 제공하지 않으려는 책임감 있는 태도로 보인다. 평소라면 도발로 치부될 만한 행위들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적어도 이번에는 우리 내부의 혼란이 더 큰 문제임을 간파한 듯했다. 이 점.. 더보기 국민의 암 https://tv.kakao.com/v/451612529 더보기 탄핵에 반대한 105인의 국회의원 제작 마라수탄핵에 반대한 105인의 국회의원(1절)아름다운 이땅에 금수강산에탄핵반대 외친당 내란동조당헌정사에 부끄럼 남긴국힘당대대손손 친일파 자손들많당양민학살 이승만 추앙하는당개지랄하는 국힘당만주군관 우등생 친일박정희전대가리 물태우앉은뱅이 주술사 알콜중독 윤석열여론조작 명태균 공천개입 김건희역사는 흐른다(2절)건희특검 막으려 내린 계엄령민주시민 달려와 국회 지켰네돌대가리 윤석열 개쪽당하고마누라와 손잡고 숨어버렸당탄핵반대 하는당 내란동조당개지랄하는 국힘당탄핵반대105명 이름박제당두고보자 국힘당앉은뱅이 주술사 알콜중독 윤석열여론조작 명태균 공천개입 김건희역사는 흐른다(3절)내란수괴 감싸는 내란동조당명태균에 코꿰인 비정상정당국힘당은 반민주 여론조작당월급받아 명태균과 반띵하는당못보겠다 쪽팔려 해산시키자개지랄.. 더보기 윤석열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국 경제 분석 보고서 본 보고서는 2024년 12월 10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경제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분석하여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한국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합니다. 분석 결과, 비상계엄 사태는 한국 경제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주식 시장, 외환 시장, 부동산 시장 모두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 주식 시장: 150조 원 증발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셀 코리아'시가총액 150조 원 증발: 비상계엄 선포 이후 코스피 시장의 시가총액은 약 150조 원 감소했습니다. 이는 계엄 선포로 인한 정치적 불안정과 경제적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크게 위축시켰기 때문입니다.외국인들의 '셀 코리아': 비상계엄 사태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주식을 대거 매도하며 '셀.. 더보기 경찰청 블라인드 글로 분석해본 내란 수사 이 글은 경찰 내부자 또는 내부 정보를 잘 아는 사람이 블라인드 앱에 작성한 글로 보이며, 경찰과 검찰의 수사 과정과 속도, 그리고 공수처의 역할까지 복잡한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주요 내용과 경찰의 속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1. 경찰과 검찰 간의 경쟁과 갈등핵심: 검찰이 대통령 관련 사건에서 긴급체포와 같은 강수를 두며 주도권을 잡으려는 시도가 보임. 경찰은 이 사건에서 밀리지 않으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냄.분석: 경찰은 수사 속도와 증거 탄탄함으로 대응하려 하고 있으며, 검찰의 무리한 긴급체포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임. 검찰이 사건 주도권을 경찰에게 빼앗길까 우려해 서두르는 모습을 비판하고 있음.2. 경찰 수사의 속도와 논리핵심: 경찰은 사건 배당 후 지휘부의 휴대폰 압수 및 분석, 통신영장 신청,.. 더보기 윤석열을 망상에 빠지게 만든 두 명의 거짓 선지자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정치와 종교의 유착은 끊임없이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하지만 전광훈 목사와 이만희 총회장이 보여준 행태는 단순히 종교적 정치 개입을 넘어,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망상 정치를 만들어냈다. 윤석열 대통령의 현실 감각을 왜곡하고, 국정을 그릇된 방향으로 이끈 두 사람의 행보를 소상히 밝혀본다.1. 전광훈: 망상 정치의 선동가극우적 선동과 정치적 영향전광훈 목사는 자신을 "대한민국의 영적 지도자"로 포장하며, 특정 정치 세력과 결탁해 극우적인 선동을 이어왔다. 그는 강단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며, 신도들과 광화문 집회를 통해 윤 대통령의 탄핵 저지를 주장했다.8·15 연설 지지: 전광훈은 "윤 대통령이 혁명의 자세로 자유통일을 이루겠다면 광화문 애국 시민들의 힘을 모아 끝까지 지지.. 더보기 SNS에 급속히 퍼지고 있다는 글 첨삭지도 이승만처럼 외교를 잘하고 나라 발전의 기틀을 잡은 지도자가 없었다. 보수 대통령들은 좌파들이 뒤집어 씌운 프레임과는 달리 훌륭한 분들이었다. 이승만처럼고집불통 외교와민주주의를 외면하고독재의 기틀을 다진지도자가 없었다.보수 대통령들은기득권과 권력을 위해국민을 죽였다. 윤석열도 그분들처럼 저들의 제물이 되도록 할건가? 보수의 몰락은 죄없는 박근혜를 좌파의 제물로 던져주면서 시작됐다. 이제 윤석열마져 그리 된다면, 망하는 건 보수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다. 윤석열도그들처럼역사의 죄인으로 남게 될 것이다.보수의 몰락은부패한 권력을 감추기 위해국민을 속이고 진실을 은폐하며자신들만의 성을 쌓던 순간부터 시작되었다.이제 윤석열마저그 부패의 상징이 되고 있다.망하는 건대한민국이 아니라기득권의 이익만.. 더보기 내란수괴 총살이 좋을까? 교수형이 좋을까? 아니면 참수?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하는가? 하지만 윗대가리 하나의 생각 없는 결정으로 죽음으로 내몰리는 사람들의 수를 따져보라. 윤석열의 비상계엄령 발언과 '다 때려죽여, 핵폭탄을 쏘거나 말거나'라는 망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다. 이는 돌로 쳐 죽여도 시원찮을 만큼 무책임하고 위험한 발언이다. 국민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는 이런 발언을 한 자가 어떻게 나라와 국민의 생명을 쥐락펴락할 권력을 가질 수 있는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북한 위협 보고 중 했다는 이 발언은 한 국가의 지도자로서 최소한의 신중함조차 결여된 태도를 보여준다. 비상계엄령과 망언의 역사적 맥락단지, 자신의 정치적 안위를 위해 '김건희 특검'을 막으려는 비상계엄령 선포와 '다 때려죽여'라는 발언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 1980년 광주에서.. 더보기 2024.12.8 윤석열 탄핵 대전 충청 유권자대회 / 대전역 서광장 더보기 촛불에서 응원봉으로: 절차적 민주주의에 대한 단상 어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다녀왔다. 정말 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군중의 모습은 장엄했고, 감동적이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들고 나온 응원봉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제 민주주의 지킴의 상징이 촛불에서 응원봉으로 넘어가는 것 같았다. 속으로 다짐했다. 나도 시대에 뒤처지지 않게 응원봉 하나 구입해야겠다.집회가 끝나고 자리 이동 중에 일이 있었다. 집회때문에 차 통행이 금지된 횡단보도 앞에서 무심코 길을 건너려던 순간, 나는 멈칫했다. 빨간불 앞에서 많은 시민들이 정지해 있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순간적으로 짜증이 났다."이렇게 융통성 없는 시민의식이라니…"그러나 이내 생각이 달라졌다.어쩌면 이 철저한 시민의식이 절차적 민주주의의 다른 이름일지도 모르겠다.사실, 지금까지 '절차.. 더보기 대통령 권한을 정당과 총리가 넘겨 받는다고? 그거야 말로 헌법 파괴다. “대통령이 스스로 직무를 내려놓고, 총리와 특정 정당이 국정을 운영하겠다.” 이게 지금 현실에서 논의되고 있다는 게 믿어지나?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정당과 국무총리에게 넘기겠다는 이야기, 그리고 이를 “질서 있는 퇴진”이라 포장하는 모습은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헌법 파괴 행위"다. 1. 질서 있는 퇴진? 사실상 민주주의 폭거 국민은 헌법에 따라 대통령을 직접 선출한다. 대통령의 권한은 국민이 위임한 것으로, 개인 소유물이 아니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질서 있는 퇴진”과 “사실상 직무배제”는 헌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 대통령이 직무를 포기하고 그 권한을 국무총리나 정당에 넘기는 건, 국민의 선택을 무시하는 것이다. 질문: 만약 이런 일이 허용된다면? 대통령.. 더보기 내란수괴 두둔하는 국힘당,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술 주정뱅이 새끼와 무속에 빠진 마누라가 '대한 아파트'에 살고있었다. 어느날 무당말을 들은 여편네가 술 처먹고 헤롱헤롱대는 주정뱅이 윤가한테 말을 했다. " 여보 오늘 우리 아파트에 오늘 불을 지르면 운수대통이래... 불 한번 질러봐. 밑져야 본전이잖아 어서!" " ㅎㅎㅎ그럴까?그러지 뭐. 심심하던차에 잘됐네." 이렇게 불을 질러 온 아파트 주민이 한밤중에 화들짝 놀라서 밖으로 쏟아져 나옴. 그래서 주민들이 이게 무슨 짓이냐? 이 미친놈을 당장 감빵에 처 넣어야 한다고 난리를 피웠더니 술이 덜깬 윤가 놈이 "죄송합니다. 앞으로 술 적게 먹고 불 안지르겠습니다" 2분 동안 빙그레 쪼개며 사과를 했다. 그런데 아파트 자치를 맡은 국짐이란 소장은 "주민여러분! 이번 한 번만 용서해주십시다. 술도 줄인다잖아.. 더보기 영국 언론 "尹 탄핵시 한국 폭발적 경제성장" https://africa.businessinsider.com/news/south-koreas-economy-would-boom-if-its-president-is-impeached-research-firm-says/x8pc1w3 South Korea's economy would boom if its president is impeached, research firm saysA knock-on effect of South Korea President Yoon Suk-yeols botched coup attempt earlier this week could be a stronger economy, according to GlobalData TS Lombardafrica.businessinsider.com한.. 더보기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한겨울의 찬바람 속에서도 뜨겁게 타오르는 마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 추운 날 아침부터 긴 기차 여정을 택했고, 누군가는 집회장 주변 카페 화장실을 사용할 때 눈치 보지 말라고, 미리 주변 카페에 선주문을 해놓았습니다. 어떤 이는 딸아이와 함께, 어떤 이는 친구와 함께, 또 어떤 이는 홀로 발걸음을 내딛으며, 우리가 지켜야 할 민주주의의 자리에 섰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이 시대의 영웅들입니다. 기말고사로 눈이 퉁퉁 부은 대학생도, 초등학생의 손을 잡고 긴 여정을 떠난 부모도, 그리고 내일을 기다리며 국회를 지키는 국회의원들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 마음은 단순한 분노가 아닙니다. 그것은 나라와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간절함과 사랑입니다. 누군가는 "미친 권력 앞에 목소.. 더보기 12.3 여의도 항쟁: 민주주의의 수호자들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의 밤하늘이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라는 폭탄 같은 소식으로 뒤흔들렸다. 전두환의 광주 학살 이후 40여 년, 또다시 민주주의의 목을 조르려는 시도가 이루어진 것이다.그 순간 많은 서울 시민들이 머릿속에 떠올린 단어는 하나였다. "광주" 그날의 광주는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지만, 아무도 지켜주지 못했던 도시였다. 그러나 이번엔 달랐다. 시민들은 두려움을 떨쳐내고, 곧바로 국회로 달려갔다. 차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심지어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온 사람들까지. 그들은 단 한 가지를 믿었다. "우리가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한밤중에 여의도로 모여든 시민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장엄한 드라마였다. 늦은 밤임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이 국회 정문 앞에 운집하여 "계엄 해제",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