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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와 이재명: 사법 쿠데타의 맥락과 민주주의의 위기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는 브라질의 제39대 대통령으로, 금속노동자 출신의 노동운동가로 정치에 입문했다.  2003~2010년 동안 대통령으로 재임하며 경제 성장과 빈곤 감소를 이루었으나, 부패 혐의로 2018년 수감되었다. 그러나 2021년 대법원의 판결로 혐의가 무효화되면서 정치에 복귀하여, 2022년 대선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를 꺾고 3선 대통령이 되었다.  현재 경제 발전, 빈곤 퇴치, 사회 불평등 해소와 함께 민주주의 수호를 주요 과제로 삼고 있으며, 외교 활동을 통해 브라질의 국제적 위상 강화를 추구하고 있다.브라질 룰라 대통령과 사법쿠데타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결말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과 관련된 사법 쿠데타의 과정시작  2014년 브라질에서 대규모 부패 수사인 '세차 작전'이 시작.. 더보기
한동훈! 그 입을 닥쳐라 "이재명 재판을 생중계하라"는 한동훈이 때 쓰는 걸 보고 있자니 정말 기가 막힌다.자기 핸드폰은 누가 볼세라 꽁꽁 감춘 놈이 남의 재판은 보여주라고 생떼를 쓰는 모습을 보니 꼴같지가 않다는 말이다솔직히 니가 감내라 대추 내라 한 처지가 아니지 않니?이 뻔뻔한 넘아. 왜? 이재명만 감옥보내면 니가 대통령 될 것 같니? 꿈도 야무지다. 넌 세훈이와 준표한테도 그냥 껌이 껌. 그러니 걔들 이기는 것도 쉽지 않을 게다. 아니지... 철수도 이제 짬밥이 있어서 너한테 쉽게 당하지 않을 걸? 그냥 올망졸망한 좁밥들이 꿈만 커요 꿈만.....그리고, 김건희랑 뭔 비밀스러운 얘길 그렇게나 많이 나누어서 아이폰 비밀번호를 무려 24자리씩이나 설정했지? 뭘 그리 꽁꽁 숨길 게 그렇게나 많냐구 ? 내 생각엔 둘이 나눈 그 .. 더보기
트럼프와 푸틴의 첫 통화 : 급변하는 국제정세 트럼프, 푸틴과 첫 통화···“우크라 확전 말라”며 토지 문제 언급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2018년 7월16일 헬싱키 대통령궁에서 회담을 마친 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퇴장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www.msn.com 트럼프- 푸틴 통화의 잠재적 영향: 우크라이나 전쟁의 미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통화에서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악화되는 것을 막고 평화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푸틴에게 말했다고 한다. 트럼프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협상에서 일부 영토를 포기할 가능성도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이 소식은 트럼프가 러시아와의 관계.. 더보기
이재명 죽이기의 실체: 검찰이 감추려 했던 이재명 무죄의 증거 이재명 재판, 이건 단순한 법적 다툼이 아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현재 받고 있는 위증교사 혐의 재판. 이 재판은 단순히 법적인 다툼을 넘어서, 검찰의 정치적 편향과 공권력 남용이 어디까지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이 긴 싸움의 배경과 쟁점들을 쉽게 풀어보겠다. 1. 사건의 시작: 검사 사칭 사건과 그 배경이 사건의 뿌리는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고 김병량을 취재하던 KBS PD가 검사를 사칭했고, 이재명은 그 자리에 있었던 것만으로 관련 논란에 휘말리게 됐다. 당시 이 사건은 성남 파크뷰 특혜 분양 문제를 폭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었다. 이 사건으로 이재명은 벌금형을 받았지만, 이후 줄곧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던 중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에 .. 더보기
윤씨 기자회견 난 안 봤다. 구역질 날 게 뻔한데 내가 왜 그걸 굳이... 다들 고생들 한 것 같다 보느라고.... 어제 매불쇼를 보고 나서 글 하나를 졸라 길게 썼다.글이 정상적으로 써지지가 않았다.육두문자를 사용하지 않고는 내 감정을 고스란히 담을 수가 없었다.글을 다 쓰고난 후 읽어 보았다.글이 내가 내가 아니었다. 삭제.난 석열이 보단 나은 인간이다. 관전평 대신 옛날에 쓴 글 올림. 2021.11.13어떤 애가 있었다 길 가다 뭔가를 줍는다 내가 말했다   "야! 그거 똥이야!!" " 웃기지 마! 된장이야""아니야 똥이라니까" "아니! 틀림없는 된장이야" "제발 내 말 믿어! 똥이야!" "너 좌파지? 이 빨갱이 새끼"그리고는 처묵 처묵 한다.  그리고  잠시 후 "우웩- 이건 된장이다 우-우웩-- 이 이 건 .. 더보기
스스로 만든 윤석열 정부, 이제 와서 비판하는 조선일보의 무책임 최근 조선일보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연일 비판적인 기사를 내놓고 있다. 마치 권력 감시의 역할을 다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오히려 뻔뻔함과 책임 회피가 돋보인다. 사실 지금 윤석열 정부의 독선적이고 소통 부족한 행태는 조선일보를 포함한 보수 언론의 편파적이고 무비판적인 지지의 산물이다. 윤석열을 대통령의 자리까지 끌어올린 일등 공신이 바로 조선일보란 걸 우리는 알고있다.그런데도 조선일보는 자신들이 만들어낸 괴물에 대한 반성은 없고, 이제는 윤석열을 비판하며 여론을 등에 업고자 하는 저 무책 임한 행태에 나는 화가 난다.조선일보는 오랜 세월 우리 사회에서 ‘권언유착’의 전형을 보여왔다. 박정희 독재 시절부터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이르기까지, 조선일보는 권력.. 더보기
연어의 추억 : 이화영 부지사 사건 이화영 부지사 사건은 최근 정치권에서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다. 특히 이 사건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정치적 대립과 논란이 깊어졌다. 검찰과 국민의힘 측에서 이재명 대표를 기소하는 데 집착하는 배경과 그 행간에는 어떤 정치적 의도가 있는지 살펴보자. 1. 사건의 시작과 배경 이화영 전 부지사는 경기도 평화부지사로 남북 교류 사업에 참여했던 인물로, 쌍방울 그룹이 북한에 자금을 송금하는 과정에 개입했다는 혐의로 구속되었다. 검찰은 이화영 부지사를 통해 이재명 대표가 대북 송금을 지시했다는 혐의를 엮으려 했고, 이를 통해 이재명 대표의 정치 생명에 타격을 가하려 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는 단순히 한 인물을 기소하는 문제가 아니라, 차기 대권에 대한 정치적 셈법이 .. 더보기
어머니를 잃은 구급대원의 눈물: 네타냐후, 이 잔혹함을 멈춰라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41102_0002943937 "어머니인 줄 몰랐다"…시신 옮기다 오열한 구급 대원팔레스타인 구급대원이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사망한 여성의 시신을 이송하다가 병원에 도착해 오열했다. 들것에 실린 시신이 자신의 어머니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기 때문이다.mobile.newsis.com저는 오늘,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고 오열한 팔레스타인의 구급대원, 아베드 바르디니의 아픔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한 사람의 아들로서, 또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구급대원으로서 그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자신의 일을 해왔던 그는 오늘, 자신의 손으로 어머니의 시신을 옮기는 참담한 운명을 마주해야만 했습니다.그의 어머니, 사미라 바.. 더보기
경거망동하지 마라 윤석열: 국민의 안전을 정치 도구로 삼지 마라 최근 윤석열 정부을 둘러싼 범죄 의혹과 터져 나오는 녹취록들이 정말 가관이 아니다. 이 혼란한 정치 상황에 야당은 윤석열 정부가 북한과의 국지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한다. 한반도에 위기가 엄습해오고 있다. 국민들이 느끼는 이 불안과 분노를 윤석열은 무시하지 마라. 자신의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한반도의 안전을 담보로 내거는 도박은 그야말로 용납할 수 없는, 국민을 배신하는 행동이며 반드시 응분의 댓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지금 윤석열의 지지율은 최저다. 그것도 보수 성향의 문화일보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이 17%대로 폭락했다. 국민은 이미 윤석열 정권에 등을 돌렸고, 그런데도 이 상황을 모면하려 전쟁이라는 무기를 들먹이는 것은 무모하다 못해 멍청한 짓임을 알기 바란다. 만의 하나, 북.. 더보기
서울고법, MBC 방문진 이사 임명 집행정지 유지…방통위 항고 기각 MBC 방문진 이사 임명' 집행정지 유지…방통위 항고 기각 서울고등법원이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의 차기 이사진 임명에 대해 다시 한 번 제동을 걸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8-2부(정총령 조진구 신용호 부장판사)는 11월 1일 방문진 차기 이사들의 임명 효력을 정지하는 집행정지 결정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낸 항고를 기각했습니다. 이는 1심 법원의 결정을 유지한 것입니다. 소송 경과 1. 지난 8월, 서울행정법원(1심)은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 등이 방통위를 상대로 "새 이사 임명 처분을 막아달라"며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2. 방통위는 이에 불복하여 항고했으나, 2심인 서울고등법원에서 기각되었습니다. 판결의 의미 이번 판결로 인해 본안 소송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 더보기
윤석열 당선 무효 가능하다. 대통령이 특정인을 공천할 때 어떤 법률 위반 가능성이 있을까대통령이 특정인을 공천하려 할 경우, 다음과 같은 법률 위반 가능성이 있습니다:1. 공직선거법 위반대통령의 공천 개입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 조항들이 관련됩니다:- 제9조(공무원의 중립의무 등): 공무원은 선거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 행사 또는 기타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제85조(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 공무원은 그 지위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가 금지됩니다.2. 헌법 위반대통령의 공천 개입은 헌법상 보장된 정당의 자유로운 활동을 침해할 수 있습니다:- 제8조 제1항: 정당의 설립은 자유이며, 복수정당제는 보장된다.- 제8조 제2항: 정당은 그 목적·조직과 활동이 민주적.. 더보기
윤석열 정권 침몰, 탈출이 시작되나?: feat.김어준 뉴스공장 https://www.youtube.com/live/sdSxBECCa98?si=4t5T4arEKGiP0Xvh&t=3251 54분 11초 부분 윤석열 정부의 속살이 드러났다. 똥덩어리다 똥덩어리. 청소 안 하고 방치된 화장실 수준이다. 고위직들조차 윤석열을 도저히 못 믿겠다며 떠나는 것만 봐도, 윤석열의 성품과 리더십 수준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뉴스공장에 나온 신용한 교수를 국힘 국회의원 이철규가 고소를 한 거는, "입 닥쳐라, 더 이상 말 꺼내지 마라"라는 뜻이다? 결국 자신들의 잘못과 무능함이 들킬까 두려워서 침묵을 강요하는 건데, 그게 어디 되겠나? 이미 둑 터져 손 쓸 수 없는 지경인 것 같은데.... 아니, 생각해 봐라. 신용한 교수는 가만히 있었으면 국토 기획정책 예산을 다 다루는 경제 1분과에.. 더보기
[속보]명태균 "구속되면 다 폭로"..."대통령과 중요 녹취 2개" 언급도:JTBC 뉴스룸(feat) 명태균은 왜 윤석열과 틀어졌을까? 그들의 관계가 예전에는 꽤 가까웠던 것으로 보임. 특히 김건희가 명태균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면서 어떤 특별한 신뢰 관계가 있었음을 시사함. 그런데 이런 관계가 깨진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크게 두 가지가 있을 것 같음. 첫째는 정치적 갈등과 배신감이 원인일 가능성이 큼. 명태균은 윤석열의 정치적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인물로 활동하며 여러 정보를 공유했을 가능성이 높음. 그런데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이후 그의 정책 방향이나 행보가 명태균의 기대와 어긋나면서 둘 사이에 불신이 쌓였을 가능성이 있음. 특히 명태균이 가진 내부 정보가 윤석열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부분에서 갈등이 발생했다면, 이게 그에게는 배신처럼 느껴졌을 거임. 둘째는 김건희와의 금전적 또는 신뢰 문제일 수도 .. 더보기
북한군 러시아 파병 : 뉴스 공장 (요약) 이 글은 한국의 정치 분석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토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병된 사실을 둘러싼 논란과 그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 그리고 미국 대선 결과 예측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됩니다. 토론 참석자들은 북한군 파병의 목적, 한국 정부의 대응의 문제점, 그리고 러시아와의 관계 악화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주요 내용 및 핵심 논점:1. 북한군 러시아 파병 논란:팩트 체크: 북한군 일부가 러시아에 파견된 것은 사실로 확인. 그러나 규모, 목적, 배치 지역 등에 대한 정보는 여전히 불확실.규모: 미국 국방부는 1만 명 수준으로 추정. 하지만 국내 전문가들은 과장된 수치이며, 실제 규모는 훨씬 적을 것으로 예상. 건설 인력이 상.. 더보기
정청래 의원, 특활비 삭감으로 '검찰 개혁' 노린다 요약이 글은 한국 정치 뉴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입니다. 특히, 정청래 의원과 김어준이 나와 윤석열 정권 관련 의혹과 특히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정통성과 국정 운영에 대한 비판과 함께 '명태균 게이트'를 언급하며 대선 후보 시절의 불법 행위와 관련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방송은 정청래 의원이 법사위원장으로서 입증되지 않는 특수활동비를 전액 삭감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하며 윤석열 정권의 부패 문제를 꼬집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명태균 게이트'가 윤석열 정권에 미치는 영향'명태균 게이트'는 윤석열 정권의 정통성을 흔들고 지지자들을 실망시키며 윤석열 정권을 궁지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 정청래 의원은 '명태균 .. 더보기
이준석,정치판에 기생하는 '물타기 장인'의 민낯 ◆이준석: 그렇죠. 그래서 이런 거죠. 예를 들어 저희도 이제 학창 시절에 보면 시험 성적표가 나오면 잘 본시험 성적표는 집에 그냥 갖다 주면 되지만 때로 이제 반 농담처럼 옛날에 종이로 성적표가 나오던 시절에는 60점대인데 거기다 8로 바꿔가지고 8자로 집에다 갖다 주고 이런 경우도 장난 삼아 있잖아요. 그런데 그거는 실제 성적에 변화를 주는 건 아닙니다.   준석씨! 하버드 나온 천재가 뭐 그딴 찌질한 변명을 하느라 바쁘지?  정작 해야 할 정치의 본질은 내팽개친 채,  본인 과거 성적표 조작 같은 유치한 비유나 던지며 국민 앞에 떳떳한 척 은... 그게 하버드식 비유인가? 똥을 싸다 못해 설사를 하고 앉았네 증말..... 뭐라구? 선거 여론조작을 성적표 60점에서 80점으로 '장난' 삼아 한 거랑 .. 더보기
우리는 뭔가 큰 착각에 빠져있다: 반민특위 부활하자 이게 나라인가 싶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정부에서 느꼈던 민주주의가 이렇게 박살이 날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우리 이 시점에서 냉정히 생각해 보자. 이게 다 윤석열 때문인가? 아니, 김건희 때문인가? 진짜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나라 진짜 조옷된 거다. 회생 불가능해 '파산 청산'에 들어가는 나라인 거다. 그러니 그나마 한류가 있을 때 지금이라도 짐 싸 튀어 BTS와 블랙핑크 덕 좀 보는 게 더 나을 게다. 그게 스스로 도태되어 멸종되기 전에 그나마 홍익인간 유전자를 보존하는 길이다. 학살자 이승만을 끌어 내리고 우리나라 바른길 갔나? 박정희를 죽이고 대한민국 정의가 세워졌던가? 아니지 아니지 조또 아니지... 개 10.8 rom 전두환이 똥칠할 때까지 살면서 우리 조롱하면서 천수 다 누리는 드.. 더보기
조작된 권력, 국민의 선택을 훔친 자들의 추악한 실체 https://youtu.be/_bPR_9oCO9k?si=Aikombej8mgPk77U오늘 뉴스타파가 밝혀낸 사실은 단순히 선거에서 몇 퍼센트의 차이가 아니라, 국민의 신뢰와 민주주의의 본질을 통째로 짓밟은 범죄다. 윤석열이 홍준표와의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밀릴 상황에 놓이자, 명태균과 미래한국연구소가 가짜 여론을 만들어냈다. 뉴스타파의 조사에 따르면, 여론조사는 최소 8차례 조작됐고, 가짜 응답자만 365명을 만들어내 ‘1,403명’이라는 허구의 숫자로 국민을 속였다. 이렇게 만든 조작된 데이터가 "유출될 것"이라는 명태균의 육성은 그들의 추악한 의도를 여실히 드러낸다.이제 이들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통화 녹음 파일이 있고, 데이터 조작의 흔적이 낱낱이 드러났다. 이건 단순히 실수나 착오가 아니라, 계.. 더보기
알릴레오 북스 시청 소감: 김대중 대통령의 육성 회고록을 통해 되짚어본 시대 정신 김대중 대통령. 그가 남긴 민주주의의 길은 한마디로 고난 속에서 피어난 역사의 증거다. 정치와 권력을 넘어 민주주의의 본질을 되새기게 한 김대중 대통령의 삶은, 그 자체로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관통한다. 이재명 대표가 에 담긴 정신을 이야기하면서, 그의 리더십이 단순히 정치가 아니라 국민에 대한 신뢰와 희망을 키우는 것이라는 사실이 마음을 울렸다. 특히 유시민과의 대화에서 지도자의 역할이 동반자로 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장면은, 오늘날 민주주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민주주의자의 자세와 균형감각, 김대중 대통령이 말한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이 지금의 민주당에 어떻게 적용될지, 이재명 대표가 김대중의 길을 얼마나 현실에 맞게 이끌어나갈지 기대가 된다. 영상 대화중 발췌.. 더보기
"별에게": 하림의 sns 하림. 참 멋있는 사람이다. 그의 선택이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기고 있다. 바쁜 일정을 조정하면서까지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모습은 그 누구도 쉽게 내딛지 못한 길이기에 더 값지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이하는 아버지의 마음에 공감하며 곡을 불러주기로 한 용기, 그 따뜻한 마음이 참 고맙고 감동스럽다. "별에게"라는 노래를 통해 아픔 속에서도 서로를 위로하며 추운 겨울을 견뎌낼 힘을 나누어 주기로한 하림에게 감사와 존경을 담아 보낸다. 세상을 가로막는 슬픔도 언젠가는 모래처럼 부서져 바람에 날아가듯, 이 노래가 우리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주기를 소망한다. 앞으로도 하림 당신의 목소리가 우리가 붙들고 갈 힘이 되어준다면, 그저 고맙고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할 것이다. 오늘.. 더보기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읽었다. 죄책감연기에 너무 몰입했던 배우는 한동안 그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해  PTSD를 겪는다고 한다. 한강 작가가를 완성한 후 겪었을 감정의 무게를 생각해 본다. 200여 쪽에 불과한 활자로만 경험한 나도 후유증이 이럴진데 그 참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그녀를 생각하니 짠한 마음과 고마움이 뒤섞인다.소설을 읽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중간 중간 통곡에 가까운 눈물 멈추기 위해 책을 덮기도 하였다. 나는 내가 흘린 그 눈물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다. 직접 경험한 것도, 그 지역 출신도 아니고, 주위에 친척이나 지인이 희생된 일도 없다. 요즘 드라마 보며 부쩍 눈물이 많아진 여성 호르몬 탓도 아니었다. 그것은 '죄책감'이었다.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꾹꾹 눌렀던 울음이, 화장터 수레에 엄마를 올려.. 더보기
김건희를 최순실 곁으로... https://www.youtube.com/live/W46g2IqMGtg?si=dhAg9oFLXiHOVlQK 매불쇼 중 김용민의원 부분 요약• 검찰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서 압수수색을 하지 않아 놓고 압수수색을 했는데 법원이 기각을 했다고 새빨간 거짓 발표를 했음• 언론사의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어서 업무방해죄로 고발할 계획을 갖고 있음• 검사 출신들이 국회에 들어온 사실이 우려스러움• 검사 출신 유상범 의원은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검찰에 대해서 부끄러워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변호를 함▪︎김건희 여사가 명태균 대표를 봤을 때 조상의 공덕으로 태어난 자손이라고 얘기를 하면서 첫 대면을 했다고 들음▪︎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은 장님 무사, 김건희는 앉은뱅이 주술사라.. 더보기
트럼프 골든 크로스? 당선 확실? 미국사는 친구의 분석 YTN 기사가 트럼프의 지지율이 해리스를 앞서기 시작했다고 보도한 것은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을 수 있다. 여론조사라는 것은 순간적인 변화를 반영할 수 있지만, 미국 대선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경합주들의 결과야. 현재 미시간 같은 경합주에서 트럼프와 해리스가 팽팽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일부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소폭 앞선 결과가 나왔지만, 이는 전체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에는 아직 이른 상황이다. 네이트 실버와 같은 통계 전문가들이 트럼프가 승리 가능성을 역전했다고 분석한 부분은 사실이긴 해. 하지만 이러한 분석은 경합주의 작은 변동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최종 결과를 확신할 수는 없어. 특히 해리스가 민주당 내에서 여전히 강한 지지 기반을 갖고 있고, 트럼프 역시 공화당 내 강한 .. 더보기
명태균, 말도 안되는 해명: 언론은 앵무새인가? 명태균의 여론조사 조작 의혹, 언론은 무슨 꿍꿍이냐 명태균이 대선 경선 때 윤석열에게 유리하게 여론조사를 조작했다는 의혹,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아는가? 여론조사를 장난감처럼 주물럭거리면서 국민의 민심을 왜곡했다는 거다. 녹취록에서, 강혜경한테 윤석열을 홍준표보다 "2% 앞서게 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그 대목. 이게 단순히 '보정치'를 반영한 거라고? 어이가 없다 진짜. 윤석열이를 2%로 앞서게 지시한 게 보정치? 지랄하고 자빠졌다. 그게 바로 조작이다 이 썩을 넘아. 여론조사에서 보정치란 원래 성별, 연령, 지역 등 인구통계적 변수에 따른 불균형을 조정하는 통계적 기법이다. 하지만 특정 후보를 경쟁자보다 정확히 2% 앞서게 하라는 지시는 보정의 범주를 명백히 벗어난다. 이것은 단순한 보정이 아니라 의.. 더보기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과 외교정책 방향(feat:Canva) 더보기
침묵하는 검찰, 선택적 정의의 두려움(feat:뉴스데스크 클로징) 검사들 권한이 강력하고 무서울 수 있다면 그건 계속 의심하고, 불러 캐묻고 증거와 허점을 찾으려 하고 어떻게든 죄를 입증하려 하고 재판에 넘길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검사들이 그러질 않는게 오히려 더 강력한 권한이란 얘기를 새삼 곱씹게 됩니다. 검찰이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할거라 여기고 법 아래서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에겐 그게 더 무서운 면모겠죠.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늦은밤까지 시청해주신 분 고맙습니다. 검찰의 강력한 권한과 국민의 신뢰 이 멘트의 핵심은 검찰의 강력한 권한이 오히려 그것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더 무서운 힘으로 작용한다는 역설에 있다. 보통 사람들은 검찰이 공정하게 범죄를 수사하고, 법의 지배를 받는 사회에서 자신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믿지만, 검찰이 특정 사건에서 의도.. 더보기
김건희 불기소: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납세자의 이름으로 검찰에게 묻는다. 조국과 김건희에게 법이 공정하게 적용되었는가?. 조국의 가족은 가혹하게 수사받고 일상의 모든 부분이 철저히 파헤쳐져 멸문지화 당했다, 반면에 김건희는 수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관대한 대응을 받으며 지금 모든 혐의를 피해가고 있다. 과연 검찰은 지금 법치국가 안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조국 가족: 정치적 표적이 된 가족조국 전 장관의 가족은 마치 '정치적 마녀사냥'의 표적이 된 듯한 상황이었다. 검찰은 자녀의 입시 문제와 가족이 연관된 사모펀드 의혹을 대대적으로 수사하며, 매일 언론을 통해 새로운 혐의를 부각시켰다. 자녀의 입시 비리 의혹은 곧 조국 가족 전체를 뒤흔드는 이슈로 변모했고, 검찰은 끊임없이 이 사건을 부각시키며 국민적 비난을 유도했다. 이 과정.. 더보기
벼르는 트럼프, 무방비인 윤석열의 한국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01708210002032 '머니 머신' 발언 하루 만에... 트럼프 "부유한 한국에 이용 당할 수 없어" | 한국일보다음 달 미국 대선에서 재집권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주한미군 주둔 비용(방위비 분담금) 재협상을 시사하는 언급www.hankookilbo.com  한국의 대응 전략: 트럼프 시대를 대비하며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재임하게 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국은 다시 한번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균형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트럼프의 재정 정책과 무역 전략이 글로벌 경제와 한국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보자. 1. 경제 성장 전략과 무역 갈등 트럼프의 경제 정책 핵심은 미국 우선주의.. 더보기
명태균과 김건희의 은밀한 커넥션, 민주주의를 흔드는 여론조작 서론: 비선 정치의 어두운 이면  윤석열 정부의 정체는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훨씬 어둡고 복잡하다. 최근 밝혀진 명태균과 김건희의 밀접한 관계는 단순한 친분을 넘어서, 공천 개입과 여론조작으로까지 이어졌다. 이 더러운 커넥션이 이번엔 지방선거 공천에까지 개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는 단순한 정치 스캔들이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를 왜곡하고, 민주주의의 본질을 흔드는 치명적인 범죄다. 이번 사건은 대통령 부부의 권력 행사가 얼마나 비합리적이고 불투명한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고 대한민국 국민이 힘겹게 일구어 온 민주주의가 이들의 뒷거래로 농락당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런데도 이를 보고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이 나라의 정의는 어디에도 없다. 1. 여론조작: 민주주의의 근본을 흔들다  뉴스 토마토.. 더보기
부산 금정구 재보궐선거: 나라가 망하든 말든....우리가 남이가?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보궐선거 부산 금정구에서 국힘당이 승리했다. 답답하게 그들은 여전히 지역주의에만 갇혀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나라가 위기에 빠졌는데도 '우리가 남이가' 낡은 사고방식에 얽매여 미래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에도 국힘당을 선택한 그들의 선택은 정말 바보 같은 판단이다. 그리고 고집과 무지로 남긴 그들의 정치적 유산이 후세들에게 얼마나 큰 짐이 될지 깨닫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한동훈 반란의 시작 민주당이 이겼더라면 어차피 막가파가 된 이상 윤석열은 한동훈 견제와 왕따를 보란듯 노골적으로 했을 것이다. 그러면 한동훈은 더욱 더 쪼그라질 것이고 당내 핫바지로 쪽을 못썼을 것이 뻔하다. 그러나 이번 승리로 한동훈의 당내 입지는 강화될 것 같다. 이는 윤석열의 독단적인 행.. 더보기