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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리플리증후군. 2022.1.11오! 마이 굿 프렌즈 성ㅇ아!니 말대로 우리 정치 야그 집어치우고 오늘은 격조 있게 예술 문화에 대해서 썰 풀자.너 혹시 란 프랑스 영화 봤냐?주말 명화극장에서 많이 틀어줬던 영화인데….60년도 영화이고….거기 보면 나랑 똑같이 생긴 놈이 주연으로 나온다. 알랑 들롱이라고…. 이 영화는 패트리사 하이스미스의 소설인‘재능 있는 리플리 씨’가 원작인데 알랭 들롱( 톰 리플리 역)과 마리 라포레(마르쥬 역),모리스 로네(필립 역)가 주연으로 출연한 르네 클레망 감독의 1960년 영화다.르네 클레망…이 감독 엄청 유명한 감독이고내가 좋아하는 감독 중 한 사람이다.통기타를 잡으면 제일 먼저 배운다는 로망스가 주제곡인 , 전쟁영화 ,찰스 브론슨의 등등…을 연출한 감독이지.영화를 좋아 한다면 누구나.. 더보기
양사장! 2022.11.19양사장!오늘 천하에 몹쓸 거지발싸개 같은 조선일보가 "문재인대통령 주사기 바꿔치기"  란 가짜뉴스를 내보내고, 당신이 또 그런 가짜뉴스에 긴가민가 하는 모습을 보자니 열 통 터지고 하~답답~해서 아무래도 당신에게 글 하나 써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도대체 말로 하려니 내 성질 머리만 앞서고 제대로 설명이 안 되는 것 같아서 말이지….우선 저것들이 왜? 저러는지를 알려면 과거를 살펴보아야 함. 조선일보는 일제강점기에 신문기사로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는 반민족친일로 크게 성공했음. 내선일체를 적극 홍보하고 침략전쟁을 미화, 찬양하는 논조를 써대었고 비행기까지 헌납해가며 개인의 부를 키우고 지켰음. 그렇게 민족을 팔아 넘겨 성장한 조선일보는 방 씨 일가 자손으로만 이어져 내려오는 개인.. 더보기
기본소득이 뭔데? 2021.11. 24 어이! 마이 디어 프렌즈! '기본소득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들? 찬성?or 반대? 난 무조건 두팔벌려 존나 찬성. 이유는 존나 많다 근데 한가지만 대라면 탈없는 공돈이 좋다 씨바! 돈 싫어하는 놈 나와 보라고 해 나라에서 아무 조건없이  사용처 불문하고  아무데서나 쓰라고 돈 준다는데  그걸 왜 마다함? 그리고 경기가 선순환되어  나라경제에도 좋다는데…... 안 그냐? 니덜 이거 아냐? 기본소득제는 돈 많은… 아니, 많은 정도가 아니라 존나게  씨발! 조온~나게 많은 부자들이  얼른 하자고 하고 있다 지금….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페이스 북의 마크 저커버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같은 부자들 말야 왜그럴까? 앞으로 이대로 가다간  다 같이 망한다는 거지 판이 깨진다는 거.. 더보기
요소수를 니덜이 알어? 2021.11.12 요소수를 왜? 정부가 관리를 안 해서 이 사단을 만들었냐고, 정부를 탓하는 인간들이 있다. 무슨 안 좋은 일이 발생하면, 우선 정부부터 디립다 까고 보는 불평 불만자, 예전 같으면 전두환 군홧발이 무서워 입 처 닫고 있을 것들이, 좋은 세상 만나서 입만 나불나불 대고 있다. 써글…. 오늘 아침 시사 라디오 방송에서, 요소를 수입하여 요소수를 생산하던, 한 중소기업 사장의 인터뷰가 있었다. 그 사장 말에 의하면, 이번 요소수 부족 사태는, 중국의 요소 수출 금지에 따른, 한국 기업들의 안이한 대처가 주요 원인이었다고 한다.  여기에 하나 더 개인적으로 내가 첨언을 한다면, 언론의 필요 이상 과잉 보도로 인한 매점매석과 사재기가 있었다는 거다. 코트라 베이징 무역관에 따르면, 지난여름 국.. 더보기
공소시효 2022.1. 29 디어 마이 프렌드!니 덜 말이다 기억을 함 떠올려 봐라.조국 부인 정경심교수가 언제어디서누구에게어떻게왜기소를 당했는지를.....2019년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전 0시 5분까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그리고 7일 새벽 청문회가 끝나고 날이 밝자 검찰은 공소시효가 임박했다는 이유로공소시효가 임박했다는 이유로공소시효가 임박했다는 이유로.....정경심교수를 기소했다.동양대 표창장 건으로 말이다.단 한번의 피의자 소환조사없이 전광석화 같이 이뤄진 이 검찰기소는 매우 이례적이며 피의자의 최소한 방어권 행사 기회마저 박탈한 명백한 검찰권 남용이었다.왜?검찰조직을 개혁하려는 조국을 죽여야 했다.내 밥그릇 건드리면 죽인다는 협박이었다.반대로검찰은 김건희의 청탁금지.. 더보기
친구야! 눈 내려 상념에 잠기는 밤이다 2013-12-20 사랑하는 나의 친구 강ㅇ야! 눈 내리는 이 밤, 또 자판을 두드린다. 오늘도 공중파와 종편 TV는 제 발밑 풍기는 오물은 외면한 채연일 북한 소식으로 극성스럽게 호들갑을 떨며, 자칭 전문가들은 진단과 예측으로 설왕설래하고 있다.우리의 언론은 왜? 저렇게 애써 오지랖을 벌릴까비스켓 한 조각만큼의 팩트로 늘였다 줄였다 하는 무리수가마치 차력사들의 차력쇼처럼 무지막지해 보이니 참으로 보기가 거북하구나. 그러거나 말거나......막바지에 접어든 2013년,상념에 젖어 잠시 올 한해를 뒤돌아본다. 무엇보다 새누리당을 선택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어. 그리고 우려했던 대로 공약실천은 비루해지고 그네를 민 향단이와 방자들의 논공행상만 요란했지. 또 정치가 실종하고 고집불통노처녀 히스테리가 방방.. 더보기
친구야! 많이 아프다/ 악의 평범성 오늘 국회에서 대통령실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나온 공직자들과 질의하는 국민의 힘 의원들을 봤다. 윤석열 정권을 변호하며 주고 받는 이 영혼없는 질의와 답변들을 바라보니 예전에 쓴 글과 시의성이 맞는 것 같아 찾아 다시 올림. 2013-12-14 사랑하는 나의 친구 강ㅇ야! 날씨가 매섭다. 겨울은 역시 추워야 제맛이라지? 그러나 우리 같은 서민은 난방비가 호랑이니 오히려 찜통 여름이 그리워지는구나. 어때? 하는 일은 잘되고 있지? 예나 지금이나 나와 다르게 한결같은 널 보면 큰 걱정은 없다만, 요즘, 현실이 곳곳에 부조리가 지뢰처럼 깔려 있어 근면하고 성실하게 노력한 만큼의 보답을 기대하긴 어렵고 혹시나 융통성 없는 너의 우직함을 되레 자책하지 않을지 염려는 된다. 강ㅇ야! 이제 우리 나이가 장난이 아니다... 더보기
사랑, 하지 말아라. 2022-12-23 사랑은 우리에게 보편적이고 영원한 감정으로 여겨지지만, 심리학과 사회학은 이를 다르게 본다. 사랑은 개인의 내면에서 자발적으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문화적 요소에 의해 형성된다고 한다. 사람들이 사랑에 대해 말할 때는 항상 그럴싸한 얘기들이 따라오는 것 같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라'는 식의 주례사도 그렇고,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이야기도 그렇다.문학과 예술은 사랑하는 연인의 죽으면 따라 죽는 끔찍한 짓을  아름다운 사랑으로 그려내며 인류에게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을 한 것이다. 이 감정은 소비자본주의 시스템안에서 영화나 소설이 만들어낸 낭만적인 환상일 뿐이고 현실에선 소유와 집착으로 변질되기 쉬운 감정이다.인류가 이런 로맨틱한 사랑에 목을 매.. 더보기
마지막 똥 항문에 힘줘서 짤라낸다. 2020-10-31마지막 똥 항문에 힘줘서 잘라낸다.부탁하는데 내 글이 불편한 사람은 패스해라.다시는 이런 글 안 올리마.나는 삼성이 변하길 바랄 뿐이다.니들이 말하는 나 같은 빨갱이 중에 삼성이 망해서 없어지길 바라는 사람은 없다. 니들이 염려하고 있듯이 삼성이 가진 수출지분이 커서 삼성이 망하면 한국경제에 큰 타격이 올 것이라 알기 때문이다. 그 쯤은 잠지에 털 안 난 아덜도 다 아는 것이니 별로 새삼스럽지도 않다.그렇다고 덩달아 한국이 망해 자빠지는 정도는 아니고 쪼까 힘이 존내 들 것이다.. 하지만 IMF위기도 넘겨 낸 국민들이니 그런 일이 또 닥쳐도 우리는 오뚝이처럼 일어나리라 나는 굳게 믿는다.대마불사다 삼성은수출물량 20%를 차지하고 있으니 지들도 아는 거지. 그래서 저렇게 겁대가리가 없는 .. 더보기
정미소 주인이던 이병철 2020-10-30정미소 주인이던 이병철이 1938년 대구에 삼성상회를 개업한 것이 삼성그룹의 시초라 한다. 그 후 현재의 거대 공룡 삼성그룹으로 덩치를 키우기까지 그룹의 오너와 임원들에게 많은 '공'과 '과'가 있겠지…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그들의 가장 큰 과오는 바로 '정경유착'이다. 그리고 내 이 주장에 분명 60넘은 논네들 중에는…."마...그기 그러타…사업이라는기... 그기 마...큰일을 하다 보면 정치권과도 엮일 수도 있는 기고… 글카고 마…글키 회사를 크게 키우다 보면 나중엔 그기 다 마…결국엔 여럿 먹여 살리는 일자리 아이가…맞제?"눼. 눼.. 모로 가도 서울로 가면 되지.과정보다 결과.대마불사.그치?하여간 논네들 큰 거 존내 좋아해. 세월에 쪼그라든 거시기가 서러운 듯 ㅇ지 큰 거,.. 더보기
삼성 2020-10-27오늘날 삼성이란 기업이 우리에게 준 자부심은 실로 대단하다. 삼성의 발전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자본주의 승리이고 이는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성공사례다. 네 맞습니다 맞고요….이 기적 같은 일에 삼성 오너였던 이병철과 그의 아들 이건희의 혜안이 빛나고 또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그것만으로 오늘날 시가 총액 524조, 세계 기업 순위 16위, 브랜드 순위 5위라는 세계 초일류 그룹의 성장을 설명할 수가 없다. 만약에 이병철이 방글라데시아나 미얀마 또는 필리핀에 태어났어도 과연 이런 기업을 만들어 낼 수가 있었을까? 그럴 수도…? 아닐 수도...?하지만, 아닐 확률이 존나게 더 많다. 저급하게 우수한 DNA이라든지 우생학적 우월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특수한 역사에 기인한 우리나라 상황과 조건.. 더보기
내 잘난 척 좀 할게 2020-8-24내 잘난 척 좀 할게. 저번에 경ㅇ이가 이런 사설 싫다 해서 안 하려고 했는데 전광훈이 이 개씨바랄 새끼 때문에 열받아 쓴다.거두절미하고 이 개새끼 때문에 한마디로 좃된거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 강ㅇ 말대로 " 이 또한 지나가리' 란 소리도 나오지만 벌써 여전히 병신이고 앞으로도 늘 병신같이 뒷북치는 신문에선 스웨덴처럼 집단면역을 생각해야 될지도 모른다 설레발을 풀기 시작했다는 거다. 언제나 언론은 저따구로 남일처럼 얘기한다. 저 병신들이 전광훈이 미친놈이란 걸 제일 먼저 알았을 테고 광화문집회로 코로나가 전국으로 확산될 것임을 알았을 텐데도 오히려 미통당 민경욱이가 신고한 이번 집회를 대대적으로 선전해 주고 광고도 실어줬다는 것이다. 그 덕에 대전에서 올라간 관광버스가 무려 20대고.. 더보기
박원순 시장에 관한 글을 써보려 한다. 2020년 7월 12일고 박원순 시장에 관한 글을 써보려 한다. 아직 장례식도 마치지 않았고 진실은커녕 사실 관계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시점이라서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쓰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고인에게 고마운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알다시피 나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에서 열린 수많은 집회에서 촛불을 들었다. 이런 나를 어떤 이들은 빨갱이라 말한다. 한참 때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핏대를 세웠지만 이제는 뭐… 여하튼, 우리는 헌법에 명시되어 정부로부터 보장받아야 할 불가침 자유가 있다. 종교의 자유, 사상과 양심의 자유, 표현과 언론의 자유, 집회와 결사의 자유가 바로 그것이다. 그중, 내가 몸으로 직접 경험한 바, 집회와 결사의 자유는 박원순 시장의 서울과, 이전의 서울은 극과 극, 하늘과 땅.. 더보기
박원순 시장 유서 2020-7-12실종되었던 박원순 시장이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유서도 공개되었다. 내가 인정하는 지금까지 나온 사실은  실종 전 날 미투 주장을 한 비서의 고소가 있었고 박원순 시장은 예정에 없던 휴가를 내고 사라져, 딸의 신고로 수색이 이루어지고 그 후 7시간 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것이 전부다.이제, 여자의 '성추행 주장'은 있는데 남자의 해명이 아예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이미 고발된 성추행 사건은 피의자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에 기소중지로 종결되겠지만 이슈는 종결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해명이 안 되는 점을 이용해 부풀려지고 덧대어져 빈정거림과 동정심으로 나뉘어 서로 싸울 것이다. 또 궁지에 몰렸던 정치세력은 이 사건을 천재일우로 생각할 것이다. 그리.. 더보기
열린민주당, 그러니까... 2020-4-22노무현과 문재인의 가치는 이어가되 이름을 앞세워지지를 끌어내는 걸 이제는 멈추자는 거지. 열린 민주당의 애초 창당 목적이 문재인 정부를 지키자 인건 2년의 시간적 한계가 존재할 수밖에 없음. 그럼 그다음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사람들을 이끌 거야는 거지. 이해찬 말로는 열린당이 보궐선거까지 생각한다고 하니 아마도 합당은 없을 것 같다고 함. 그리고 알릴레오에 출연한 손의원에게 유시민이 집요하게 여러번 묻는 합당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만 봐도 열린 민주당은 따로 가는 길을 선택한 것이라 생각이 듦. 물론 우리의 정치는 다당제 쪽으로 발전해 가 나는 게 바람직함. 민주당도 그렇게 생각함. 그래서 선거법 개정에 앞장섰고 제살을 베어주면서까지 진정성을 보이며 동참한 것임.문제는 다당제를 하려는 .. 더보기
경ㅇ아! 꼭 투표해라 2020-4-22너도 알지 모르게 그동안 민주당 혜택 많이 보고 살은 거다. 돌아가신 엄마 병원 요양비를 얼마 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복지예산 늘려서 개인부담 줄여 주는 정책을 민주당이 지금까지 더 노력한 것이 팩트다.오히려 보수가 더 마땅히 해야할 가치임에도 미래통합당은 올려 놓으면 줄이고 줄여서 사대강이니 자원외교니 토목공사로 지역 토건족 배불리는 정책을 펼쳐 왔단다. 노인 기초연금은 유시민이 복지부장관 때 기재부에 가서 담판 지어 만들어 주는 것이고 병원비 역시 4대 중증 의료보험 포함 등등 개인부담률을 차츰 줄여 왔단다. 몇 년 전 우리 엄마가 폐렴으로 중환자실에서 한달 있었는데 병원비가 무려 8천만원이나 나왔었다. 그런데 내가 부담한 돈은 5백만 원이 채 안되더라.작년에 다시 중환자실에 보름 있.. 더보기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전환에 관한 설왕설래 2020-6-26강ㅇ야! 우선 내 생각을 적어 볼게.아주 오랜 전부터 비정규직은 사회곳곳에 있었다.하지만 오늘날 비정규직 1,000만 시대가 도래한 것은 IMF사태, 더 정확히 말하면 재벌의 욕심이 빚어낸 국가파탄위기를 벗어나고자 정부가 회사의 정규직으로 한 가정을 책임지며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을 법을 고쳐가며 퇴직시키면서 시작되었다. 즉, 노동의 유연성. 대마를 죽일 순 없다. 재벌이 살아야 일자리가 있다는 논리가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졌다. 금 모으기가 이루어지기도 했고….그 당시에도 우리는 고학력에 우수한 인력이었음에도 싼 임금으로 세계 최고의 노동시간을 기업에 제공하며 기업가가 자본을 늘려가는데 일조했다. 사회 공동체를 깨트리지 않으려 서민들은 최대한 협조를 했다는 것이다.하지만 Imf는 재벌들의 판.. 더보기
강ㅇ야! 화물연대파업은 말이다.... 2022-11-29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은... 말하자면 정부랑 합의본 안전임금제 (최저임금제) 약속을 지키라는 거야. 저걸 정부가 약속을 하고 일방적으로 파기했거든.화물연대파업이 장기화되면 지금 물류대란이 일어나서 그렇지 않아도 경제가 개판인데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니게 된다. 어쩌면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맞이할지도 모른다는 전문가 예상도 있다. 그리고 그걸 정부관계자도 다 알고 있다.미국 봐라. 코로나로 화물차 기사를 못 구해 나라 전체가 물류대란 때문에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인플레가 심각해져서 지금 사상최대로 금리 인상을 하고 그 여파로 인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경제가 심각해지고 있잖어. 그만큼 물류는 엄청 중요하다. 사람이 피가 안 돌면 죽는 것과 마찬가지다.그런데 굥정부는 왜 저렇게 파국을 원.. 더보기
검찰해체 친구들이랑 소통한 육두문자가 포함된 글. 주의필요. 2022-11-20 지난 11월 1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재판이 열렸었다. 이 재판에서 검찰은 아들의 입시에 허위 경력을 만들고 미국 조지워싱턴대 재학 시절 온라인 퀴즈 시험을 도와줬다는 혐의로 정경심교수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그녀는 이미 딸의 입시 비리 혐의로 징역 4년을 확정받아 수형생활을 하고 있는 도중에, 다시 아들의 입시문제로 재판을 받고 있어 형극의 나날이 더해지고 있다. 사실, 정경심교수가 지금 치르고 있는 이 징역살이는 정말 말도 안되게 어이없는 옥살이이다. 정의롭고 공명정대해야 할 대한민국 검찰이 야망에 사로잡힌 검찰총장의 의중을 받들고자, 건국이래 한 집안을 이렇게 집요하고 철저하게 멸문지화로 몰고 간.. 더보기
긴급 기레기회견 2022년 11월 4일검찰청 블라인드 게시판에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내용이 하도 기가 막히고 이태원 참사에 대한 인식이 아주 지랄 같아서 이건 뭐.... 검사가 쓴 글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어려울 정도이다. 그 x끼 글이다.*제목: 일차적으로 너네탓이다.다들 경찰탓 정부탓 누구 탓하기만 바쁘지..일차적으로는 거기있던 당사자들 본인탓이 제일 크다. 그렇게 사람이 많은데 꾸여꾸역 그곳을 비집고 들어가는 무질서함.. 결국 그런 무질서를 만든 개개인 한명한명이 모이고 모여서 엉켜 발생한 사고이고 거기있던 시민들이 최소한 질서만 잘 지켰어도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물론, 경찰 대응도 미흡하긴했고 경찰도 의무를 다하지 못한건 맞다. 이걸 반대하는건 절대 아니다. 근데 무질서함으로 사고를 만든 당사자들이 가장 우선적.. 더보기
참사를 사고로 바꾸려는 자가 바로 범인이다 2022-11-3 김어준 뉴스공장을 듣다 김용남 개뼉따구 같은 새끼의 조가튼 괴설에 열 뻤쳐 한 줄 적음. 이 개뼉따구 씨베라 왈 "서울에서 이렇게 압사 사고가 일어난 게...물론, 이번 사고 보다는 희생자가 더 적었습니다만...1950년에 있었다고 해요...그러니까 지금...70년이 넘는 동안 이런 사고가 없었던 거죠. 그러다 보니까 이게 뭐할까요...이..확률적으로 ...이... 기본적으로 난 적이 없고 그러다 보니까 예상을 못했던 거죠" 이 새끼 의도는 그냥 비행기 사고 보다 더 확률이 적은 사고가 난 것뿐이란 거다. 말하자면 10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천재지변과 같은 급....그래서 뭐....조또 예상을 못했다는 거다. 하- 이 존마난 개시키! 봐라! 이 존마나! 귀때기 이리 갖다 대 그럼...... 더보기
안철수 또 철수 2022-3-3안철수가 또 집으로 철수했다. 이번이 4번째 철수다. 매번 새정치를 부르짖고 자신이 혁신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완주할 듯 맹세하고는 막판에는 항상 철수는 철수를 한다. 이름이 문제일까? 도대체 안철수는 왜? 정치를 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다. 간을 보다 철수하는 게 안철수의 소신인 건지, 안랩 주식 올리려고 정치를 하는 건지 참으로 미스터리하면서도 용의주도한 인물이다.이번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서 다당제를 해야 한다며 소수당인 자기 같은 사람도 마음껏 정치를 펼칠 수 있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주장을 했다. 그래서 안철수가 말하기 한참 전부터 이미 다당제가 소신이었던 이재명은 민주당과 협의 끝에 당론을 정하고 법안도 만들어 주었건만 다시 그가 혐오한다던 거대 야당의 품에 날름 .. 더보기
“윤석열은 미국이 감당 못할 새 위기 초래할 인물” 2022-2-26 (스크랩) “윤석열은 미국이 감당 못할 새 위기 초래할 인물”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미국 2022.02.23. 07:32 [시류청론] 독일 언론, 미국 매체, 한국계 미국 교수 등 우려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독일 유력 주간지 은 최근 ‘청년들을 위한 기본소득’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와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그 내용은 ‘한국 대선은 이 후보 당선으로 한국이 선진 복지국가로 가느냐 마느냐의 대전환의 출발점’이라고 했다. 또, 미국의 ‘반전’ 매체 데니얼 래리슨 편집인은 2월 14일 “윤석열 후보가 제안하는 정책들은 한국의 이익에 해를 끼치고,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을 고조시켜 미국이 감당할 수 없는 새로운 위기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라고 경고했다. 국내 대부분 .. 더보기
한국형 아이언돔 2022-2-26선제타격을 운운했던 윤석열 말이다. 엇그제 토론에서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는 개소리에, 미국MD전략 시스템에 편입한다고 하질 않나, 한일동맹을 하면 유사시 일본 자위대를 한반도에 상륙할 수 있다는 둥 하나같이 조옥같은 발언을 마구 내깔려댔다. 정치도 모르고 역사도  모르는 이런 한심한 작자가 제1 야당 대통령 후보라는 이 현실이 참으로 기막히고 코 막혀 숨이 멈출 지경이다. 언변도 없고 눈치도 없는 이런 무식한 작자가 대통령이 되면 분명 국가 간에 큰 오해가 나고 똥 배짱부리다가 전쟁이 날 수도 있을 텐데 이거 큰일도 보통 큰일이 아닌 것 같다.윤석열은 지금 우리가 일본과 동맹인 줄 아는가 본데 천만의 만만의 콩떡이다. 지구 상 한국과 동맹인 나라는 오직 미국 하나뿐이다. 한.. 더보기
윤석열 찍으면 전두환 부활한다 2022-2-15친구들아!오늘도 좌파뉴스 발행한다.좌파뉴스는 네거티브, 포지티브 다 지향하며대한민국에서 가짜 보수를 박멸하는 그날까지 목소리를 낼 것이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복지없는 증세'정책을 최초로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복지없는 증세' 란 무슨 의미일까? 말그대로 복지에 들어가는 예산은 더 이상 안 늘리고 기업,부자들에게 혜택을 주겠다는 말이다. 써글....오늘 후보를 등록을 마친 윤석열후보는 가락시장을 찾아 "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안되" 라고 말했다. 이유는 피해입은 소상공인에게 더 촘촘이 보상을 하는 정책을 하는 게 맞다는 것이다.맞다. 윤석열 말대로 피해입은 소상공인 촘촘히 보상을 해야 한다. 그런데 그 소상공인 지원급 위한 이재명 후보의 긴급 추가예산에 대한 논의 제안을 왜? 쌩까는.. 더보기
검찰독재선언 2022-2-14윤석열은 검찰독재를 선언한거임. 윤석열 검찰독재의 힘은 검찰 캐비닛에서 나옴. 그곳엔 정치인, 경제인, 교수, 의사, 판사, 연예인, 등등 먼지털어 모아논 X파일이 가득함. 지금도 검찰은 통제불능 막강함. 경찰은 차관급 1명이지만 검찰은 차관급이 50명임. 윤석열 검찰독재의 힘은 검찰 캐비닛에서 나옴. 윤석열은 배신자임. 검창총장 면접에서 문재인대통령에게 검찰개혁에 100% 찬성했다고함. 검찰조직원은 다 그 나물에 그 밥이고 검찰조직에서 그나마 총장 짬밥이 되는 윤석열이 검찰개혁에 찬성하는 인물이라 총장에 임명이 된거임. 그런데 개혁은 커녕 문재인 등에 칼 찔러 정치인 이미지 쌓았던 거임. 사람에 충성 안하고 조직에 충성하는 깡패두목이었음.지금도 검찰권력은 막강 울트라캡짱임. 경찰은 차관.. 더보기
함량미달 등신 후보 2022-2-13다시 욕 좀 하겠다.씨발 함량미달 등신같은 후보새끼 땜에 스트레스가 쌓여 디지겠다. 이 새끼 이거, 일부러 화제가 되라고 이 짓하는 거라 의심이 갈 정도다. 아니면 이 새끼 등신이 아니라 벼멸구 해충새끼다. 비싼 쌀 축내는 밥버러지 말이다. 공약이라는 게... 그게... 없는 걸 하겠다는 거 아니냐? 근데 이 새낀 버젓이 이미 하고 있는 정책을 지가 할테니 한 표 달라 사기를 치고 자빠졌다. 이게 한 두개면 뭐 실수겠지 하겠는데 이 정도면 실수가 아니라 실력이다 실력. 한마디로 조또 뭔지 모르는 무식한 새끼고 두 마디로는 개xx%*@#%UY&$#@청한새끼라는 거다.그 동안 윤석열이가 씨부린 공약들 열거한다."앱으로 구직하는 시대 만들겠다."이미 1990년대 부터 구직앱 나와있다. 알바로 .. 더보기
윤석열 정치보복선언 2022-2-11윤석열후보가 당선되면 적폐수사 운운하며 문재인정부를 수사할 뜻을 비추었다. 한마디로 정치보복을 하겠다는 것이다. 말은 일반적으로 다 하는 시스템에 의한  수사가 될 것이라고 했지만 복수심에 불타고 있는 극우의 표심을 더 얻고자 문재인을 탈탈 털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거다.언론의 맛사지를 받아서 그렇지 이 발언은 망언이다. 아마 높은 지지율에도 꽤 불안한가 보다.그러나 다시생각 해보면 적반하장이라 어이가 없다. 윤석열 자신이 문재인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어 검찰총장으로 4년을 재직한 적폐 당사자였기 때문이다. 그때는 뭐하고 있었길래 이제와서....윤석열은 자신이 검찰 최고위직에 있을 때,  본인의 비리와 부인 김건희 비리 그리고 장모 최은순 비리를 일컫는 '본.부.장 비리' 의혹의 당사자.. 더보기
위대한 민주주의 2022-2-10세계는 지금 대변혁의 시대로 접어든 것 같다. 그리고 과학발전과 자본주의적 대량생산산업으로 인한 기후변화가, 그 변혁에 가속도를 올리고 있다.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은, 인간 삶의 의미와 목적을 다시금 생각하게 할 만큼 강력하고 장기적이다. 마스크를 통한 숨쉬기가 3년째 접어들면서, 마스크는 외출 시 걸쳐야 하는 의복처럼 자연스러워졌다. 이 마스크는, 아마 코로나가 끝나도 무의식으로 계속 남아, 나를 당황시킬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문제는 이 코로나가 끝이 아닐 거라는 불안감이 떠나질 않는 거다. 인간이란 숙주가 존재하는 한, 우리를 위협할 새로운 전염병은 계속 생길 것이고 그것은 자연을 파괴한 우리의 업보일 것이 분명해졌다. 예방학 전문가들도 하나같이 그런 전망을 내어 놓.. 더보기
김혜경 사과 기자회견 2022-2-9김건희 사과 기자회견을 떠올려 보자.당시 김건희는 사과기자회견을 하고 바로 질문을 받지 않고 단상을 내려왔다. 뭐 바쁜 일정이 있으면 그럴 수 있다고 본다. 기자들 그런 김건희에게 정말 아무도... 아무도 질문을 하지 않았다. 뭐라고 항의도 안했다.김건희는 단상에서 내려와 바로 회견장을 떠나지 않고 출입구에 서서 국민의힘 관계자와 한참을 얘기하다 떠났다. 그 와중에 김건희에게 손수건을 건넸는데. 그 의미는 눈물을 훔치는 그림을 만들어 보여 동정을 유발하고 대미를 장식하려고 건넨 손수건이었다. 근데 김건희는 긴장을 해서 그런지 약속 대련을 안하고 손수건으로 콧물을 훔치는 해프닝을 연출했던 것이다.그런 해프닝을 김건희가 연출하고 있을 때 김건희 대신 국민의힘 관계자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