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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골든 크로스? 당선 확실? 미국사는 친구의 분석 YTN 기사가 트럼프의 지지율이 해리스를 앞서기 시작했다고 보도한 것은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을 수 있다. 여론조사라는 것은 순간적인 변화를 반영할 수 있지만, 미국 대선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경합주들의 결과야. 현재 미시간 같은 경합주에서 트럼프와 해리스가 팽팽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일부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소폭 앞선 결과가 나왔지만, 이는 전체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에는 아직 이른 상황이다. 네이트 실버와 같은 통계 전문가들이 트럼프가 승리 가능성을 역전했다고 분석한 부분은 사실이긴 해. 하지만 이러한 분석은 경합주의 작은 변동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최종 결과를 확신할 수는 없어. 특히 해리스가 민주당 내에서 여전히 강한 지지 기반을 갖고 있고, 트럼프 역시 공화당 내 강한 .. 더보기
명태균, 말도 안되는 해명: 언론은 앵무새인가? 명태균의 여론조사 조작 의혹, 언론은 무슨 꿍꿍이냐 명태균이 대선 경선 때 윤석열에게 유리하게 여론조사를 조작했다는 의혹,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아는가? 여론조사를 장난감처럼 주물럭거리면서 국민의 민심을 왜곡했다는 거다. 녹취록에서, 강혜경한테 윤석열을 홍준표보다 "2% 앞서게 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그 대목. 이게 단순히 '보정치'를 반영한 거라고? 어이가 없다 진짜. 윤석열이를 2%로 앞서게 지시한 게 보정치? 지랄하고 자빠졌다. 그게 바로 조작이다 이 썩을 넘아. 여론조사에서 보정치란 원래 성별, 연령, 지역 등 인구통계적 변수에 따른 불균형을 조정하는 통계적 기법이다. 하지만 특정 후보를 경쟁자보다 정확히 2% 앞서게 하라는 지시는 보정의 범주를 명백히 벗어난다. 이것은 단순한 보정이 아니라 의.. 더보기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과 외교정책 방향(feat:Canva) 더보기
침묵하는 검찰, 선택적 정의의 두려움(feat:뉴스데스크 클로징) 검사들 권한이 강력하고 무서울 수 있다면 그건 계속 의심하고, 불러 캐묻고 증거와 허점을 찾으려 하고 어떻게든 죄를 입증하려 하고 재판에 넘길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검사들이 그러질 않는게 오히려 더 강력한 권한이란 얘기를 새삼 곱씹게 됩니다. 검찰이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할거라 여기고 법 아래서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에겐 그게 더 무서운 면모겠죠.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늦은밤까지 시청해주신 분 고맙습니다. 검찰의 강력한 권한과 국민의 신뢰 이 멘트의 핵심은 검찰의 강력한 권한이 오히려 그것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더 무서운 힘으로 작용한다는 역설에 있다. 보통 사람들은 검찰이 공정하게 범죄를 수사하고, 법의 지배를 받는 사회에서 자신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믿지만, 검찰이 특정 사건에서 의도.. 더보기
김건희 불기소: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납세자의 이름으로 검찰에게 묻는다. 조국과 김건희에게 법이 공정하게 적용되었는가?. 조국의 가족은 가혹하게 수사받고 일상의 모든 부분이 철저히 파헤쳐져 멸문지화 당했다, 반면에 김건희는 수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관대한 대응을 받으며 지금 모든 혐의를 피해가고 있다. 과연 검찰은 지금 법치국가 안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조국 가족: 정치적 표적이 된 가족조국 전 장관의 가족은 마치 '정치적 마녀사냥'의 표적이 된 듯한 상황이었다. 검찰은 자녀의 입시 문제와 가족이 연관된 사모펀드 의혹을 대대적으로 수사하며, 매일 언론을 통해 새로운 혐의를 부각시켰다. 자녀의 입시 비리 의혹은 곧 조국 가족 전체를 뒤흔드는 이슈로 변모했고, 검찰은 끊임없이 이 사건을 부각시키며 국민적 비난을 유도했다. 이 과정.. 더보기
벼르는 트럼프, 무방비인 윤석열의 한국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01708210002032 '머니 머신' 발언 하루 만에... 트럼프 "부유한 한국에 이용 당할 수 없어" | 한국일보다음 달 미국 대선에서 재집권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주한미군 주둔 비용(방위비 분담금) 재협상을 시사하는 언급www.hankookilbo.com  한국의 대응 전략: 트럼프 시대를 대비하며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재임하게 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국은 다시 한번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균형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트럼프의 재정 정책과 무역 전략이 글로벌 경제와 한국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보자. 1. 경제 성장 전략과 무역 갈등 트럼프의 경제 정책 핵심은 미국 우선주의.. 더보기
명태균과 김건희의 은밀한 커넥션, 민주주의를 흔드는 여론조작 서론: 비선 정치의 어두운 이면  윤석열 정부의 정체는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훨씬 어둡고 복잡하다. 최근 밝혀진 명태균과 김건희의 밀접한 관계는 단순한 친분을 넘어서, 공천 개입과 여론조작으로까지 이어졌다. 이 더러운 커넥션이 이번엔 지방선거 공천에까지 개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는 단순한 정치 스캔들이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를 왜곡하고, 민주주의의 본질을 흔드는 치명적인 범죄다. 이번 사건은 대통령 부부의 권력 행사가 얼마나 비합리적이고 불투명한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고 대한민국 국민이 힘겹게 일구어 온 민주주의가 이들의 뒷거래로 농락당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런데도 이를 보고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이 나라의 정의는 어디에도 없다. 1. 여론조작: 민주주의의 근본을 흔들다  뉴스 토마토.. 더보기
부산 금정구 재보궐선거: 나라가 망하든 말든....우리가 남이가?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보궐선거 부산 금정구에서 국힘당이 승리했다. 답답하게 그들은 여전히 지역주의에만 갇혀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나라가 위기에 빠졌는데도 '우리가 남이가' 낡은 사고방식에 얽매여 미래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에도 국힘당을 선택한 그들의 선택은 정말 바보 같은 판단이다. 그리고 고집과 무지로 남긴 그들의 정치적 유산이 후세들에게 얼마나 큰 짐이 될지 깨닫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한동훈 반란의 시작 민주당이 이겼더라면 어차피 막가파가 된 이상 윤석열은 한동훈 견제와 왕따를 보란듯 노골적으로 했을 것이다. 그러면 한동훈은 더욱 더 쪼그라질 것이고 당내 핫바지로 쪽을 못썼을 것이 뻔하다. 그러나 이번 승리로 한동훈의 당내 입지는 강화될 것 같다. 이는 윤석열의 독단적인 행.. 더보기
조작된 여론, 국민을 기만한 윤석열의 민낯(feat: 매불쇼) 매불쇼 https://www.youtube.com/live/GG_UJ9TlH8s?si=G7rDOIz1gpyaQhVD&t=3358 여론은 곧 국민의 목소리고, 그 목소리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다. 그런데 그 여론을 조작했다는 사실이 이번 명태균이 운영하던 연구소 직원과의 통화 녹취에서 드러났다. 이 자는 윤석열을 홍준표보다 2% 앞서게 만들라고 지시했고, 그 지시대로 여론조사를 조작했다. 이건 매불쇼 진행자 최욱의 말대로 "명백한 민주주의의 파괴 행위다." 국민의 선택을 교묘하게 왜곡하고 뒤틀어 놓은 이 자를 선거사범이 아니라 당장 내란음모죄로 잡아 처 넣어야 한다.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 국민이 투표를 할 때는 그 바탕에 여론조사가 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사람들은 이기고 있는 후보를 밀어줄 확률이.. 더보기
곧 닥칠 신기하고 두려운 세상: 노벨상을 휩쓴 Ai 방송요약: 이 대화는 AI의 급속한 발전과 노벨상 수상 관련 이야기를 다룹니다. AI가 단백질 접힘 문제를 해결해 신약 개발에 기여했으며, 물리학과도 연관이 깊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스타십 로켓의 재활용, 테슬라의 자율주행 로봇 같은 실제 사례도 소개됩니다. AI가 인간 뇌의 뉴런과 유사하게 작동하며, 앞으로 AI 격차가 사회적으로 커질 수 있다는 경고로 대화가 마무리됩니다. AI 시대의 진전, 경이로움과 불안 사이에서 최근 방송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깊이 스며들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 나왔다. 많은 시청자들은 그 발전 속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을 것이다. AI가 실시간으로 텍스트를 분석하고, 얼굴 인식을 통해 감정 상태를 추적하며, 심지어 인간처럼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은 .. 더보기
윤석열 정부 관저 공사 논란: 부실과 불법, 그리고 은폐의 그림자 방송요약 이 방송은 윤석열 대통령 관저 공사의 불법성과 의혹을 다룹니다. 자격이 없는 21그램이 수의계약으로 공사를 따낸 뒤, 무자격 하도급 업체들과 함께 공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21그램은 김건희 여사와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공사 과정에서 계약 없이 진행된 부분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입주가 2개월 지연된 이유와 그 기간의 보안공사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방송은 부실한 감사 결과와 함께 추가 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1. 불법 공사의 실체, 의혹이 아닌 사실대통령 관저 공사에 대한 의혹이 이제는 단순한 의혹이 아니라 "불법" 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감사원이 공식적으로 관저 공사 과정이 불법임을 지적한 이상, 이 문제는 더 이상 덮어둘 수 없다. 방송에서는 21그.. 더보기
강자의 품격은 어디에 있나: 윤석열 정부와 군의 오만함 최근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 관련 사건이 다시 뉴스에 떠올랐다. 피의자로 분류된 임 사단장의 압수수색 소식이 터져 나오자, 온 나라가 다시 한 번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총력을 기울여 무마하려 했던 사건이 검찰에 의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니,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국정이 이리도 혼란스러울 수 있나?이 정권이 피의자로 적시된 사람들을 감싸는 데는 도가 텄다. 작년 8월, 박정훈 대령이 임 사단장을 피의자로 명시하며 사건을 이첩했을 때, 경북경찰청은 그걸 받아들이려 했지만, 국방부가 “회수”해 갔다. 아니, 경찰이 수사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 회수하면 되는 건가? 대통령이 나서서 “이 수사결과는 책 한 권 분량으로 아주 훌륭하다”고 했으니, 그걸로 끝인가 싶었다. 하지만.. 더보기
미국 대선 판세: 트럼프와 해리스, 누가 더 유리한가? 미국에 사는 친구가 보내온 소식요즘 미국 대선 광고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뭐냐면, 해리스는 트럼프에게 계속 얻어맞는 기분이야. 특히 러스트 벨트 주민들이나 블루칼라 같은 사람들은 해리스가 별로 믿음직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 같다. 트럼프는 계속 광고에서 해리스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면서 한 방씩 날리고 있는데, 그게 딱딱 맞아 떨어지는 모양새다. 반면, 해리스는 트럼프의 약점을 치려고 하지만 그게 제대로 안 먹히는 것 같다. 이러니 트럼프가 살짝 유리해 보임.사실 트럼프 시절에 내 주변 사람들도 “이상하게 사업도 잘되고 돈도 더 잘 벌리는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했거든. 나도 느끼는 건데, 그때는 이상하게 여유가 좀 더 있었던 것 같아. 그런데 바이든이 집권하고 나서는 경제가 더 힘들어졌다는 게 솔직한 느.. 더보기
"국민은 뒷전, 명품 빽과 주술에 기대는 윤석열 정부" [야만의 시대 124] 김건희 투신자살 소동설과 ‘명태균-김대남’ 내부 폭로 [야만의 시대 124] 김건희 투신자살 소동설과 ‘명태균-김대남’ 내부 폭로■ 지난 3월 대통령실 안팎에 떠돌았던 김건희 여사 자살소동설 진실은 ■ 경호처장, 국방장관 영전에 내부 폭로 이어지며 다시 수면 위로 부상 ■ 현재 정치권에서 소문난 윤-김 대통령부부 녹sundayjournalusa.com 기사요약이 기사에서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여러 논란이 다뤄집니다. 특히 2024년 3월, 대통령 관저에서 김건희 여사의 ㅇㅇ시도설이 떠돌았던 내용을 중심으로, 내부 관계자의 폭로가 이어지며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이 묘사됩니다. 이 소문은 대통령 부부의 권력 다툼과 관련된 다양한 논란 속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김건희 여사의.. 더보기
블랙리스트를 이긴 예술, 광주와 노벨상의 인연 노벨상과 블랙리스트, 역설의 승리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단순한 문학적 성취를 넘어선다. 박근혜정권 시절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작가가 세계적 영예를 거머쥔 것은 억압을 이겨낸 자유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검열에도 불구하고 를 통해 광주의 아픔과 한국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세계에 알렸다. 이는 예술이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진실을 지켜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이에 비추어 정치권의 축하 속에는 뼈아픈 아이러니가 있다. 과거 그녀를 억압했던 이들이 이제 와서 축하하는 모습은 위선에 가깝다. 자유를 억누르려 했던 정치가들이 지금 '자유'를 운운하는 모습이 지나치게 희극적이다. 우리가 갚아야 할 빚 광주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다.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에 이어, 한강의 노벨 문학상은 광주와의 .. 더보기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기쁨과 아쉬움이 함께하는 순간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62010.html [영상] “온몸에 소름”…한강 노벨문학상에 시민 환호10일 저녁 한반도에 날아든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은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환호하게 하는 쾌거였다. 민주주의가 퇴행하는 한국 사회에서, 나아가 여성 작가가 처음으로 노벨문www.hani.co.kr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에 한국인으로서 정말 기쁘다. 한국 문학이 드디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구나 하는 생각에 자랑스러움이 가득 찬다. 한강 작가는 그동안 인간의 고통과 상처를 깊이 있게 다루면서도,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제는 그 성과를 세계가 알아봐 준 셈이다. 그런.. 더보기
‘문제없다’는 그들, 국민은 알아서 살라고?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9/0002907560 등 40cm 베인 부산 중학생…전국 뺑뺑이 끝 대전서 수술등 부위에 발생한 40cm 열상으로 긴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 처해 있던 부산 지역 중학생이 가까스로 대전 건양대 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았다. 10일 건양대병원 등에 따르면 10대 A군은 지난 6일n.news.naver.com부산에서 중상을 입은 중학생이 대전까지 이송된 사건은 충격적이다. 뉴스를 접한 시민들은 ‘나라가 망해간다’는 비판부터 정부의 허황된 말을 조롱하는 댓글들까지, 이제는 의료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바닥을 치고 있다. 응급 상황에선 알아서 살아남으라는 말처럼 들린다.1. ‘정상 가동’이라더니, 그 응급실 어디 있나요?응급실 인.. 더보기
권력의 가면극, 김건희와 한동훈이 가야 할 곳 김건희와 한동훈, 그리고 여당이 벌이는 이 희대의 쇼는 이제 국민을 농락하는 막장 드라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김건희는 대통령의 아내라는 허울을 이용해 정치판을 주무르고, 한동훈은 그 뒤에서 정의와 공정을 포장한 껍데기를 들이밀며 그녀를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그들이 외치는 정의란 결국 자신들만을 위한 방패에 불과하다. 이런 위선적인 정치극에 국민들이 얼마나 더 속아 넘어가야 하는가? "사과하면 끝이라고? 범죄자가 사과하면 면죄부를 받을 수 있는 이 나라가 왕정 국가라도 되나?" 한동훈, 당신은 한 때 많은 사람에게 법의 '회초리'를 들었던 검사였고 법무부 장관이었다. 법과 원칙을 입에 달고 살면서 왜 김건희에게는 그 '회초리'가 적용되지 않는가?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당신이 말하는 공정과 상식이란.. 더보기
법 위에 선 권력: 김건희 여사와 무너지는 정의 박지원 더불어 민주당의원과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국감 질의와 답변을 통해 한국 정치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 의혹을 둘러싼 이 상황은 법과 권력이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보여준다. 박 의원은 챗GPT를 이용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기소를 물었고, AI조차 구속 기소를 요구했다. 그마저도 AI가 더 정의롭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준 셈이다. 법무부 장관이 "범죄자는 처벌받아야 한다"라고 말했을 때는 기가 차다. 그 범죄자가 누구인지 온 국민이 아는데, 정작 법만 모른다니 우스운 일이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리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을 때, 국민들은 이미 결과를 예견했다. 권력 앞에서 법이 무너지는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가 조작 의혹부터 공천 개입 논란까지,.. 더보기
너무도 간절한 한동훈 정치인의 가슴근육,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한동훈, 이제 당신의 정치적 메시지는 사라지고, 보정옷만 화제가 되는 꼴이 됐다. 가슴 근육을 부각시키려고 일부러 보정옷을 입고 나왔다니, 정치인이 대체 왜 이런 헛짓을 하나? 웃프다 못해 슬퍼질 지경이다. 차라리 스테로이드라도 맞고 몸을 키우지 그랬나, 그게 덜 민망했을 거다.이미지 관리가 중요한 건 알겠지만, 보정옷을 입고 가슴뽕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정치란 게 이젠 외모로 승부를 보는 자리였나? 국민들이 원하는 게 진짜 이런 겉치레 정치라고 착각하는 건가? 제발 현실을 직시해라.도대체 이게 누구를 위한 쇼인가? 당신 혼자 만족하겠다고 가슴근육 자랑하는 거야 좋다. 그런데 국민은 당신 근육에 아무 관심이 없다. 오히려 당신이 왜 이렇게.. 더보기
권력과 돈의 추악한 결탁,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feat.김건희여사) 최근 폭로된 김건희 여사와 정치 브로커 명태균 간의 공천 거래 의혹은 대한민국 정치의 추악한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나라의 권력은 이미 부패했고,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체코 순방이 단순한 외교적 망신으로 끝난 것을 넘어, 그들이 국민을 속이고 사적 이익을 위해 국가 자원을 악용한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정치 스캔들이 아니라, 국가 전체를 뒤흔드는 심각한 부패의 문제다.체코 원전 수출이라는 거창한 외교적 구호 뒤에 숨겨진 진실은 더욱 충격적이다. 아무런 성과도 없이 돌아온 윤 대통령 부부는 체코 대통령에게 면전에서 망신을 당했지만, 진짜 문제는 그들이 외교를 국가의 이익이 아닌 사적 이득을 위한 연극으로 이용했다는 점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외교 실패를 넘어, 대통령 부부가 .. 더보기
좃선아! 그건 니 생각이고... : 과장된 원전 맹신, 환경과 경제를 외면한 얄팍한 논리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10/01/IZGNWOCLEZBI5DGJPRIQRRCYEU/ [사설] 갈 길 바쁜데 원전 가동 중단, 뼈아픈 탈원전 자해 여파사설 갈 길 바쁜데 원전 가동 중단, 뼈아픈 탈원전 자해 여파www.chosun.com조선일보의 사설은 마치 원자력 발전이 인류의 유일한 구세주인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 AI 혁명, 탄소 중립, 전력 수요 증가 등을 내세워 원전 없이는 미래가 없는 것처럼 말한다. 하지만 그 논리는 경제와 환경 양쪽에서 너무나 얄팍하며, 깊이 있는 비판이 절실하다.원전이 유일한 대안? 과장도 유분수다먼저 이 사설이 주장하는 바는 지나치게 단순화되어 있다. 물론,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원전이 "훌륭한 에너지원"이라고 말.. 더보기
잔혹한 학살자 네타냐후: 이스라엘 위기의 중심에 서다 https://v.daum.net/v/20241006205155892 649쪽 ‘사망자 명부’…3분의 1은 아이들 이름으로 빼곡했다[가자전쟁 1년]사망자 중 신원 확인 3만4344명 돌도 안 된 ‘0세 사망자’ 710명 여성·노인 등 민간인 최소 60% 잔해 속 2만명은 아직 수습 안 돼 365일간 폭격 없던 날은 이틀뿐 연이은 협상 불발로 휴전에 대한 희v.daum.net이스라엘의 현재 상황을 둘러싼 네타냐후 총리의 리더십은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비판을 받을 만하다. 최근 하마스의 기습적인 공격으로 이스라엘은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되는 참사를 겪었다. 이 비극은 단순한 전쟁의 산물이 아니라, 네타냐후 총리의 오랜 기간 동안 이어져 온 리더십 실패가 낳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정책적 실패와 정.. 더보기
유전무죄, 무전유죄—법치주의에 균열을 내는 권력의 그림자 "金여사 명품백 불기소 이유는…" 직접 30쪽 PPT 발표한 부장검사최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의 김승호 부장검사는 5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결국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현직 대통령 부부와 관련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수사한 초유의 사건이었지만, 결론은 '직무와의 관련성 부족'이라는 허술한 이유로 끝이 났다. 이 사건은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오래된 한국 사회의 고질병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다.검찰은 김 여사가 받은 명품백이 대통령의 직무와 연관되지 않았다고 판단했지만, 청탁금지법이 공직자 배우자가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김 부장검사는 이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평검사들과 함께 세세한 법리 검토를 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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